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튜닝치량의 합리적인 가격을 위한 대안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태열 작성일01-07-02 20:20 조회1,142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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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001호(구코롱바디)를 자랑(나만 그런가? ^^)스럽게
가지고 있는 오프로더 입니다.
요즈음 오프니 타고 싶어서 가격을 좀 알아 보았습니다.
근데,,, 허걱.
3년전보다 가격이 오히려 올랐습니다.
조금 의아 스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수긍도 갑니다.
자유경쟁에서 시장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하여
적용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오프로딩이 확산 되면 될수록, 험로용에 별 부담이 없는
구코는 오히여 값이 올라 갈 수 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 왜 이리 비싸냐고 중개상에게 물으면
" 찾는 사람 많아요 " 하니 가요 )
그러나 튜닝 차량에 대한 평가는 좀 다릅니다.
뻔한 가격인데도, 소유자의 성향에 따라
너무 차이 가 납니다.
저 처럼 쬐끔(^^) 아는 사람이야 어느정도 판별이
가능 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막막 할겁니다.
해서 나름대로 생각 끝에 한가지 대안을 생각 하였습니다.
인터넷에 도메인이 사고 팔립니다.
그리고 게임(디아블로,리니지)등의 아이템도 사고 팔립니다.
(물론 이경우 현찰 거래는 아니고 교환이지요)
그러다 보니 이러한 물품을 평가 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
사용자가 자기가 가진 물품을 평가 해 달라고
요청하면, 이 도메인은 얼마정도 이고,
오양검은 조던 몇개( 지송. 디아 아는 분만 아실겁니다)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 방식을 적용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용품평가" 처럼 게시판을 활용하여 자신의 차량을
감정해 달라는 것이죠.
평가자는 이사이트에서 해도 좋겠지만, 아마 인력이 안될것이고,
컬럼리스트나, 명망있는 분들로 구성된 평가단도 좋겠고,
아니면 모든 아무나, 자신의 평가 금액을 리플로
다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차량의 부식 상태나, 기타 상태에 따라
실제 거래에서는 평가 금액보다 더 받을 수도 있고
덜 받을 수도 있겟고요.
이렇게만 된다면, 우리 시장을 보고 뛰어든
중개업자분들도 딴 생각 없이 합리적인 이윤추구가
가능 하지 않을가 생각 합니다.
[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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