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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664] MBC 담당 기자의 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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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동 작성일01-10-30 11:40 조회1,0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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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관계의 일을 잘은 모르지만...

어떻게 이색동호회 할동에 대한 취재가 뉴스라인으로 넘어갈수가 있는것입니까??



데스크와의 마찰로 등등을 예기하는데...

그러면 폐기가 되어야 되는사항이지 어떻게 뉴스라인을 통해

전체 오프로드에게 피해를 입히죠??



왜? 이런식의 게시가 왜? 필요한가요?

소신있는 방송인이 되겠다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뉴스라인을 통해서 전체 오프로드에게 피해를 입힐수

있는 방송사항이 안되도록 해야 되는것이 아닐까요?



사이트운영자님...



이러한 글은 운영자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사과의 변이라 생각할수

있을지는 몰라도

진정한 방송인이라면 이색동호회소개가 변질이 되더라도

이렇게 변질할수 있도록 구경만 할수밖에 없었다는 예기...



그분이 진정한 방송인??

한번 우롱하여 전체의 오프로드들에게 많은 피해를 입혔으면

되는것이지...



뉴스라인에서의 촬영협조사항은 항상 유리한방면의 촬영이

아니라는 사항은 이미 알려진 사항인바...



이 글올리신분이 그쪽에서 나왔다는 사실이라면

아마 촬영협조요청당시부터 또다른 저의가 있었다고 판단밖에

안들군요.



이글을 올리신 담당기자분의 소속이 어느분야 소속인가요??







----------------한창훈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다음은 저희한테 배달된 내용입니다.

부탁하신대로 대신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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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고 촬영에 적극 협조해주신 최승렬 사장님께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도 일을 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동호회 활동을 취재하고자 시작한것인데... 취재과정과.. 기사를 쓰는 과정에서 데스크와의 마찰로 어쩔 수 없이 최승렬 사장님께 누를 끼쳤습니다..

불법개조를 어떻게 이색동호회활동으로 소개할 수있겠느냐라는 데스크의 말에.. 그냥 고개를 숙이고 말았습니다..

정말 죄송하구요, 방송을 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승렬 사장님 이하 여러 오프로드 동호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머리숙어 사죄의 말씀 드리며,, 소신있게 방송할 수있는 방송인이 되겠습니다.. 사장님 죄송합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이 내용좀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제가 가입이 안돼서 이렇게 운영자님께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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