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프> 구코란도를 타면서~
페이지 정보작성자 돌프 작성일01-06-22 18:31 조회1,002회 댓글0건 |
본문
안녕하십니까?
돌프 입니다.
요즘 경기가 넘넘 안좋죠?
그나마 기다리던 비가 와서 다행이죠...
장사도 안되고 해서 기냥 몇자 적어보려고요... ^^
제가 이사이트를 만난지도 벌써 반년이 됐군여..
처음 이사이트를 접하게 된계기는 제가 소유하고 있던 차량을 팔고 짚차로 차량을 바꾸려고 생각하고 인터넷을 막우 뒤지다가 우연히 찾아 들어오게 됐지요...
사실 제차를 팔기는 싫었지만...
차량은 쏘나타3 스틱에 풀튜닝차량이였지요 더이상 할게 없었읍니다... ㅜ.ㅜ
근데 유지비도 넘많이들고, 여자친구가 뉴코를 무척 좋아하더라구여 쫌 우습죠... ^^
겸사겸사해서 차량을 바꾸기로 했지요
그런데 이사이트를 만나고 난후 완죠니 오프에 뽕가게됐지요.
사실 저는 군에서 운전병을 했읍니다.
오프로드는 치가 떨릴정도로 많이 했읍니다.
그때는 정말 짚차는 처다보기도 싫었지요...
근데 이사이트에 들어와서 거의 하루종일 보다시피했어요.
그리고 차를 찾아 나섰지요.
거의 4개월간 차를 사러 다녔읍니다.
오픈카가 너무 타고 싶었지요.
일요일은 가까운 지방으로 토요일은 중고매매시장으로, 한번도 빼지않고 다녔지요...
근데 차량에 금액이 영아니더라구여
차에 구멍이 숭숭나있는데 93년이후 모델이라고 500만원이상 달라고 하고..
90,91,92년식은 오픈이라는 이유만으로 3~400정도 부르더라구여
사실 이해가 가질 않았어요.
하지만 저도 차량을 가지고 보니 차주가 차에 정성들인걸 생각하면 값으로 따질수 없다는걸 이제는 알게되었읍니다.
그리하여 4개월간에 전투아닌 전투끝에 차량을 구입했읍니다.
그것두 무지 우습게...
차량을 구하다구하다 지쳐서 오픈을 포기하고 탑차를 타겠다고글을 올리고 타이어에 관한 문의를 했지요...
그글을 읽고 한사람이 리플을 달고, 전화를 한번 하라고 하더군여...
전화를 하자마자 뭐 이상한 소리를 하더군여...
네 "낙동강 입니다."
이기 무슨소리야...
하며 다시 물어보아도 대답은 같았읍니다.
그렇게 되서 "낙동강" 행님과 인연이되었지요...
글구 동강행님 차도 뺏어서 열심히 타고 다니고 있지요
(행님 미안합니더...)
구코란도를 만나면서 "낙동강" 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고, 더불어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되고....
정말 인연은 우스운것 같습니다.
지금도 가끔은 아 정신없다 라는 생각을 하고, 비가 오는 날이면
차가 밀려 사고나 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고, 주행중에 시비거는 차량이 있어도 따라가지 못하고....
이게 코란도에 실정이지요...
하지만 코란도라는 차를 타고있다기 보다는 코란도와 더블어 좋은 사람을 사귀고, 만나고 함께 즐거움을 나눌수 있기에 더 값지다고 지금은 생각을 합니다.
정말 좋은 차죠?
차를 가지는 것과 동신에 좋은 사람은 사귈수 있다...
이것이 진정한 오프에 의미인것 같습니다...
너무 쓸데 없는 말을 말이 주절주절 했네요...
내용없는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 하셨읍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여,
운전들 조심히 하세요...
- 돌프 -
돌프 입니다.
요즘 경기가 넘넘 안좋죠?
그나마 기다리던 비가 와서 다행이죠...
장사도 안되고 해서 기냥 몇자 적어보려고요... ^^
제가 이사이트를 만난지도 벌써 반년이 됐군여..
처음 이사이트를 접하게 된계기는 제가 소유하고 있던 차량을 팔고 짚차로 차량을 바꾸려고 생각하고 인터넷을 막우 뒤지다가 우연히 찾아 들어오게 됐지요...
사실 제차를 팔기는 싫었지만...
차량은 쏘나타3 스틱에 풀튜닝차량이였지요 더이상 할게 없었읍니다... ㅜ.ㅜ
근데 유지비도 넘많이들고, 여자친구가 뉴코를 무척 좋아하더라구여 쫌 우습죠... ^^
겸사겸사해서 차량을 바꾸기로 했지요
그런데 이사이트를 만나고 난후 완죠니 오프에 뽕가게됐지요.
사실 저는 군에서 운전병을 했읍니다.
오프로드는 치가 떨릴정도로 많이 했읍니다.
그때는 정말 짚차는 처다보기도 싫었지요...
근데 이사이트에 들어와서 거의 하루종일 보다시피했어요.
그리고 차를 찾아 나섰지요.
거의 4개월간 차를 사러 다녔읍니다.
오픈카가 너무 타고 싶었지요.
일요일은 가까운 지방으로 토요일은 중고매매시장으로, 한번도 빼지않고 다녔지요...
근데 차량에 금액이 영아니더라구여
차에 구멍이 숭숭나있는데 93년이후 모델이라고 500만원이상 달라고 하고..
90,91,92년식은 오픈이라는 이유만으로 3~400정도 부르더라구여
사실 이해가 가질 않았어요.
하지만 저도 차량을 가지고 보니 차주가 차에 정성들인걸 생각하면 값으로 따질수 없다는걸 이제는 알게되었읍니다.
그리하여 4개월간에 전투아닌 전투끝에 차량을 구입했읍니다.
그것두 무지 우습게...
차량을 구하다구하다 지쳐서 오픈을 포기하고 탑차를 타겠다고글을 올리고 타이어에 관한 문의를 했지요...
그글을 읽고 한사람이 리플을 달고, 전화를 한번 하라고 하더군여...
전화를 하자마자 뭐 이상한 소리를 하더군여...
네 "낙동강 입니다."
이기 무슨소리야...
하며 다시 물어보아도 대답은 같았읍니다.
그렇게 되서 "낙동강" 행님과 인연이되었지요...
글구 동강행님 차도 뺏어서 열심히 타고 다니고 있지요
(행님 미안합니더...)
구코란도를 만나면서 "낙동강" 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고, 더불어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되고....
정말 인연은 우스운것 같습니다.
지금도 가끔은 아 정신없다 라는 생각을 하고, 비가 오는 날이면
차가 밀려 사고나 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고, 주행중에 시비거는 차량이 있어도 따라가지 못하고....
이게 코란도에 실정이지요...
하지만 코란도라는 차를 타고있다기 보다는 코란도와 더블어 좋은 사람을 사귀고, 만나고 함께 즐거움을 나눌수 있기에 더 값지다고 지금은 생각을 합니다.
정말 좋은 차죠?
차를 가지는 것과 동신에 좋은 사람은 사귈수 있다...
이것이 진정한 오프에 의미인것 같습니다...
너무 쓸데 없는 말을 말이 주절주절 했네요...
내용없는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 하셨읍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여,
운전들 조심히 하세요...
- 돌프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