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의 랭군 전복 사건의 전말과 함께하는 호소문
페이지 정보작성자 미주 작성일10-12-04 10:34 조회9,152회 댓글6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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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전 오랫만에 카페에 얼굴을 드러 내었습니다.
나와 항상 함게 하던 랭군의 고통이 오래 될 수록 제 마음도
함께 아파가는 일이 더 심해져 가고...
10월 10일 짚캠프 현장에서 제 랭군은 심하게 다쳤습니다.
물론, 보험이 안 되기에 전 전날 저녁부터
제 차로 하면 안돼냐던 그에게 안돼~!! 라고 단호하게 말했었고,
그 담날인 10월 10일 ...
아침부터 룸메이트와 함께 제 차로 하면 안 돼냐고 묻기 시작했습니다.
전 항상 어떤 일이든 기준을 배제하면 만약의 문제 발생에 대책이 없기 때문에
규정을 어기거나 정도의 융통성이 아닌 행동은 하지 않으려는 부분에서의 원칙론자이기도 하므로,
단호히...안 됀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룸메이트는 제 랭군의 짚캠프 등록 참가 스티커를 떼어
옮겨 붙이자는 둥 ... 하면서 규정을 배제하려는 일이 있었구요.
스티커를 떼어 옮기려는 룸메이트와 사고자에게
"왜 그렇게 자꾸 규정을 어기려 하냐 "며 제가 짜증을 내자
스티커를 옮기는 일은 거기서 멈추게 되었구요.
그리고 드라이빙 스쿨(이벤트대회/<하드코어오프로드>-사고현장)로 갔는데
그 곳에서도 역시 룸메이트와 그는 그 게임에 참여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이야기 하며, 그는 제게 자기가 전문이라며 자신 있다고 한번만 제 차로 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짚캠프 와서 재미도 없다고 투덜대기도 하고,
자꾸 조르기에 전 분명히 말리다가 나중엔
제 팀원이기 때문에 저 때문에 재미없는 일정이 되는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버려
보험이 안 되는 부분을 우려 하여 " 무슨일 생기면 네가 책일 질래?" 라고 하니까
그는 "당연하죠. 책임질게요라고 했고, 그 말을 세번 네번 확답을 들은 뒤
그는 제 랭군을 타고 게임에 참여 하게 되었고
그 주변엔 많은 오프로더들이 그런 책임 지겠다라고 하는 현장에 함께 듣고
지금 이 상황을 알고 자진해서 사실 확인서까지 써 주었습니다.
전 사실 사실 확인서를 써 준 그분들께 이 걸 받긴 하지만 나이 어린 그 친구에게
이 확인서를 통해 나쁜일이 없길 바란다...
이 확인서가 아무것도 아니게 되길 바란다...라는 마음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하드 코어 게임에 참여 하게 된 그 앞에 10여대의 체로키,캠퍼스,랭글러가 통과를 했고,
나중에 그 친구의 차례가 되어 출발 신호가 채 떨어지기도 전에 출발을 한 그는
출발 10초가 되기도 전에 저의 랭군과 함께 곤두박질하듯 전복이 되었고,
1분여동안 그는 기절을 했고 전 차량이 뒤집어 지면서 진흙속에 흐른 붉은 밋션오일이
그가 다친 피인 줄 알고 울부 짖었고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행히도 그 친구는
아무 외상이 없었습니다.
너무 감사한건 그가 하나도 다치지 않았다는 것 ...
나의 랭군이 그렇게 고맙고 자랑스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정신을 차린 그는 " 누나 죄송해요 제가 꼭 다 고쳐 드릴게요" 라고 했고
전 그 상황에서 안다친것이 너무 다행이지만 그래도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 보자며
극구 괜찮다는 그를 행사장에 대기하던 엠블런스에 태워 그의 집에서 가까운
한남동 순천향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했는데 검사를 받는 중
기본 검사가 마치고 ct촬영을 해 보자는 의사와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받냐며, 우기는
실갱이 후 의사는 그에게 진료 거부 확인서를 내밀었고 그는 자필을 했고,
그렇게 정말 괜찮다는 그를 그의 집까지 대행사 직원과 함께 데려다 주고 왔습니다.
그 다음날 중상을 입은 나의 랭돌군을 만났는데 정말 다리에 힘이 풀렸습니다.
너무 막막하여 센터에 가서 보다가만 돌아 오고를 몇일째...
견적서를 받아 보니 금액이 (32,800,000) 삼천이백팔십여만원 ...
그의 아버님 사고 2주가 지나 전화가 와서
차주가 나서서 크라이슬러와 싸워 줘야 한다부터
좋을때만 동호회냐... 이럴때 나서줘야 하지 않냐...는 등의 억지 ...
사고자 전화 와서 크라이슬러에서 해 줘야지 난 돈 없어 못해준다...
기가 막히 더군요.
크라이슬러 담당자 전화 와서 (참고로 그 현장 옆 그린피아에 있다가 사고 후 저와 사고자를 현장에서 그린피아로 태워 감)
두분을 태워 갈때 사고자가 제게 하는 말(미안해요 어떻게 해서든 제가 다 고쳐 드릴게요)을 다 들었는데
자긴 제 차를 탄다고 한 적도 없고 오히려 할 맘도 없었는데
제가 해 보라며 떠 밀어서 했다/그런데 무슨 책임을 진다고 했겠냐...
그리고 다친 아들을 병원에 데려가 치료도 안 받게 했다면서...
가만두지 않겠다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할때 옆에 계시던 분들 ....
제게 사실 확인서를 써 주신 분들은 저와 짜고 써 주셨을까요?
어찌 봄 그의 아버님 입장에서는 저의 랭군으로 인해 아들이 하나도 안 다쳤는데
제가 그의 아버님이라면 저의 랭군이 너무 고마울것 같은데
어찌 그 견적 금액에만 집착하여 그러는지 정말 기가 막히네요.
정말 아들의 안녕 보다도 그 금액이 중요한걸까요?
지금까지 기다리라 해서 기다려 온 제게 이렇게 하다니 ...
심지어는 그 몇 백명의 증인들이 있는데 운전자를 바꿔
제가 운전하다가 사고 난걸로 보험 처리를 안해 준다고 야속해 하네요.
나중에 보험 사기로 문제가 생기면 그 역시 제가 감당 해야 하는데...
몇백명의 증인들과 주최사인 크라이슬러/그리고 현장에 나와 있던 보험사 직원...
그들을 저더러 어떻게 감당 하라고 ,,,
단순하게 생각을 해도 책임 유무 약속 없이 남의 물건을 빌려 가서 고장을 내켜도
고쳐서 되 돌려 주는게 사람의 양심이라 생각합니다.
그 견적 금액을 다 감당 하라는 것도 아니고 공임과 중고 제품을 무상 제공하는등...
주변에서 도와 (무료제공으로)견적 금액의 반값에 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 준다는데도
이렇게 시간만 보내고 어떻게 처리 할건지 물으려 전화를 하는데 전화도 안받네요.
많은 동호인분들이 제게 용기와 힘 내라며 위안의 말씀들을 전해 주었습니다.
마음으로나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더 기다려야 할까요?
제 랭군만 보면 가슴이 찢어 질것 같은데 ...
두서 없는 글이 었지만 너무 답답하여 저의 딜레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써 봅니다.
( 위 내용은 11월 17일 다음 넷의 JK랭글러 카페에 답답함을 호소키 위해 올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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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마음으로 기다린 시간들 ....
2탄은 그 다음 .... 페이지로...
댓글목록
미주님의 댓글
미주 작성일지크(석용업) 10.11.17. 11:10 이런 황당한 내막이 있었군요 아무쪼록 원만이 해결되시길....미주님 힘내시고 도움이 되질못해 죄송합니다.아무튼 힘 내세요 모든게 잘 되실겁니다. 답글 | 신고 ┗ 냉동제비 10.11.17. 11:13 헉 지크님 오랜만 이네요 잘계시죠 ~~~ 신고 ┗ 지크(석용업) 10.11.17. 11:32 제비님두 잘 계시죠! 업무차 내려 오시거든 들려 주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신고 냉동제비 10.11.17. 11:12 참 사람 씁쓸하게 만드네요 <br />미주님 힘내세요 그래도<br />미주님은 뒤에서 응원하는 회원들이 많답니다 답글 | 신고 소나기(김동길) 10.11.17. 11:18 미주님 힘내세요 답글 | 신고 지중해 10.11.17. 11:44 제생각은 이러한 상황이면 자진 일처리 할 분이 아닌것 같네요...<br />형제도 싸우고 등돌리는판입니다..<br />그냥 가장 빠른 방법으로 일처리 하세요...그게 가장 클리어 할듯... 답글 | 신고 빈배(김영기) 10.11.17. 11:56 미주님 마음 고생 심하겟읍니다... 아마 완전히 등을 돌리게 된것 같은데... 최대한 미주님에게 이익이 되도록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법으로 해결하심이...좋으실 것 같아요. 답글 | 신고 헬리콥터 10.11.17. 12:18 법으로해야한다에 한표입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답글 | 신고 얼룩소 10.11.17. 12:22 미주님 힘내시고 참 씁쓸하네요. 행사 첫날 밝은 미주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답글 | 신고 부산jeep(이진철) 10.11.17. 12:25 아이고 우찌 이런일......우리 동우회 회원님중에는 법쪽 관계자님이 안계시나?<br /><br />너무 안타깝네요..... 답글 | 신고 부평초(안갑수) 10.11.17. 12:40 변호사 까지 필요없고...법적으로는 간단합니다. 자동차 손해배상청구소송하면 승소 100%...이후 채권추심... 답글 | 신고 전진(고형연) 10.11.17. 12:45 그 사고차가 미주님차였군요~ 행사마치고 집으로가는 내내 그 차를 업은 렉카 뒤에 따라갔었는데...<br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답글 | 신고 마적김씨(김준석) 10.11.17. 13:09 행사에서 사고가 있었다더만 그게 미주님 차량이라니....<br />법이란게 때론 약처럼 쓰입디다....<br />사실 확인서까지 있고하니..그냥 원칙으로 가시지요.<br />책임이란 단어에 법이란 단어까지 보태봅니다.<br /><br />기운내시고요..잘 처리 되거든...모이에서 뵙겠습니다. 답글 | 신고 홍반장(홍운기) 10.11.17. 14:53 참 답답하고 안타우시겠습니다. 저쪽에서 그렇게 나온다면 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제일 좋을듯 합니다. 좀 번거럽더라도... 답글 | 신고 너른바다(노용현) 10.11.17. 16:12 참 안타까운일입니다. 더 기다리시는건 의미가없을것같네요. 부디 잘 해결되실수있기를 바랍니다 답글 | 신고 하이웨이 10.11.17. 16:49 잘 처리되라 기대합니다... 옛말에 마누라와 차는 안 빌려준다 는 말이 생각 나내요... 답글 | 신고 Rocky 이흥균 10.11.17. 17:52 사고전날 아침가리 드라이빙중 제차 뒤에 따라오던 미주님 차가 불과 하루밤 사이 .... 그운전자 싸이드스텝에 매달려 소리지르고 하시던분 맞지요? 점심도 같이 하고 했는데 .... 겉과 속이 넘 다른 상황은 사람을 희미하게 만들때가 있습니다. 이해와 설득이 통하지 않는다면 뭣이 있겠습니까 ? 윗글 마적 아우 생각에 동감 합니다. 빨리 치유되길 바래드립니다. 답글 | 신고 깜장곰(박윤섭) 10.11.17. 19:37 그후에 여러 말들이 오가고 어느정도 진척이 된줄 알았는데.....전혀 발전이 없었군요...<br />물론 저도 도와드리려 서울 가면 같이 만나기로 햇으나...저도 제 일과가 여러 일들이 겹쳐 <br />서울 출장을 한번도 못갓었읍니다...뭐..동호회 장으로서 책임이나 의무를 일말이라도 가지라고 <br />이야기 한부분도 저쪽에선 얘기한듯 하네요...<br /><br />그러나 역지사지...되돌아보면 ....이해를 할 부분이 많을겁니다...<br />더 이상 인정에 연연하지 마시고....미주님 뜻대로 가셔야 할 단계인듯 합니다...<br />우리 카페에도 법률 쪽에 아시거나 관계하는 분도 계실거고...<br />이건은 제3의 피해자가 다행이 없으니...미주님이 직접 민사 소송을 하셔야 할듯합니다... 답글 | 신고 곰도미(강성대) 10.11.17. 17:55 듣고 보니 듣고 보니....엄청 열받는 사연이네요.... 차빌려주면 안됍니다....쩝 답글 | 신고 가시나무( 윤미라) 10.11.17. 21:04 요즘 미주님이 안보인다 했더니 그런일이 있었네요... 어떻게.. ㅠㅠ 왜 차는 빌려 주었어.. 그럼 빌려간 사람이 고쳐 주어야지.. 깔끔하고 확실한 미주님인데... 빨리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 미주님 힘내.... ^^ 답글 | 신고 국진이빵(박철희) 10.11.17. 23:23 와 진짜 대책없네요... 금액이 금액인지라............ 잘 처리 되시기 바랍니다.~ 답글 | 신고 南宇™(강승현) 10.11.18. 02:04 허락 피보험자가 되었고..민사든 형사든..허락 피보험자가 되었기에...미주님.방법이 없습니다.<br />확인서는 확인서 일뿐이고.<br />다만. 혹시 사고 내신 분이..자동차 보험은 가입 하고 계시나요? 답글 | 신고 ┗ 스톰(오준성) 10.11.18. 09:23 사고시 변상을 전제로 허락한 내용이라는데요 신고 사운드(김봉주) 10.11.18. 07:43 미주님 힘내세요~~ 답글 | 신고 냉동제비 10.11.18. 11:03 미주님 스티커 떼어내 옮길려고 한 룸메이트 분은 누군가요???<br />글 내용으로 보면 그분께서도 차량을 꼭 빌려줘야할만큼 <br />옆에서 부추긴 꼴이네요<br />그렇다면 그분도 도의적인 책임이 있을터<br />이 사건이 원만하게 처리될수 있도록<br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하지말고 적극적으로 나서줘야 <br />하는거 아닌가요??? 답글 | 신고 부메랑 (민중기) 10.11.18. 16:10 어안이 벙벙한 사고 소식이네요, 차주님께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답글 | 신고 불독(이채호) 10.11.18. 18:19 힘내시고 잘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답글 | 신고 체커스(임태균) 10.11.18. 18:45 미주님이 그동안 그를 위해 참고 기달렸는데 결국 돌아오는건 그의 나쁜 모습밖에 없네여... 답글 | 신고 JOVY-죠비(오태환) 10.11.19. 16:02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잘 처리되길 바랍니다. 답글 | 신고 백곰(이형무) 10.11.19. 23:05 제모빌 앞에뒤에 서가며 아침가리 재미있게 관통했었는데..너무 안타깝습니다...힘내세요 미주님~! 답글 | 신고 어드반스95(김홍기) 10.11.20. 21:00 예 그날 저두 출발전 운전자분 옆에 있었는데 사뭇 상기된 표정이 시더군요<br />그날 현장 분위기도 점점 랩타임이 줄어드는 상황였고 그렇다보니 운전자분의 <br />과욕이 좀 있었던것 같습니다 <br />사실 제 기준에는 오프코스는 보다 안전하게 장애물을 통과 하는 것이 우선이지 <br />랩타임은 중요 하지 않다고 보구요 (문론 전문 대회였더라면 모를까!) <br />짚갬프 행사는 어디까지나 오프 체험의 성격이지 대회가 아닐진데 <br />행사 주관측에서 순위를 정해 상품을 주는것은 현명 방법이 아니였다고 생각도 들었습니다<br /><br />전 그날 미주님이신도 몰랐지만 사고가 났을때 행여 운전자분이 많이 다치셨을까봐 <br />동분서주 하시는걸 보았었고 답글 | 신고 어드반스95(김홍기) 10.11.20. 21:04 그리고 사고자 옆에서 위로도 하시는것도 보았습니다 <br />저는 아마 가족 되시는분줄 알았습니다<br /><br />그런데 일이 잘 해결 않되고 있다니 넘 안타깝습니다<br />어떠한 방법을 쓰시던지 간에 <br />약해지지 마시고 당당하게 대처 하세요<br />포기만 하지 않으신면 정의는 반드이 이기는 법입니다 답글 | 신고 수목원 10.11.25. 05:57 정말 제 성질 같아서는 잡아서 좀 두둘겨주고 싶네요<br />말이 필요없습니다.. 법적으로 대응하세요
-에이뿔[A+]-님의 댓글
-에이뿔[A+]- 작성일모쪼록 원만한 해결을 기원합니다.<br />다시는 없어야 하는 일이네요!!
신선남님의 댓글
신선남 작성일찦타라고 합니다. 1998년도부터 오프로드를 알게 되서 지금까지 오프로드 라이프를 즐기는 중입니다.<br />저를 포함해서 제 주변의 그동안 수 없이 많은 사건, 사고들을 겪어 왔지만 이번 같이 황당한 막장 사고는 처음 봅니다.<br />최소한의 인간적인 도리만 지켰어도 이 지경까지는 안갔을 걸로 사료됩니다만...<br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정답이 없는 것 같더군요!<br />그나마 법대로 라는 수단이 있어서 다행이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또라이님의 댓글
또라이 작성일속이 많이 상하실것 같아여......그래도 힘내시구여 끝까지 하이팅 하십시요...
이진형님의 댓글
이진형 작성일가슴이 아픕니다.. 원만하게 해결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올바로님의 댓글
올바로 작성일왜 그렇게 자꾸 규정을 어기려 하냐 <=== 이미 여기서 부터 문제가 내포되어 있었습니다.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