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86번 글 후편)어느것이 진실일까....
페이지 정보작성자 유선재 작성일01-09-06 16:37 조회1,030회 댓글0건 |
본문
퍼온글이구여.저도 아랫 글읽고 열받아서 형제갈비 xx시키구 싶었는데...지금은 잘모르겠네여...누구를 비난하기전에 진실을 알구서 해야 할것 같슴다. ?D부른 판단과 행동은 금물이져..
------------------------------------------------------------------------------------------------------------------------
확실한 사고원인은
대용인가 이사람이랑 같은또래 남자애랑 둘이서
자주 엘리베이터에서 장난치고 놀았답니다
장난의 내용인즉,
한명은 윗층의 엘레베이터에 타고있고 한명은 아랫층에서 버튼을 누르는겁니다
그엘레베이터가 디게 천천히 슬슬 내려간다는군요
엘레베이터가서서히 내려가는 도중에,
거기서 뛰어내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둘중에 누가더 좁은 문틈 사이로 빨리 뛰어내리는지 내기하는 거죠
이애들 둘이서 또 그렇게 장난을쳤는데
대용이가 엘레베이터에서 뛰어내리다가 목이 그 문턱에 걸린거죠
그러니까 사건의 진실은
대용이가 얼음을 날르구 자시구 일하다가 그런게 아니라
친구랑 엘레베이터 문도 닫지않고 뛰어내리기 장난을 치다가 그렇게 된거죠
이사고의 책임은 확실히 본인에게 있는겁니다
사고후 곧바로 연대 세브란스로 옮겨가서 수술을 했답니다
수술비용이 9천만원이나 나왔는데 그걸 다 형제갈비에서 댔다네요
언니말로는 대용이가 가게 막내인데다가, 그집 형편이 매우 어려워서
거기 사장이 특별히 예뻐했데요
그집 식구들 데려와서 갈비도 먹이고, 남는고기도 많이 싸주고 했다고..
수술후 며칠 입원해 있을때도 사장이 맨날 찾아와서 하루종일 병상을 지키고
아주 지극정성이 었다고 합니다
경찰서에서 사고경위와 목격자, 건물시설을 조사한뒤
사고의 책임은 모두 대용이와 그친구에게 있고,
형제갈비는 기업주의 책임으로 7천만원을 보상하라고 했답니다
형제갈비측은 잘못이 없으니 종업원을 잘못관리한 책임.. 그런거죠
그리고선 며칠후 대용이가 죽자
형제갈비에서 세브란스 영안실을 잡아주고
공원묘지 잡아주고, 영구차까지 캐딜락으로 해줬답니다..
유가족측에도 위로금으로 몇천은 더 줬다고 합니다
그집이 어려워서 제대로 장례기도 힘든 사정이엇데요
그때까지 경찰과 법원의 말에 수긍하고 형제갈비에 고마워하던 가족들이
갑자기 발일날이 되자 행동이 싹 변했다더군요
영안실에 드러눕더니 돈을 더내놓으라고 관을 끌어안고 난리를 쳤다는군요
보상금은 같이 장난을 친 그아이에게 받아야하는데
그아이네 집 역시 매우 어려워서 그럴 형편이 안됐데요
돈을 못받겠다 싶으니까 갑자기 형제갈비를 물고 늘어진거죠
법원에서는 형제갈비측은 기업주의 잘못밖에 없으므로
7천만원을 보상하라고 했는데
유가족은 갑자기 뜬금없이 5억을 내놓으라고 했답니다
이왕 아들 죽은김에 돈이나 크게 한몫 잡자 이러는거죠
처음에 형제갈비는 유가족을 위로하고 이해햇지만
요즘 유가족들의 행태를 보고 할말을 잃었다는군요
아줌마들 몇이서 하얀소복을 입고와서 가게앞에 누워서
5억 내놓으라고 하루종일 소란을 피우고,
가게안으로 들어와서 고기먹는 손님들 사이로 지나다니며
"이거 다 피로 만든 고기다.." 이러고 다닌데요
인터넷에 이런글 지어서 막 띄우고, 길거리에 현수막 붙이고
사장한테 5억 안내놓으면 죽인다고 협박전화 하고 난리도 아니래요
돈 한번 타보겠다고 조카 얼굴도 모르는 8촌 사촌들까지 다불르고 정말 가지가지 한
다고..
처음에 죽은 대용이를 불쌍해하던 형제갈비 직원들도
그가족들이 하는걸 보고, 정이 뚝떨어졌다고 쳐다보지도 않는데요
직원들은 사고경위를 다 알고, 사장의 좋은성격을 잘 알기때문에
다들 사장이 잘못한건 없다고 한대요
제가 얼마전에 언니땜에 신촌 형제갈비 앞에 갓었는데
그아줌마들 웃기더군요
그때가 점심때 쯤이였는데
자기네들끼리 웃고 떠들면서 통닭이다 과일이다 다 먹구선
또 언제그랬냐는듯이 억지눈물 짜면서 피켓들고 소리지르고..
흠..
정말 인터넷이 멀쩡한 가게하나 잡는것 같습니다
유가족의 얼토당토 않은 유언비어에 휘말려서 다들 사건의 진상을 왜곡해서 알게되
는..
이글을 올린 그 누나 정말 어이없네요
이런 거짓글을 올리면서 양심에 꺼리낌이 없었을까요?
동생죽은거 이용해서 그돈 5억이 그렇게 갖고 싶었을까요?
인터넷의 폐혜와 우리나라의 돈밝히는 속물근성.. 지긋지긋하네요
오늘부터 형제갈비 당분간 문 닫는다고 하네요
이사건 어떻게 단락 지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제가 쓴글은 언니가 말해준 사실 그대로입니다
인터넷의 이글을 통해 잘못된 인식 가지게 된 사람들..
제 얘기통해서 제대로 알게되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언니통해서 또 정보 올리겠습니다
아, 그런데 우리언니 일안나가면 난 뭐먹고 사나 -_-;
------------------------------------------------------------------------------------------------------------------------
확실한 사고원인은
대용인가 이사람이랑 같은또래 남자애랑 둘이서
자주 엘리베이터에서 장난치고 놀았답니다
장난의 내용인즉,
한명은 윗층의 엘레베이터에 타고있고 한명은 아랫층에서 버튼을 누르는겁니다
그엘레베이터가 디게 천천히 슬슬 내려간다는군요
엘레베이터가서서히 내려가는 도중에,
거기서 뛰어내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둘중에 누가더 좁은 문틈 사이로 빨리 뛰어내리는지 내기하는 거죠
이애들 둘이서 또 그렇게 장난을쳤는데
대용이가 엘레베이터에서 뛰어내리다가 목이 그 문턱에 걸린거죠
그러니까 사건의 진실은
대용이가 얼음을 날르구 자시구 일하다가 그런게 아니라
친구랑 엘레베이터 문도 닫지않고 뛰어내리기 장난을 치다가 그렇게 된거죠
이사고의 책임은 확실히 본인에게 있는겁니다
사고후 곧바로 연대 세브란스로 옮겨가서 수술을 했답니다
수술비용이 9천만원이나 나왔는데 그걸 다 형제갈비에서 댔다네요
언니말로는 대용이가 가게 막내인데다가, 그집 형편이 매우 어려워서
거기 사장이 특별히 예뻐했데요
그집 식구들 데려와서 갈비도 먹이고, 남는고기도 많이 싸주고 했다고..
수술후 며칠 입원해 있을때도 사장이 맨날 찾아와서 하루종일 병상을 지키고
아주 지극정성이 었다고 합니다
경찰서에서 사고경위와 목격자, 건물시설을 조사한뒤
사고의 책임은 모두 대용이와 그친구에게 있고,
형제갈비는 기업주의 책임으로 7천만원을 보상하라고 했답니다
형제갈비측은 잘못이 없으니 종업원을 잘못관리한 책임.. 그런거죠
그리고선 며칠후 대용이가 죽자
형제갈비에서 세브란스 영안실을 잡아주고
공원묘지 잡아주고, 영구차까지 캐딜락으로 해줬답니다..
유가족측에도 위로금으로 몇천은 더 줬다고 합니다
그집이 어려워서 제대로 장례기도 힘든 사정이엇데요
그때까지 경찰과 법원의 말에 수긍하고 형제갈비에 고마워하던 가족들이
갑자기 발일날이 되자 행동이 싹 변했다더군요
영안실에 드러눕더니 돈을 더내놓으라고 관을 끌어안고 난리를 쳤다는군요
보상금은 같이 장난을 친 그아이에게 받아야하는데
그아이네 집 역시 매우 어려워서 그럴 형편이 안됐데요
돈을 못받겠다 싶으니까 갑자기 형제갈비를 물고 늘어진거죠
법원에서는 형제갈비측은 기업주의 잘못밖에 없으므로
7천만원을 보상하라고 했는데
유가족은 갑자기 뜬금없이 5억을 내놓으라고 했답니다
이왕 아들 죽은김에 돈이나 크게 한몫 잡자 이러는거죠
처음에 형제갈비는 유가족을 위로하고 이해햇지만
요즘 유가족들의 행태를 보고 할말을 잃었다는군요
아줌마들 몇이서 하얀소복을 입고와서 가게앞에 누워서
5억 내놓으라고 하루종일 소란을 피우고,
가게안으로 들어와서 고기먹는 손님들 사이로 지나다니며
"이거 다 피로 만든 고기다.." 이러고 다닌데요
인터넷에 이런글 지어서 막 띄우고, 길거리에 현수막 붙이고
사장한테 5억 안내놓으면 죽인다고 협박전화 하고 난리도 아니래요
돈 한번 타보겠다고 조카 얼굴도 모르는 8촌 사촌들까지 다불르고 정말 가지가지 한
다고..
처음에 죽은 대용이를 불쌍해하던 형제갈비 직원들도
그가족들이 하는걸 보고, 정이 뚝떨어졌다고 쳐다보지도 않는데요
직원들은 사고경위를 다 알고, 사장의 좋은성격을 잘 알기때문에
다들 사장이 잘못한건 없다고 한대요
제가 얼마전에 언니땜에 신촌 형제갈비 앞에 갓었는데
그아줌마들 웃기더군요
그때가 점심때 쯤이였는데
자기네들끼리 웃고 떠들면서 통닭이다 과일이다 다 먹구선
또 언제그랬냐는듯이 억지눈물 짜면서 피켓들고 소리지르고..
흠..
정말 인터넷이 멀쩡한 가게하나 잡는것 같습니다
유가족의 얼토당토 않은 유언비어에 휘말려서 다들 사건의 진상을 왜곡해서 알게되
는..
이글을 올린 그 누나 정말 어이없네요
이런 거짓글을 올리면서 양심에 꺼리낌이 없었을까요?
동생죽은거 이용해서 그돈 5억이 그렇게 갖고 싶었을까요?
인터넷의 폐혜와 우리나라의 돈밝히는 속물근성.. 지긋지긋하네요
오늘부터 형제갈비 당분간 문 닫는다고 하네요
이사건 어떻게 단락 지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제가 쓴글은 언니가 말해준 사실 그대로입니다
인터넷의 이글을 통해 잘못된 인식 가지게 된 사람들..
제 얘기통해서 제대로 알게되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언니통해서 또 정보 올리겠습니다
아, 그런데 우리언니 일안나가면 난 뭐먹고 사나 -_-;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