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처음으로 가입한 새내기회원입니다..



여기에 들어와 이곳 저곳 구경하는데 아주 재미있더군여..



오래전부터 4륜구동차량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제꿈은 gm의 햄머(맞나여? 이렇게 발음하는것?)구여..^^ 미군차량으로 납품되지만 일반인들에게도 판매하잖아여.. 예전에 시카고불스의 데니스 로드맨이 타고 다니는것을 보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보았습니다.. 경희대 앞에서... 검은색 햄머를...



넘 멋지더군여...^^



그건 어쨌든 꿈이구여...



요즘에 던을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차를 사려구여......제가 워낙 여행다니는것을 좋아하는데..



가끔 아버지 차인 갤로퍼 2 터보 숏바디를 몰고 다니기도 하지만...



제차는 따로있지만...4륜이 아닌 아주 구식 승용차이기에 4륜구동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테라칸이 멋져보여서 그걸로 바꾸려고 하는데 주변사람들이나 테라칸 동호회같은데서 테라칸에 얹혀진 엔진에 갤로퍼 II의 2500CC 엔진이라구 하더라구여...



그래서 망설이는 중입니다...



그래도 새로운 모델인데 새로운 엔진이 떡하니 앉아있어야 되는것이 아닌지..



아는 사람중에 테라칸 새모델이 연말쯤 나온다는데 그땐 2900CC 새로운 엔진이 얹혀진다는 소리도 합니다..



근데 현대쪽엔선 그럴 계획이 없다구 하구.....그럴계획이 있어도 현재 나와있는 테라칸 팔아먹기 위해서 아니라구 하는 것도 같구......



아무튼 그렇네염.. 쩝.......



여기 계신 동호회원 여러분들중에 그것에 대해 아시는분이 있으면 말씀좀 해주세여..



그리고 제 아버지차인 갤로퍼가 11만키로 뛰기는 했지만 소리가 무쟈게 크고 코너링에서 핸들이 심하게 떨립니다... 덜덜거릴정도로 손에 그 충격이 아주 강하게 느껴집니다..카센타에 가도 휠 잡으라는 소리만하구...



저도 차에대해서는 잘모르구..



아시는 분이 조언 좀 해주세여..



그리고 갤로퍼 II에다가 앞뒤전투 범퍼 달고 싶은데 가격은 얼마정도하고 어디가야 싸고 좋은걸로 할수 있는지 알려주세여...



그냥 봉 형식으로 되있는것은 싫구여..코란도의 탱크범퍼같은 형식으로 되어있는 갤로퍼 범퍼가 있는지도 궁금하군여.. 그건스타일이 좋은데..그런걸로 달고싶은데...



암튼 좋고 잼나는 동호회이길 바라구여.. 더운 날씨에 건강들하세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