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저는 뉴코란도230sl오너입니다.

서두에욕을 좀해도 이해해주시길...

씨발 정말 x같습니다..

제가 7월26일 오후 7시10분경 성남 모란에서 분당으로 가는도중 기어가 3단에 들어가서 빠지지도 않고

들어가지도 않는것이었습니다....

비상깜박이를 키고 클러치를 밟고 도로가에로 차를

빼게 되었습니다.. 당황한 저는 기어를 일로 빼고

절로 빼고 하였지만 기어봉은 따로 놀고 기어는 계속

들어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쌍용자동차에 전화해서 견인차가 와서

견인이 되어서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 사업소로 가게되었습니다..

참고로 저의 집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 였습니다...

그래서 견인한후 접수할때 제가 대차를 요구했습니다.. 무턱대고 요구한것도 아니었고....

제가 집이 수지이니 멀고 하니까 그리고 제가 상대원이라는데를 처음 왔으니 대차를 좀해달라...

중간에 타고있던 저의 어머님과 약혼녀는 내려서 약속장소로 택시를 타고갔습니다...

그렇게 사정 얘기를 하고 대차를 원했습니다...

그랬더니 한다는 얘기가 대차는 못해준다였습니다...

그래서 얘기중 쌍용자동차 직원이 "지하철 타고가시면 되겠습니다.. 어느역까지가시면 되는데요.."..이렇게 얘기를 하길래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가는길이맞으면 태워다 주려나 부다... 그래서 정말 대차는 어려운가보다 그렇게 생각 했었는데.. 그직원이 한다는 말이"요앞에 길로 죽 내려가시면 버스정류장있거든요 거기서 55번 버스타시면 모란역 갑니다.."이렇게 얘길 하는겁니다.. 정말 황당하고 속된말로 빡돌았습니다.. 참 세상에 제차가 보증기간이나 넘었으면 얘기를 안하겠습니다.. 보증기간이내인차가 주행중에 서버렸는데 왜 대차가 안된다는겁니까.. 그래서 제가 다시얘기했습니다.."그럼 대차가 안되면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그럼 제차비라도 물어주십니까"했더니 "그런게 어디있습니까.대차는 저희가 결정해드릴사항이 아닙니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정말 화나서 "그럼 어디에 얘기해야 대차가되는겁니까"라고 얘기했더니 저한테 전화번호를 명함에 적어주더군요.... 중부본부 031-236-1892 열루전화를 해서 얘기하라구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또 얘기했습니다.. "그러면 쌍용자동차는 저녁에 고장나면 안되고 낮에만 고장나야겠네요"라고 얘기했더니"예.그렇죠"라고 대답을 하더군요...

참 황당합니다.. 제가 이차말고 현대차도 몰고 대우차서비스(전에 서비스가 쌍용으로안넘어갔을때)도 가봤지만 이렇게 불친절하고 막대하는 서비스 첨봤습니다. 그러고 나와서 전화를 했습니다. 알려준 전화번호로 아마 그직원은 웃었을겁니다. 전화를 안받더군요... 그래서 제가 대우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어쨋든 제가 차를 산건 대우였었기 때문입니다.. 근데 대우에서는 죄송한데 그건 쌍용자동차로 이미 이관이 된내용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자기네가 전화해서 해결될수있는거면 해주겠지만 이미 모든것을 쌍용자동차에 넘겼다구 하더군요... 참어이없습니다...

쌍용이 왜 대우에 넘어갔는지 알겠더군요...

요새 서비스 그렇게 해서 차 팔리는지 참 어이없군요..

이걸 읽으시는 네티즌 여러분들이라도 심각하게 고민하시고 쌍용차 구입하십시요...

쌍용자동차 하면 짚 잘만드는 회사 라고 생각하는분들 생각고쳐 먹으십시요... 쌍용자동차 낮에 고장안나면 고치기 힘든회사...밤에는 무법인차...

대우자동차 안내사원에게 들은얘기인데...

쌍용자동차는 7시 넘으면 전화 안받는데요...

참 자동차회사가 돈많이 벌었나바요... 배불렀네..

실제로 제가 전화했을때도 명함에 있는 전화 한군데도 전화 안받더라구요... 정말 이사실을 알아두시고 구입해주셨음 하네요.... 쌍용 돈 정말 많이 벌었나바요.. 워크아웃 해달라고 대우에 얘기할때는 언제더니 워크아웃했으면 더 좋은써비스로 고객에게 대해야 더 잘팔린다는 기본적인걸 잘모르나봐요... 쌍용자동차 임원진들 다 낙하산인가...

자기네가 워크아웃 해달라고 하고선 대우보다 서비스 더못하면 참 고객입장으로서는 별로 달갑지 않네요..

저는 담차부터는 정말 쌍용차 안사고 싶습니다..

쌍용 차 잘만든다고 했는데 정말 왜 안컸는지 이유를 알겠슴다....

정말 저는 어처구니가 없고 화가 너무 나서 이렇게 두서없이 막적었습니다...

자동차 관심있는 여러분 제가 여러사이트에 올리겠지만 관심있으신 분들은 해당하시는 싸이트에 좀 올려주세요... 저같이 억울한일 다시는 안당할수 있도록...

혹시 제가 한말이 이상하다거나...

기분나쁘다고 생각하신분연락주십쇼..

저는 실명밝히고 말할 자신 있슴다...

011-706-0347 강현서..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동차광들에게(저도그렇지만) 많은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