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코란도를 구입하려는분들께 - 1
페이지 정보작성자 낙동강 작성일01-10-29 05:20 조회1,366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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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낙동강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글 올리는것 같습니다.
이글은 물론 코란도를 많이 접해 본 마니아분들과는 큰 상관이 없는 내용이며 처음 코란도를 구입하려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싶어 쓰는것입니다.
이유는 가끔씩 제게 코란도와 관련해 상의전화를 하시는분들이 있고 그런분들의 청에 의해 직접 만나라도 볼때면 심할때는 저절로 욕이 튀어나올 정도로 그사람들이 겪은 시련과 상처가 안타까웠답니다.
더 이상 코란도라는 차량을 통해 가지지 않아도 될 피해를 입는분이 없길 바라며 또한 코란도란 차량이 더 이상 배보다 배꼽이 터 큰 차량으로 인식되는것을 막기 위해서 몇자 적습니다.
제 글의 내용이 현실과 상이한 점이 있고 더러는 오해의 소지를 불러 올 사항이 있더라도 코란도 오너로서 모든 코란도 마니아들이 좋은 방향의 자동차생활을 즐기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보자고 하는것이니 넓은 이해의 마음을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비록 지금은 단종 되어버린 잊혀져 가는 차량이지만 그러나 한 시대를 주름잡았고 지금까지도 정통 JEEP 마니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우리의 관심 코란도의 역사에 대해 몇자 적습니다.
코란도는 크게 여섯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하드탑 쓰리도어 9인승 롱바디 / 하드탑 쓰리도어 3인승 롱바디 소형화물 밴 / 하드탑 쓰리도어 5,6인승 / 하드탑 투도어 5인승(92년 단종) / 하드탑 쓰리도어 2,3인승 소형화물 밴 / 소프트탑 투도어 4인승
그리고 엔진형식은 크게 두가지이죠. 일본, 한국 합작의 대우 바네트엔진과 프랑스 푸죠사의 RV엔진.
미션 또한 두가지죠. 일제 이스즈 미션(4단, 5단 두가지)과 국산 통일미션. 이상 줄임.
코란도는 미국 아메리칸 모터스(현 다임 크라이슬러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 하시면 이해가 빠름)의 CJ시리즈를 베이스로 하여 만들어진 복제품입니다.
생산년도는 정확히 저도 잘 알지못하나 신진자동차에서 그 복제사업을 시작했고 그때는 코란도라는 명칭을 붙히지 않고 미국에서 사용했던 명칭 CJ JEEP이라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 했었습니다.
물론 캬브레다방식의 엔진과 밋션, 하체 메케닉방식을 비롯해 기계적인 모든것 또한 거의 그대로 수입하여 조립을 했었답니다.
특히 소프트탑의 경우 바디와 소위 말하는 호루까지도 거의 CJ시리즈와 똑 같았습니다.
다만 하드탑의 경우 FRP방식의 비싼 수입원가를 절감 하고자 지금의 코란도마냥 일체형으로 만들다 보니 그 모양이 조금씩 변하였지요.
그러다가 신진JEEP을 미국 아메리칸 모터스사와 특별한 협약도 없이 외국(사회주의 국가) 등지로 수출을 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계약위반과 기타 문제로 JEEP이라는 용어를 사용치 못하게 되었고 엔진, 미션을 비롯 한 기타 몇가지가 바뀌어 생산 된 지금의 코란도(한국인은 능히 할수 있다)가 태어나게 된것입니다.
엘프라는 이름의 2700cc 일제(대우자동차에서 조립) 디젤엔진, 4단수동미션 무식하리만치 독특한 본네트 뒤로의 바디와 외형, 전체적인 생김새도 참으로 못났지만 시끄럽기는 또 얼마나 시끄러운지 ---
그래도 그때는 코란도가 일반인들은 꿈도 꾸기 어려운 엄청난 고가품의 유일한 순수 한국의 사륜 자가용이었다고 합디다.
우리가 원하는 코란도의 진짜 역사는 주식회사 거화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초기엔 신진의 시스템을 그대로 이어받아 단순하게 시작을 했지만 엔진을 조금 더 조용하고 실용적인 일제 이스즈사의 C223이라는 2238cc의 엔진으로 교체를 하였고 미션 또한 이스즈사의 엔진 용량에 맞는 수동 4단미션을 선택하였답니다.
그리고 네모 반듯하게 각진 하드탑을 랜드로버 디펜더 마냥 유선형으로 깍아 만들었고 또한 운전자의 편의를 생각 해 군용 차량과 같은 대시보드를 파기하고 지금의 92년식 이하 차량의 것과 같은 대시보드를 설계 및 부착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는 소프트탑이 거의 생산 및 판매가 안 되었고 12인승 롱바디와 6인승 ?癰姆霽맛
참으로 오랜만에 글 올리는것 같습니다.
이글은 물론 코란도를 많이 접해 본 마니아분들과는 큰 상관이 없는 내용이며 처음 코란도를 구입하려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싶어 쓰는것입니다.
이유는 가끔씩 제게 코란도와 관련해 상의전화를 하시는분들이 있고 그런분들의 청에 의해 직접 만나라도 볼때면 심할때는 저절로 욕이 튀어나올 정도로 그사람들이 겪은 시련과 상처가 안타까웠답니다.
더 이상 코란도라는 차량을 통해 가지지 않아도 될 피해를 입는분이 없길 바라며 또한 코란도란 차량이 더 이상 배보다 배꼽이 터 큰 차량으로 인식되는것을 막기 위해서 몇자 적습니다.
제 글의 내용이 현실과 상이한 점이 있고 더러는 오해의 소지를 불러 올 사항이 있더라도 코란도 오너로서 모든 코란도 마니아들이 좋은 방향의 자동차생활을 즐기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보자고 하는것이니 넓은 이해의 마음을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비록 지금은 단종 되어버린 잊혀져 가는 차량이지만 그러나 한 시대를 주름잡았고 지금까지도 정통 JEEP 마니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우리의 관심 코란도의 역사에 대해 몇자 적습니다.
코란도는 크게 여섯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하드탑 쓰리도어 9인승 롱바디 / 하드탑 쓰리도어 3인승 롱바디 소형화물 밴 / 하드탑 쓰리도어 5,6인승 / 하드탑 투도어 5인승(92년 단종) / 하드탑 쓰리도어 2,3인승 소형화물 밴 / 소프트탑 투도어 4인승
그리고 엔진형식은 크게 두가지이죠. 일본, 한국 합작의 대우 바네트엔진과 프랑스 푸죠사의 RV엔진.
미션 또한 두가지죠. 일제 이스즈 미션(4단, 5단 두가지)과 국산 통일미션. 이상 줄임.
코란도는 미국 아메리칸 모터스(현 다임 크라이슬러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 하시면 이해가 빠름)의 CJ시리즈를 베이스로 하여 만들어진 복제품입니다.
생산년도는 정확히 저도 잘 알지못하나 신진자동차에서 그 복제사업을 시작했고 그때는 코란도라는 명칭을 붙히지 않고 미국에서 사용했던 명칭 CJ JEEP이라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 했었습니다.
물론 캬브레다방식의 엔진과 밋션, 하체 메케닉방식을 비롯해 기계적인 모든것 또한 거의 그대로 수입하여 조립을 했었답니다.
특히 소프트탑의 경우 바디와 소위 말하는 호루까지도 거의 CJ시리즈와 똑 같았습니다.
다만 하드탑의 경우 FRP방식의 비싼 수입원가를 절감 하고자 지금의 코란도마냥 일체형으로 만들다 보니 그 모양이 조금씩 변하였지요.
그러다가 신진JEEP을 미국 아메리칸 모터스사와 특별한 협약도 없이 외국(사회주의 국가) 등지로 수출을 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계약위반과 기타 문제로 JEEP이라는 용어를 사용치 못하게 되었고 엔진, 미션을 비롯 한 기타 몇가지가 바뀌어 생산 된 지금의 코란도(한국인은 능히 할수 있다)가 태어나게 된것입니다.
엘프라는 이름의 2700cc 일제(대우자동차에서 조립) 디젤엔진, 4단수동미션 무식하리만치 독특한 본네트 뒤로의 바디와 외형, 전체적인 생김새도 참으로 못났지만 시끄럽기는 또 얼마나 시끄러운지 ---
그래도 그때는 코란도가 일반인들은 꿈도 꾸기 어려운 엄청난 고가품의 유일한 순수 한국의 사륜 자가용이었다고 합디다.
우리가 원하는 코란도의 진짜 역사는 주식회사 거화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초기엔 신진의 시스템을 그대로 이어받아 단순하게 시작을 했지만 엔진을 조금 더 조용하고 실용적인 일제 이스즈사의 C223이라는 2238cc의 엔진으로 교체를 하였고 미션 또한 이스즈사의 엔진 용량에 맞는 수동 4단미션을 선택하였답니다.
그리고 네모 반듯하게 각진 하드탑을 랜드로버 디펜더 마냥 유선형으로 깍아 만들었고 또한 운전자의 편의를 생각 해 군용 차량과 같은 대시보드를 파기하고 지금의 92년식 이하 차량의 것과 같은 대시보드를 설계 및 부착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는 소프트탑이 거의 생산 및 판매가 안 되었고 12인승 롱바디와 6인승 ?癰姆霽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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