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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산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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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태 작성일01-07-14 09:01 조회9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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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왕바퀴를 보기위해 / 오로지 구경만하기위해

산안개로 향했는데.......



산정상에서 바다가 보인다기에

오로지 바다가 보인다기에........



그냥 암생각없이 쫏아 올라간것 뿐이다.....

< 중간 과정 생략>

하산길 왕바퀴가 폭이 좁은 계곡에서 바퀴가 끼었다.

삽질! 그리고 윈칭!

우하하하하하 나도 왕바퀴 윈칭해봤다 ㅎㅎㅎ

부푼가슴 후진하다 구멍나 버리는구나.

윈칭하느라 피곤했는지 말도 없이 누워버렸다.

에구구구구구구구~~~~~~~~~~

또 윈칭했다.

차세우고 다시 후진

또 누워버렸다.

아이고~~~~~~~~~~~~~~

<또 생략>

산안개님과 첨으로 같이한 오프였죠!

또 암디나가팀의 00님!(대명을 까먹었어요/죄송 죄송)

고생많으셨어요^^*



오로지 구경만 하러 갔다가 오로지 작업만 하고 왔네요^^*

일요일날 다시 한번 함께하고 싶지만

저희팀 정모가 있어서요 쬐송~~~~

암튼 무자게 재미있었습니다.

즐거움을 함께한 산안개님 00님 감사합니다.



유니 포바이포 대포

꽝야~~~~~~~~~~~~~~~~

이글은 산안개님의 협박으로 올리는글이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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