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3454] 글쎄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장훈 작성일01-07-28 21:58 조회972회 댓글0건 |
본문
글쎄요...흠
뭐라 말을 해야 될지....카포스님 지 해맙니다...
님께서 하신 말씀이 사실(물론 사실이겠지만)이라믄 힘을 모아
님에게 부당한 처사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겠죠..
길구 비아통상 사장님께서 그럴 분이 아닌 것 같은데...
정말 실망 입니다..이글 보시면 조속히 카포스님께 연락 하시길...
그리고 아무리 개선이 되어도 수동허브를 따라 갈순 없겠죠...
혹 불량이 아닐까....연속 두번이나 불량이...흠흠
오프인의 한 사람으로써 이런 일 다시는 없 길 바랍니다.
정말 황당하구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뭐라 딱 꼬집어 말할순 없지만 비아통상 사장님께서는 다시 수동허브로 교환 해주시고 자동허브는 원사로 보내심이....
지 생각은 이렇네요.
카포스님 힘내셔요
해마
----------------이동준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클럽레토나 프리첼의 레토나 오프로드 동호회와 링스에서 활동중인 카포스입니다.
6월중순경 동호회를 통하여.. 미국원사에서 나오는 개선형 자동허브에 대해서.. 처음 들었습니다.
7월 10일경 장착을 결심하구 인천 마스타 짚에 주문을 했습니다.
물건을 받아본 결과는 정말 튼튼하게 생겨서 좋았습니다.
33인치 타이어에 장착하고 다니는 분의 권유로 수동허브보다 더 비싸게 주고 택배로 받았습니다.
정비사인 제가 보기에도 정말 튼튼하게 생겼더라구요.
다음날 바로 장착하고 휠트러블도 볼겸해서 리프트를 허공에 좀 띄우고 시험을 해 보았는데 힘한번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허브 로크쪽에서 부서지더라구요..
허탈감에 빠져서 왜 이런지 생각보다는 순정허브 캡쪽에서 이빨이 나가는데 어찌되었는지 로크가 나가니까 원사 자동 허브캡은 강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로크쪽이 너무나 약하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남았습니다.
인천 마스타 짚에 전화해서 다시 한대분을 받았습니다.
그전에 자동허브 똑같은 것을 장착한분이 있어 장착을 부탁드렸습니다.
7월 18일 수요일 군용범퍼를 장착까지 하려고 물건을 받으려구 충청 지역까지 올라가 장착을 부탁드렸는데 승락해서 장착하였습니다.
장착후 시험테스트 해보았습니다.결과는 이상무
20일 광주지역 오프로드를 좋아하는 분들이 모여서 화순 고동산이란곳을 올라갔는데 같은 속도를 맞추기위해 4륜으로 전환해서 올라가는데 초입부분 올라가다가 뚝 소리와 함께 조수석 허브가 나갔습니다.
2H 올라갈수 있는 곳인데 구형코란도와 속도를 맞추기 위해 전환하고 올라가는 중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허브로크 제거후 운행을 하고 동호회분과 휴가가 같아서 급한대로 조수석을 순정허브로 교환하고 23일 지리산 일주에 들어갔습니다. 낮에는 더워서 에어콘을 작동시키고 운행하다가 저녁에 창문을 내리고 운행하는데 운전석 앞바퀴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허브를 떼어보니 허브로크가 또 나가버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포장도로에서 4륜을 작동하지도 않았는데 허브가 나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같이 휴가를 떠난 분이 허브를 장착해준 분인데 그분 또한 정비사인데 정비사끼리 얼굴만 보고 어의가 없다는 표정만 지었습니다.
지금에 와서...인천 마스타짚과 비아통상에 전화를 해서 미국원사개선형 자동허브는 사용을 못하겠으니 수동허브로 달라고 말했습니다.
판매원과 수입원쪽에서 그럼 수동허브값을 입금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인천 마스타 짚에 분명히 오프로드 게시판에 거론화를 시킬것입니다..라고.. 말을 했는데 아무런 말이 없었고 비아통상은 처음허브나갈때 미국으로 물건을 보내서 확인한다고 했는데 두번째 나갈때까지 미국으로 보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비아통상에서 레토나 수출형에 장착후 승인을 받았다고 하는데 어떠한 방법으로 테스트를 받아서 승인을 받았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그럼 제가준 자동허브값은 어디로 가고.. 저같은 경우는 너클도 갈아야하는데.. 개선형 자동허브가 잘못되어서 이러한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장착할때 주위에 있던 클럽회원 실명과 화순고동산에 같이 한 분들.. 지리산 일주를 한분들.. 실명을 다 말할수 있는데.. 너무나 성의없이 대해준 비아통상 사장님 에게 실망입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열통이 넘는 전화를 해서 전화부탁드린다고 직원에게 말을 했습니다.
여직원이 어제 말씀드렸는데 전화안하셨냐구 저에게 되물었을때엄청난 실망이었습니다..
떠넘기기식의 마스타짚과 비아통상사이에서 우리같은 소비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오프로드를 하시는 여러분에게 의견을 듣고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꼬리나 멜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e-mail : aoto@magic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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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말을 해야 될지....카포스님 지 해맙니다...
님께서 하신 말씀이 사실(물론 사실이겠지만)이라믄 힘을 모아
님에게 부당한 처사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겠죠..
길구 비아통상 사장님께서 그럴 분이 아닌 것 같은데...
정말 실망 입니다..이글 보시면 조속히 카포스님께 연락 하시길...
그리고 아무리 개선이 되어도 수동허브를 따라 갈순 없겠죠...
혹 불량이 아닐까....연속 두번이나 불량이...흠흠
오프인의 한 사람으로써 이런 일 다시는 없 길 바랍니다.
정말 황당하구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뭐라 딱 꼬집어 말할순 없지만 비아통상 사장님께서는 다시 수동허브로 교환 해주시고 자동허브는 원사로 보내심이....
지 생각은 이렇네요.
카포스님 힘내셔요
해마
----------------이동준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클럽레토나 프리첼의 레토나 오프로드 동호회와 링스에서 활동중인 카포스입니다.
6월중순경 동호회를 통하여.. 미국원사에서 나오는 개선형 자동허브에 대해서.. 처음 들었습니다.
7월 10일경 장착을 결심하구 인천 마스타 짚에 주문을 했습니다.
물건을 받아본 결과는 정말 튼튼하게 생겨서 좋았습니다.
33인치 타이어에 장착하고 다니는 분의 권유로 수동허브보다 더 비싸게 주고 택배로 받았습니다.
정비사인 제가 보기에도 정말 튼튼하게 생겼더라구요.
다음날 바로 장착하고 휠트러블도 볼겸해서 리프트를 허공에 좀 띄우고 시험을 해 보았는데 힘한번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허브 로크쪽에서 부서지더라구요..
허탈감에 빠져서 왜 이런지 생각보다는 순정허브 캡쪽에서 이빨이 나가는데 어찌되었는지 로크가 나가니까 원사 자동 허브캡은 강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로크쪽이 너무나 약하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남았습니다.
인천 마스타 짚에 전화해서 다시 한대분을 받았습니다.
그전에 자동허브 똑같은 것을 장착한분이 있어 장착을 부탁드렸습니다.
7월 18일 수요일 군용범퍼를 장착까지 하려고 물건을 받으려구 충청 지역까지 올라가 장착을 부탁드렸는데 승락해서 장착하였습니다.
장착후 시험테스트 해보았습니다.결과는 이상무
20일 광주지역 오프로드를 좋아하는 분들이 모여서 화순 고동산이란곳을 올라갔는데 같은 속도를 맞추기위해 4륜으로 전환해서 올라가는데 초입부분 올라가다가 뚝 소리와 함께 조수석 허브가 나갔습니다.
2H 올라갈수 있는 곳인데 구형코란도와 속도를 맞추기 위해 전환하고 올라가는 중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허브로크 제거후 운행을 하고 동호회분과 휴가가 같아서 급한대로 조수석을 순정허브로 교환하고 23일 지리산 일주에 들어갔습니다. 낮에는 더워서 에어콘을 작동시키고 운행하다가 저녁에 창문을 내리고 운행하는데 운전석 앞바퀴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허브를 떼어보니 허브로크가 또 나가버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포장도로에서 4륜을 작동하지도 않았는데 허브가 나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같이 휴가를 떠난 분이 허브를 장착해준 분인데 그분 또한 정비사인데 정비사끼리 얼굴만 보고 어의가 없다는 표정만 지었습니다.
지금에 와서...인천 마스타짚과 비아통상에 전화를 해서 미국원사개선형 자동허브는 사용을 못하겠으니 수동허브로 달라고 말했습니다.
판매원과 수입원쪽에서 그럼 수동허브값을 입금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인천 마스타 짚에 분명히 오프로드 게시판에 거론화를 시킬것입니다..라고.. 말을 했는데 아무런 말이 없었고 비아통상은 처음허브나갈때 미국으로 물건을 보내서 확인한다고 했는데 두번째 나갈때까지 미국으로 보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비아통상에서 레토나 수출형에 장착후 승인을 받았다고 하는데 어떠한 방법으로 테스트를 받아서 승인을 받았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그럼 제가준 자동허브값은 어디로 가고.. 저같은 경우는 너클도 갈아야하는데.. 개선형 자동허브가 잘못되어서 이러한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장착할때 주위에 있던 클럽회원 실명과 화순고동산에 같이 한 분들.. 지리산 일주를 한분들.. 실명을 다 말할수 있는데.. 너무나 성의없이 대해준 비아통상 사장님 에게 실망입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열통이 넘는 전화를 해서 전화부탁드린다고 직원에게 말을 했습니다.
여직원이 어제 말씀드렸는데 전화안하셨냐구 저에게 되물었을때엄청난 실망이었습니다..
떠넘기기식의 마스타짚과 비아통상사이에서 우리같은 소비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오프로드를 하시는 여러분에게 의견을 듣고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꼬리나 멜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e-mail : aoto@magic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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