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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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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달 작성일01-08-05 15:14 조회9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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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부산이라 수색작업에도 참석도 못하고 싸이트상으로 지켜만 보기가 참으로 안타까웠고 그래도 실날같은 희망은 갖고 있었건만...



발인에도 참석하지 못하게 됨을 유족분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머리숙여 바랄뿐입니다.







몬스터 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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