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오프로드가 대중화되어가는것 같아 저역시 4wd모빌의 소유자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요사이 무분별한 튜닝으로 인한 단속도 강화 되었지요...

제가 보기에도 너무하다 싶은 차량이 있어 자제를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1.도로교통법상 전조등 위로는 등화설치가 불가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 얘기를 하려는지 아실겁니다. 바로 써치입니다.

요사이 써치를 일반도로에서 키고다니는 일부 몰지각한 (양아치라고 해야하나?) 사람들이 있는데.,...

튜닝된 차량의 라이트만으로도 충분히 다른차량은 방해를 받습니다. 오늘도 내부순환로에서 레토나와 뉴코가 써치에 안개등에 모든라이트를 키고 가는것을 봤는데.... 정말 너무한것 같더군요..



2.평범한 사람들이 싫어하는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번주 밤에 한강에 바람쐬러 갓었는데... 사람들이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단을 자신의모빌로 왓다갔다하는 진짜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3.이건 들은 얘기인데요... 오프중에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밭또는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상황이 연출될수도 있다는건 알지만...

모처에서 진짜 사람도안닌 사람이 튜닝된 모빌로 산소 봉분을 밟고간 자욱을 보았다고 합니다.



오프로더 여러분!

우리모두 신사가 되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