[쏘야] mbc의 이상한 시간차..?
페이지 정보작성자 쏘야™ 작성일01-10-30 18:03 조회1,126회 댓글0건 |
본문
기자가 보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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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고 촬영에 적극 협조해주신 최승렬 사장님께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도 일을 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동호회 활동을 취재하고자 시작한것인데... 취재과정과.. 기사를 쓰는 과정에서 데스크와의 마찰로 어쩔 수 없이 최승렬 사장님께 누를 끼쳤습니다..
불법개조를 어떻게 이색동호회활동으로 소개할 수있겠느냐라는 데스크의 말에.. 그냥 고개를 숙이고 말았습니다..
정말 죄송하구요, 방송을 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승렬 사장님 이하 여러 오프로드 동호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머리숙어 사죄의 말씀 드리며,, 소신있게 방송할 수있는 방송인이 되겠습니다.. 사장님 죄송합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이 내용좀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제가 가입이 안돼서 이렇게 운영자님께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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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기자의 글을 읽으면 기자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방송국 데스크의 압력에 굴복하여 전혀 다른 방향으로 편집, 방송된 것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의 전후를 생각해 볼 때 그것이 진실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구심이 생깁니다.
27일 오후 5시까지 왕중왕님과 인터뷰를 하고 만 48시간이 되지 않는 29일 오전 7시에 방송을 하였는데
편집시간을 제외한 그 짧은 시간동안 여러 명의 사람들
(일반차량운전자, 개조차량소유자, 정비사, 교수, 현대자동차정비기술팀 등등)
을 만나 인터뷰를 할 수 있었는지...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미리 다른 사람들과 인터뷰를 한 후 왕중왕님과 인터뷰를 했던 것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리고 설령 기자의 글이 진실이라고 해도
방송의도가 바뀌었다면 사전에 통보를 하여서 인터뷰를 했던 이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승낙을 받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방송을 다 내보내고 글 몇줄 띄우는 것이 도리를 다한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데요...
기자는 데스크 핑계를 대고 있지만, 석연치 않은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호의를 가지고 인터뷰에 응한 왕중왕님을 이용한 것으로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군여...
직접 만나 양해를 구하거나 사죄를 해도 이해가 어려운데, 온라인상으로 글 몇줄 올리고 만다는 것은
언론인으로서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 행동이라 판단됩니다.
이것은 왕중왕님뿐 아니라.. 우리오프인 전체의 명예를 회손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 우리 뭉쳐서 한번 싸워봅시다....
까짓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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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고 촬영에 적극 협조해주신 최승렬 사장님께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도 일을 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동호회 활동을 취재하고자 시작한것인데... 취재과정과.. 기사를 쓰는 과정에서 데스크와의 마찰로 어쩔 수 없이 최승렬 사장님께 누를 끼쳤습니다..
불법개조를 어떻게 이색동호회활동으로 소개할 수있겠느냐라는 데스크의 말에.. 그냥 고개를 숙이고 말았습니다..
정말 죄송하구요, 방송을 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승렬 사장님 이하 여러 오프로드 동호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머리숙어 사죄의 말씀 드리며,, 소신있게 방송할 수있는 방송인이 되겠습니다.. 사장님 죄송합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이 내용좀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제가 가입이 안돼서 이렇게 운영자님께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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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자의 글을 읽으면 기자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방송국 데스크의 압력에 굴복하여 전혀 다른 방향으로 편집, 방송된 것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의 전후를 생각해 볼 때 그것이 진실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구심이 생깁니다.
27일 오후 5시까지 왕중왕님과 인터뷰를 하고 만 48시간이 되지 않는 29일 오전 7시에 방송을 하였는데
편집시간을 제외한 그 짧은 시간동안 여러 명의 사람들
(일반차량운전자, 개조차량소유자, 정비사, 교수, 현대자동차정비기술팀 등등)
을 만나 인터뷰를 할 수 있었는지...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미리 다른 사람들과 인터뷰를 한 후 왕중왕님과 인터뷰를 했던 것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리고 설령 기자의 글이 진실이라고 해도
방송의도가 바뀌었다면 사전에 통보를 하여서 인터뷰를 했던 이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승낙을 받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방송을 다 내보내고 글 몇줄 띄우는 것이 도리를 다한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데요...
기자는 데스크 핑계를 대고 있지만, 석연치 않은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호의를 가지고 인터뷰에 응한 왕중왕님을 이용한 것으로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군여...
직접 만나 양해를 구하거나 사죄를 해도 이해가 어려운데, 온라인상으로 글 몇줄 올리고 만다는 것은
언론인으로서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 행동이라 판단됩니다.
이것은 왕중왕님뿐 아니라.. 우리오프인 전체의 명예를 회손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 우리 뭉쳐서 한번 싸워봅시다....
까짓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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