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금요일 밤에 출발해서 토요일 아침에 내려왔는데요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걸린 시간은 쉬엄쉬엄 가서 약 4시간 정도 걸렸구요... 중간에 휴즈 문제로 (결국에 밧데리 접지 문제였지만..)시간이 좀 지체가 되었지용~



다른 모빌없이 코드라이버 일명과 함께 움직였구요



물깊이는 전혀 문제가 안되구요



크고작은 바윗돌이 산발적으로 널려있어 그 사이로 포인트를 잘 잡으면 구코 31정도면 무리없이 다녀오실수 있을것 같슴니다.



물론 포인트를 잘 잡으셔야 함니다.



그이후에 한번더 비가 왔었고 다른 팀들이 주말에 마니 다녀간것 같은데 코스 상황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녀가신 다른 분들께서 답변을 주시겠지요



아주 재미있는 코스로 바뀌어서 기뻣슴니다.



그럼 이만..



아! 데후통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