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3013] 일부..아주..일부 오프로더님들..왜 그러세
페이지 정보작성자 낙동강 작성일01-06-27 03:54 조회1,046회 댓글0건 |
본문
안녕하세요? 낙동강입니다.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 자신이 꼭 님의 글에 해당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저 또한 코란도의 오너로서 님의 글 내용과 같은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다고 솔직히 고백 합니다.
님의 글을 통해 많은 반성의 기회와 한동안 잊고 지냈던 초년기의 풋풋했던 저 자신을 다시금 회상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님의 지적에 정신이 번쩍 들었고 또한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토를 달아서는 안되는데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단 일부를 칭하더라도 코란도 오너들을 너무 나쁜쪽으로 생각치 말아주세요.
저같은 경우는 코란도라는 차량이 오프와 상관없이 무작정 좋아서 타는것이지만 대부분의 오프만을 위해 코란도를 타는 오너들은 조금은 더 유리한 조건에서 오프를 하려고 하다보니 코란도를 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란도 오너들, 온로드 장거리에서는 무진장 고생 마니 합니다.
-낙동강-
안녕하세요. 칼바람 천승환입니다.
일부..정말 일부.. 오프로더님들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전 오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중에서도 초보입니다.
차가 뒤집어질만한 곳도 다닌적도 없고..
그냥 남들 가는정도 다 다닐정도입니다.
차량은 스포티지를 몹니다..
몇달 하면서 느낀건데..
왜 자신의 차가 아닌..다른 차를 무시하는 경향으로 말하시는분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 저차는 오프엔 무리지.."
"저런걸로..무슨 오프를 하지.."
차가 꼭 바퀴가 33이상되고..락커 달고 해야..오프를 뜁니까?.
오프는 취미 아닙니까?..
그냥 즐기는거 아니었습니까?.
(구코 모시는 분들..미리 죄송합니다..아래 글은 일부 오프로더라 자칭하는 분들의 얘기입니다..)
스포티지가 배가 걸려서..
구코에 견인되고 나니..(제가 견인된건 아니구..쩝,.)
하는말이..
"스포티지는 오프뛰면 안되지.."
스포티지 올라가는 곳에 구코는 못올라간적 없나요?..
바퀴 큰거 타시는분들은..큰거 타는만큼..목에 힘이들어가있더군요..
왜 그렇죠??..
너무 높아서 목에 힘안주면..목이 흔들리나요??..
자기 차량에 큰바퀴 달고..돈 쏟아부은게 자랑입니까??.
"겨우 31가지고 오프해요?..전..33 요꼬하마입니다.."
"락커도 안달고.. 오프뛰어요?..오프에선 필수인데.."
그리고..
소위 말하는 도강..
개인적으론 도강은..자랑거리가 안된다고 봅니다..
하수도물도 아닌..깨끗한 계곡물을..기름때 낀 차로 지나가는데..그게 자랑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프를 모르는 제3자가 봤을때..멋있다고 볼까요?..
오프는 ..취미와도 같이 즐기는게 아닙니까?..
왜..타이어가 커지는 만큼..그 자만심도 커지고..
남을 깔보는 것도 커지는지..
도체..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이제 몇개월 안됐지만..
타 차종 모시는 여러분들과 얘기해보고..너무나 실망이 크네요..
물론..일부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제가 아는 대부분 분들은 안그렀습니다..
너무나 좋으신분들이 많더군요..
제가 어떤분때문에..약간은 흥분해서 글을 올렸네요..
앞뒤없이 써서 죄송하고요..
오프는..
서로가 같이 즐길수 있는 취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 자신이 꼭 님의 글에 해당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저 또한 코란도의 오너로서 님의 글 내용과 같은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다고 솔직히 고백 합니다.
님의 글을 통해 많은 반성의 기회와 한동안 잊고 지냈던 초년기의 풋풋했던 저 자신을 다시금 회상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님의 지적에 정신이 번쩍 들었고 또한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토를 달아서는 안되는데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단 일부를 칭하더라도 코란도 오너들을 너무 나쁜쪽으로 생각치 말아주세요.
저같은 경우는 코란도라는 차량이 오프와 상관없이 무작정 좋아서 타는것이지만 대부분의 오프만을 위해 코란도를 타는 오너들은 조금은 더 유리한 조건에서 오프를 하려고 하다보니 코란도를 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란도 오너들, 온로드 장거리에서는 무진장 고생 마니 합니다.
-낙동강-
안녕하세요. 칼바람 천승환입니다.
일부..정말 일부.. 오프로더님들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전 오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중에서도 초보입니다.
차가 뒤집어질만한 곳도 다닌적도 없고..
그냥 남들 가는정도 다 다닐정도입니다.
차량은 스포티지를 몹니다..
몇달 하면서 느낀건데..
왜 자신의 차가 아닌..다른 차를 무시하는 경향으로 말하시는분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 저차는 오프엔 무리지.."
"저런걸로..무슨 오프를 하지.."
차가 꼭 바퀴가 33이상되고..락커 달고 해야..오프를 뜁니까?.
오프는 취미 아닙니까?..
그냥 즐기는거 아니었습니까?.
(구코 모시는 분들..미리 죄송합니다..아래 글은 일부 오프로더라 자칭하는 분들의 얘기입니다..)
스포티지가 배가 걸려서..
구코에 견인되고 나니..(제가 견인된건 아니구..쩝,.)
하는말이..
"스포티지는 오프뛰면 안되지.."
스포티지 올라가는 곳에 구코는 못올라간적 없나요?..
바퀴 큰거 타시는분들은..큰거 타는만큼..목에 힘이들어가있더군요..
왜 그렇죠??..
너무 높아서 목에 힘안주면..목이 흔들리나요??..
자기 차량에 큰바퀴 달고..돈 쏟아부은게 자랑입니까??.
"겨우 31가지고 오프해요?..전..33 요꼬하마입니다.."
"락커도 안달고.. 오프뛰어요?..오프에선 필수인데.."
그리고..
소위 말하는 도강..
개인적으론 도강은..자랑거리가 안된다고 봅니다..
하수도물도 아닌..깨끗한 계곡물을..기름때 낀 차로 지나가는데..그게 자랑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프를 모르는 제3자가 봤을때..멋있다고 볼까요?..
오프는 ..취미와도 같이 즐기는게 아닙니까?..
왜..타이어가 커지는 만큼..그 자만심도 커지고..
남을 깔보는 것도 커지는지..
도체..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이제 몇개월 안됐지만..
타 차종 모시는 여러분들과 얘기해보고..너무나 실망이 크네요..
물론..일부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제가 아는 대부분 분들은 안그렀습니다..
너무나 좋으신분들이 많더군요..
제가 어떤분때문에..약간은 흥분해서 글을 올렸네요..
앞뒤없이 써서 죄송하고요..
오프는..
서로가 같이 즐길수 있는 취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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