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승호님..저 대전 학생입니다..(이름은 장경식^^)

참..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셨나보네요..

이미 그 어처구니 없다는 글은 삭제를 당한듯해서..읽지는 못했네요..쩝^^;

마음고생이 정말 이만저만이 아니시겠어요..



저도 첨에 그러니깐99년에 뉴코를 뽑고 나서 그냥 순정으로 타다가 이것저것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땐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부르는데로 돈 다주고 했져..

정말 튜닝하기 쉽더군여..달라는데로 돈주면여..

하지만 그것이 제가 원하는 튜닝도 아니였고..글고 돈은 돈데로 계속 아작이 나고여..



결국 다 내렸습니다..팔았쪄..그러니깐 산 가격의 한 10%정도 남았나??쩝..^^;



이번에는 정말 열심히 알아보고 또 알아보던차에 이승호님 도움 받았습니다..많은 정보..많은 조언..

얼마나 고맙던지요...



솔직히 동호회가 극소수의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맞습니다..하지만여..극소수의 사람들이 하는 그런 튜닝말고도 자기가 원하는 정도의 가벼운

튜닝을 할때엔 정말 어디서 도움을 받나요?? 동호회라면 그런 사람들도 도와주는 것도 한가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자기가 좋아해서 자기들의 일을

더 알리고 자기 동호회의 위상을 더 높이는 방법중에 하나이니깐여..아닌가??^^;)



글고 가격도 그렇습니다..정찰제도 아니니 원..동네마다 다 틀리고여..글고 지역마다 다 틀립니다..(솔직히 일 이만원 차이면 말을

않하지만..그게 원..)각 업체마다 실력이 다르고 방식이 달라서 가격차이나는 것은 인정합니다..(이 부분은 더 많은 정보의 공유가 이루어 지면

당연히 잘되는 곳은 더 잘되고 실력이 없는곳은 사라지겠지요..)하지만 부품값은 구하는 실력차이로 그렇게 가격차이가 심한가요???(타이어, 휠,

안개등, 강성스프링등등등 기본적인것부터여..)쩝^^;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블루님은 더 많은 정보의 공유를 위해서 뛰신건데..어디선가 짱돌이 날라와서 괜히 뒤통수 맞으신거죠..조금 아프시더라도

이번만 참으세여..솔직히 저희들은 블루님처럼 발로 뛸만한 열정도 없는 사람들입니다..대신 나중에 또 이런일이 없게 저희들이 블루님 하이바가 되어

드릴께요..



힘내십시요..글구 계속 정보의 공유를 위해서 뛰어주세여..



추신) 낭중에 대전오시면 전화주세여..제가 소주한잔 사겠습니다..제 전화번호 아시져??(제가 블루님보다 한참 어린것 같은데..이래두 실례가

않된다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