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조금만...조금만.....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태열 작성일01-07-20 20:07 조회1,061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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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비슷한 일들이 계속 되는 것을 보면서
오프로더 이전에 네티즌으로서 보기 민망 합니다.
네티즌이 가진 힘을 정당하게 사용 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잘못이 뚜렷 하지만, 개개인의 힘으로는
상대가 어렵고, 달리 하소연 할 곳이 없는 경우 일겝니다.
일례를 들면 자동차 리콜이나, 소비자 권리, 권력의 부정등이
겠지요.
그러나 근자들어서, 인터넷의 확산성을 무기로
개인간의 거래에서 파생한 불만 까지 인터넷을 등에 업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만연 한다면, 누구 하나 바른 사람 없을 겁니다.
개개인간의 거래문제는 거기서 끝나는 것입니다.
잘못이 있던 없던간에 말이죠.
특히 성인간의 거래라면 더욱 더 그러하죠.
누가 보아도 잘못된것인데, 당사자가 끝까지 부인한다면
어쩔 수 없겠죠. 그러나 있을수 있는 잘못이고, 당사자가
이미 깨닫고 있는 잘못이라면 이러한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올리는 분의 심정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관공서의 문서가 사람을 얼마나 옥좨는지도 십분 이해
합니다.
아마도 김휘재님도 별 할말 없을 겝니다.
그러나 좀더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 하시는 것이 어떨지
조심 스럽게 말씀 드립니다.
사이트의 관리자도 그러한 부분에 대한 여과 기능을
하는 것이 좋겠군요.
저기 미튜님.
제가 잘 아는 분임을 인정 합니다.
제가 아는 한은 악의로 그러할 분이 아닙니다.
걸핏하면 입에 오르내리는 "튜닝 업자" 아니 "업자"
그들은 이 바닥에서 오프인과 함께 하여야 하는
필수적인 분들입니다. 그 분들 없으면 저는 옜날 처럼
철공소 헤메이어야 하고, 손에 상처를 내야 하며,
생업에 지장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악질 오프인이 있듯이 악덕 업자도 있을 겝니다.
이 바닥은 아직 일방적인 공급자와 소비자로 분리 되지 않은
성숙 단계 이며, 주위를 둘러 보면 순수 오프인이 업자가
되고, 업자가 동호인이 되는 것이 지금 여러분이 놀고
있는 이 바닥 입니다.
구태여 선을 그을 필요도 그을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
김휘재님.
저보다 연세는 많지만 주제넘게 이 바닥에 먼저 발 담근
동호인으로서 주청 드립니다.
정치인처럼 접었다 폈다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러나, 휘재님 같은 분이 이 바닥을 떠난 다면
저를 비롯한 누구도 남을 이유가 없으며, 이 바닥은
몇년정도 후퇴할 것입니다.
아니, 거창하게 "이 바닥을 위해서"라는 논리가 아니라도
그냥 쐬주 한잔만 있어도 오프이야기로 함께 밤새던
휘재님주위의 동호인들이 있기 때문 입니다.
오프계가 커지면 커질수록 이러한 일은 더욱 자주 일어
날 터인데, 이 정도로 그러시면 안됩니다.
그냥 흥분했노라고 한 말씀 하시고,
"헛헛.." 웃음 한번 하고 계셔 주십시요.
그것이 미튜님에게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저의 좁은 소견.
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태리]
오프로더 이전에 네티즌으로서 보기 민망 합니다.
네티즌이 가진 힘을 정당하게 사용 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잘못이 뚜렷 하지만, 개개인의 힘으로는
상대가 어렵고, 달리 하소연 할 곳이 없는 경우 일겝니다.
일례를 들면 자동차 리콜이나, 소비자 권리, 권력의 부정등이
겠지요.
그러나 근자들어서, 인터넷의 확산성을 무기로
개인간의 거래에서 파생한 불만 까지 인터넷을 등에 업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만연 한다면, 누구 하나 바른 사람 없을 겁니다.
개개인간의 거래문제는 거기서 끝나는 것입니다.
잘못이 있던 없던간에 말이죠.
특히 성인간의 거래라면 더욱 더 그러하죠.
누가 보아도 잘못된것인데, 당사자가 끝까지 부인한다면
어쩔 수 없겠죠. 그러나 있을수 있는 잘못이고, 당사자가
이미 깨닫고 있는 잘못이라면 이러한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올리는 분의 심정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관공서의 문서가 사람을 얼마나 옥좨는지도 십분 이해
합니다.
아마도 김휘재님도 별 할말 없을 겝니다.
그러나 좀더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 하시는 것이 어떨지
조심 스럽게 말씀 드립니다.
사이트의 관리자도 그러한 부분에 대한 여과 기능을
하는 것이 좋겠군요.
저기 미튜님.
제가 잘 아는 분임을 인정 합니다.
제가 아는 한은 악의로 그러할 분이 아닙니다.
걸핏하면 입에 오르내리는 "튜닝 업자" 아니 "업자"
그들은 이 바닥에서 오프인과 함께 하여야 하는
필수적인 분들입니다. 그 분들 없으면 저는 옜날 처럼
철공소 헤메이어야 하고, 손에 상처를 내야 하며,
생업에 지장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악질 오프인이 있듯이 악덕 업자도 있을 겝니다.
이 바닥은 아직 일방적인 공급자와 소비자로 분리 되지 않은
성숙 단계 이며, 주위를 둘러 보면 순수 오프인이 업자가
되고, 업자가 동호인이 되는 것이 지금 여러분이 놀고
있는 이 바닥 입니다.
구태여 선을 그을 필요도 그을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
김휘재님.
저보다 연세는 많지만 주제넘게 이 바닥에 먼저 발 담근
동호인으로서 주청 드립니다.
정치인처럼 접었다 폈다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러나, 휘재님 같은 분이 이 바닥을 떠난 다면
저를 비롯한 누구도 남을 이유가 없으며, 이 바닥은
몇년정도 후퇴할 것입니다.
아니, 거창하게 "이 바닥을 위해서"라는 논리가 아니라도
그냥 쐬주 한잔만 있어도 오프이야기로 함께 밤새던
휘재님주위의 동호인들이 있기 때문 입니다.
오프계가 커지면 커질수록 이러한 일은 더욱 자주 일어
날 터인데, 이 정도로 그러시면 안됩니다.
그냥 흥분했노라고 한 말씀 하시고,
"헛헛.." 웃음 한번 하고 계셔 주십시요.
그것이 미튜님에게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저의 좁은 소견.
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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