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 교통방송을 청취했는디 긴급자동차도 그목적(?)에 해당하는 운행외에는 안전띠를 매고 다녀야 된다고하데요~~~ 안매면 단속대상이 된다네요.. 프로그렘에 나온 경찰관이한 이야기임..

경찰 순찰차도 차수리하러 가거나 밥먹으로 가거나 할때는 안전띠를 꼭매야 되지요...

우리가 그냥 경찰단속할까...



----------------hong sung ku 님이 쓰신 글입니다.-----------------

매지 않는게 당연하다고 하는데

좀~!

이상하질 않나여?

어제 순찰자 2명 (운전자+선탑자)이 벨트를 않매고 다니더라구여~

유리창엔 안전띠는 생명띠 라는 로고의 계몽 스티커를 붙이고...

경찰차 옆에가서 물었져~?

아찌~!

아자씨는 밸트를 매지 않았네여?

경찰왈!

긴급 자동차는 벨트를 매지 않습니다.

도로 교통 법에 나와 있습니다.

아! 네~..

바로 불똥이 튀데여

아자씨 차는 왜? 그리 높아여~

나: 바쿠가 커서 그래여~ (잽싸게 가던길을 ~)



생각해 보니 순발력과 민첩성을 고려 하여 그런다지만

지나가는 119나 앰블런스들은 모두 벨트를 매고 다니더라구여?



지들은 풀고 다니고

교통 정체 지역 시속 30Km 주행하는 지역에서

안전밸트 단속하고

뭔가? 앞,뒤가 맞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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