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3013] 일부..아주..일부 오프로더님들..왜 그러세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영철 작성일01-06-26 19:53 조회1,189회 댓글0건 |
본문
안녕하세요. 칼바람 천승환입니다.
일부..정말 일부.. 오프로더님들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전 오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중에서도 초보입니다.
차가 뒤집어질만한 곳도 다닌적도 없고..
그냥 남들 가는정도 다 다닐정도입니다.
차량은 스포티지를 몹니다..
몇달 하면서 느낀건데..
왜 자신의 차가 아닌..다른 차를 무시하는 경향으로 말하시는분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 저차는 오프엔 무리지.."
"저런걸로..무슨 오프를 하지.."
차가 꼭 바퀴가 33이상되고..락커 달고 해야..오프를 뜁니까?.
오프는 취미 아닙니까?..
그냥 즐기는거 아니었습니까?.
(구코 모시는 분들..미리 죄송합니다..아래 글은 일부 오프로더라 자칭하는 분들의 얘기입니다..)
스포티지가 배가 걸려서..
구코에 견인되고 나니..(제가 견인된건 아니구..쩝,.)
하는말이..
"스포티지는 오프뛰면 안되지.."
스포티지 올라가는 곳에 구코는 못올라간적 없나요?..
바퀴 큰거 타시는분들은..큰거 타는만큼..목에 힘이들어가있더군요..
왜 그렇죠??..
너무 높아서 목에 힘안주면..목이 흔들리나요??..
자기 차량에 큰바퀴 달고..돈 쏟아부은게 자랑입니까??.
"겨우 31가지고 오프해요?..전..33 요꼬하마입니다.."
"락커도 안달고.. 오프뛰어요?..오프에선 필수인데.."
그리고..
소위 말하는 도강..
개인적으론 도강은..자랑거리가 안된다고 봅니다..
하수도물도 아닌..깨끗한 계곡물을..기름때 낀 차로 지나가는데..그게 자랑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프를 모르는 제3자가 봤을때..멋있다고 볼까요?..
오프는 ..취미와도 같이 즐기는게 아닙니까?..
왜..타이어가 커지는 만큼..그 자만심도 커지고..
남을 깔보는 것도 커지는지..
도체..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이제 몇개월 안됐지만..
타 차종 모시는 여러분들과 얘기해보고..너무나 실망이 크네요..
물론..일부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제가 아는 대부분 분들은 안그렀습니다..
너무나 좋으신분들이 많더군요..
제가 어떤분때문에..약간은 흥분해서 글을 올렸네요..
앞뒤없이 써서 죄송하고요..
오프는..
서로가 같이 즐길수 있는 취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격려의 글 ....
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스포티지로 오프한지가 3년이 훌쩍 넘어갔습니다
초창기 이놈의 솟다리를 길게 해보려고 오만가지 생각을 다하다가 만들어넣은것이 지금은 일명 스폐이스라는 이름으로
비싼값으로 팔려나가고 있더군요 ^^
하이텔 포윙스를 아시는지요 ???
(물론 아시겠죠...)
그곳 소모임 발대씩때 대구경상 회원 3명중에 한명으로
한대는 구코탑이고 한대는 스포티지가솔린 ,그리고 한대는 제차
이렇게 3대였습니다
포윙스 경상을 사실 유지해온차는 스포티지입니다
자랑스럽죠 ...
지금은 많은 회원들로 다양한 차종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경상에서는 절대 스포티지를 무시하지 않는다 입니다
오히려 (ㅋㅋㅋ 누구누구님 지송함다) 구코가면 다간다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스포티지는 대열에서 이탈한적도 없고
팀전체에 민폐를 끼친적도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스포티지는 오프에서 다소 낮은키로 성능면에서 불리하지만
그래도 사면타기에서는 1등입니다
ㅋㅋㅋㅋ (역시 구코님 지송)
낙동강 둑방길 (30~35도 정도) 을 시속 20킬로이상으로
달려낼 차가 어데 있겠습니까 ???
국산차 중에서 ㅋㅋㅋ 맞죠 ???
그리고 각종 코일스프링이라 적당한 쇼바 튜닝만 겸비되면
불규칙 경사면 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보여줍니다
차량 가볍죠 ...
락크라이밍 이라는 오프장르에는 부적합하지만
대부분의 국내 오프로드는 스포티지로 아주 재미있게 다닐수 있습니다
포윙스 경상으로 오십시요 ...^^
오프로드카의 한 장르를 이어가는 스포티지 메니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님 ..낚시 좋아 하세요 ^^
일부..정말 일부.. 오프로더님들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전 오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중에서도 초보입니다.
차가 뒤집어질만한 곳도 다닌적도 없고..
그냥 남들 가는정도 다 다닐정도입니다.
차량은 스포티지를 몹니다..
몇달 하면서 느낀건데..
왜 자신의 차가 아닌..다른 차를 무시하는 경향으로 말하시는분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 저차는 오프엔 무리지.."
"저런걸로..무슨 오프를 하지.."
차가 꼭 바퀴가 33이상되고..락커 달고 해야..오프를 뜁니까?.
오프는 취미 아닙니까?..
그냥 즐기는거 아니었습니까?.
(구코 모시는 분들..미리 죄송합니다..아래 글은 일부 오프로더라 자칭하는 분들의 얘기입니다..)
스포티지가 배가 걸려서..
구코에 견인되고 나니..(제가 견인된건 아니구..쩝,.)
하는말이..
"스포티지는 오프뛰면 안되지.."
스포티지 올라가는 곳에 구코는 못올라간적 없나요?..
바퀴 큰거 타시는분들은..큰거 타는만큼..목에 힘이들어가있더군요..
왜 그렇죠??..
너무 높아서 목에 힘안주면..목이 흔들리나요??..
자기 차량에 큰바퀴 달고..돈 쏟아부은게 자랑입니까??.
"겨우 31가지고 오프해요?..전..33 요꼬하마입니다.."
"락커도 안달고.. 오프뛰어요?..오프에선 필수인데.."
그리고..
소위 말하는 도강..
개인적으론 도강은..자랑거리가 안된다고 봅니다..
하수도물도 아닌..깨끗한 계곡물을..기름때 낀 차로 지나가는데..그게 자랑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프를 모르는 제3자가 봤을때..멋있다고 볼까요?..
오프는 ..취미와도 같이 즐기는게 아닙니까?..
왜..타이어가 커지는 만큼..그 자만심도 커지고..
남을 깔보는 것도 커지는지..
도체..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이제 몇개월 안됐지만..
타 차종 모시는 여러분들과 얘기해보고..너무나 실망이 크네요..
물론..일부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제가 아는 대부분 분들은 안그렀습니다..
너무나 좋으신분들이 많더군요..
제가 어떤분때문에..약간은 흥분해서 글을 올렸네요..
앞뒤없이 써서 죄송하고요..
오프는..
서로가 같이 즐길수 있는 취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격려의 글 ....
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스포티지로 오프한지가 3년이 훌쩍 넘어갔습니다
초창기 이놈의 솟다리를 길게 해보려고 오만가지 생각을 다하다가 만들어넣은것이 지금은 일명 스폐이스라는 이름으로
비싼값으로 팔려나가고 있더군요 ^^
하이텔 포윙스를 아시는지요 ???
(물론 아시겠죠...)
그곳 소모임 발대씩때 대구경상 회원 3명중에 한명으로
한대는 구코탑이고 한대는 스포티지가솔린 ,그리고 한대는 제차
이렇게 3대였습니다
포윙스 경상을 사실 유지해온차는 스포티지입니다
자랑스럽죠 ...
지금은 많은 회원들로 다양한 차종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경상에서는 절대 스포티지를 무시하지 않는다 입니다
오히려 (ㅋㅋㅋ 누구누구님 지송함다) 구코가면 다간다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스포티지는 대열에서 이탈한적도 없고
팀전체에 민폐를 끼친적도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스포티지는 오프에서 다소 낮은키로 성능면에서 불리하지만
그래도 사면타기에서는 1등입니다
ㅋㅋㅋㅋ (역시 구코님 지송)
낙동강 둑방길 (30~35도 정도) 을 시속 20킬로이상으로
달려낼 차가 어데 있겠습니까 ???
국산차 중에서 ㅋㅋㅋ 맞죠 ???
그리고 각종 코일스프링이라 적당한 쇼바 튜닝만 겸비되면
불규칙 경사면 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보여줍니다
차량 가볍죠 ...
락크라이밍 이라는 오프장르에는 부적합하지만
대부분의 국내 오프로드는 스포티지로 아주 재미있게 다닐수 있습니다
포윙스 경상으로 오십시요 ...^^
오프로드카의 한 장르를 이어가는 스포티지 메니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님 ..낚시 좋아 하세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