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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찹찹하군요...제발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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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wns club 작성일01-07-31 01:51 조회8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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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스 클럽의 뽕이라고 합니다.

요번 소식을 듣고 바로 명지산으로 출발해서 저녁 9시정도에 명지산에 도착했습니다.

날이 너무 깜깜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계시더라고요...

얘기를 들어보니 구조작업은 날이새면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거기서 도와드리다 새벽에 올려고 했으나 아무것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놈의 출근이 뭔지...내가 왜 사는지...

현재 명지산에 계신분들이나 가실분들 힘드시겠지만 수고하십시요. 먼저오게되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발 무사히 구출되길 먼곳에서마나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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