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저는 어제 구난작업시 연락책을 맡았던 KTMaC의 악마라구 합니다.

사상유례없는 폭우로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었슴에도 생업을 마다하고

내일처럼 살신성인 하여 주셨던

가로세로, 오삼공, 발칸, 메이데이국장님

최강랭글러의 해운대형님 떠돌이님 그리고 그외 구조작업에

참여하여주셨던 분들과 걱정하여주셨던 모든분들께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다행히 운전자와 탑승자는 안전벨트를 하여 차는 대파되었으나

경미한 부상이라 합니다.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제가 사고당사자는 아니지만 그분이 저희 회원인만큼

앞으로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하겠습니다.



* 여담으로 ....20여미터를 굴렀던 코란도는

롤바가 부서져나갈정도의 충격이 있었으나

끌어올린후 시동이 걸렸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