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2638 비오는날의 드라이빙 테크닉..탐독..
^^
페이지 정보작성자 돌프 작성일01-05-23 10:32 조회1,555회 댓글0건 |
본문
> 안녕 하세요..미스터 튜닝의 김 희재 입니다.. ^^
>
> 아래..역쉬 ~~ 태리님의 예리한 지적과 성의가 담긴 글이 올라와 있군요.. ^^ 감사 합니다..아직도 오프는 살아있다라고 말을
할수가 있군요.. ^^
>
> 삭막한 요즘 게시판의 분위에 다른 방향으로 의도를 생각하며 나름대로의 짧은 지식을 몇자 적을까 합니다.. ^^
>
> 제목을 비오는날의 ~ 라고 했는데요..말 그대로 입니다.. ^^
>
> 우리의 모빌들은 머드 트레인 이라는 엄청난 신발로 중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 외면적으로 보이기만 중 무장이지..일반 아스팔트
에서는 그립력이 얼 트레인 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특정된 신발 입니다..
>
> 어느 정도의 속도에서 급 브레이킹을 시도 하면 역시..상상 외로 밀림 현상을 다들 느끼셨을 겁니다.. ^^
>
> 만약 노면이 비기와서 미끄럽다면 그 스키드는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 할것 입니다..
>
> 이럴때 대처하는 자기 방어 운전 이라고 할수 있는 테크닉 인데요..간단하게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
>
> * 일단 차의 달리는 속도를 약 80 KM 로 가정을 합니다..
>
> 랄라라 ~~~~ 흥겹게 콧 노래를 부르며 오프 동호회의 모임의 장소로 흥분된 마음을 진정 시키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
> 비는 부슬부슬 기분좋게 내리고 있구요.. ^^ 이때 일차선을 달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차선을 바꾸며 30 M 전방에 급 정거를 해 버립니다..
>
> 순간 운전자는 급 브레이킹을 시도 합니다..핸들을 꺽었는데도 차는 그냥 그눔의 승용차 쪽으로 돌진을 합니다..
>
> 얼 트래인도 이럴땐 약간의 그립력이 도움을 줄수 있지만 무용지물 입니다..머드 트레인은 아무런 반항도 하질 못하고 돌진을 합니다..그 뒤의
상황은 뻔할 뻔자 입니다.. ^^
>
> 이럴땐 긴장 하지 말구..핸들을 원하는 방향으로 꺽어 놓으세요..다음의 행동은 브레이크를 완전히 떼지말고 약간만 떼어 보세요..조금 밀리는듯
하다가 그립력을 되찾기 시작하고 꺽은 쪽으로 모빌은 방향을 바꿉니다..연습의 되풀이로 이런 방법을 ABS 처럼 운용 한다면 그 끔찍한 현장을
금새 빠져 나와 다시 랄라라 ~~ 하면서 모임의 장소에 도착을 할것 입니다.. ^^
>
> 중요한건 미끌어 지던 모빌이 방향을 잡아 원하는대로 꺽었더라도..다음 이 약간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
>
> 꺽어서 그 쪽의 문제를 모면 하면 뭐 합니까.. ^^ 벽을 들이 받기 전에 다시 원래 대로 모빌의 방향을 돌려 놔야 하지요.. ^^
>
> 이런것은 여러번의 반복 학습으로 몸에 베게 하여야 하며..은연중 자신도 모르게 불과 ?p초 사이에 이뤄져야 한다는 사실 입니다..
>
> 저도 이런 방법을 습득한후 참 오질라게도 많은 연습을 했었습니다..^^
>
> 상기 같은 일을 수차례 당했지만 모두 똑 같은 방법으로 빠져 나왔으며..일을 마무리 할때 마다 너무 감격해서 믿지도 않는 하느님에게 감사를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
>
> * 연습 : 지금은 동 떨어 지지만 눈이 쌓인 노면에서가 가장 쉽게 연습을 할수가 있구요.. ^^
>
> 다음으로는 비 오는날 넓은 포장 길이나..아님 운동장 같은 곳에서 할수가 있습니다..
>
> 모래가 깔린 운동장 이라면 약 50 KM 로도 연습이 충분 합니다..
>
> 먼저 50km 로 직진을 하세요..포인트를 정한 곳에서 급 브레이킹을 해 보세요..여기서 핸들을 돌릴수 있다면 제법 여유가 있는 상태 이지만
아마 거의 돌리질 못 할겁니다.. ^^
>
> ?p번의 연습으로 핸들을 돌릴수 있다면 모빌이 어디로 가는지를 느껴야 합니다..아마 록 이 된 상태로 직진을 하던지 아님 핸들의
꺽음으로 해서 약간 뒤가 돌면서 밀릴 것 입니다..
>
> 이럴때 브레이크를 약간만 풀어 주세요..순간의 차이로 방향을 틀기 시작 할겁니다..만약 브레이크를 반복적으로 해 줄수만 있다면
금상첨화 이겠죠.. ^^
>
> 그 다음은 다시 원상으로 차를 돌려 주는 것 입니다..
>
> 조금 숙달이 되었다면 실제 아스팔트에서 시도를 해 보세요..약 80km 정도 에서요..약간 겁이 날수도 있지만 연습 대로만 한다면
얼마든지 피해 나갈수가 있습니다.. ^^
>
> 이 운전 테크닉은 제 나이 27 살 대림혼다 레이싱 팀 시절 회사 내에서 안전 운전 강사 로 근무 할때 일본 혼다 로 부터
전수 받은 정확하고도 확실한 방법 입니다.. ^^
>
> 근원은 독일의 BMW 사 내의 안전운전 교육 팀에서 기술이 전수된 사항 이구요..
>
> 이글이 올라가서 제법 반응이 좋다면 이에 이은 라이딩 포지션과 (운전자세..매우 중요함) 핸들을 잡는 기법 을 소개해 드릴수가
있습니다.. ^^
>
> 이런 운전법도 있었나 하는 새로운 테크닉을 접하게 될것 입니다.. ^^ (이러다 저 다시금 안전운전 강사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
>
> 의미 있는 게시판에 다시금 의미있는 글을 올리는 김 희재 였습니다.. ^^
>
> 좋은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셔여
저는 잼버리클럽에 돌프 입니다.
정말 유익하고 좋은 내용입니다.
저도 군에 있으때빼고는 짚차를 타본적이 없읍니다.
게다가 머드타이어도 접해본적이 없구여...
짚차에 월리나 기본적으로 습득한 기술등은 있지만
지금 키우고 있는 놈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여...
차도 묵직하고...
이런 말씀이 정말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여~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여...
>
> 아래..역쉬 ~~ 태리님의 예리한 지적과 성의가 담긴 글이 올라와 있군요.. ^^ 감사 합니다..아직도 오프는 살아있다라고 말을
할수가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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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막한 요즘 게시판의 분위에 다른 방향으로 의도를 생각하며 나름대로의 짧은 지식을 몇자 적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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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을 비오는날의 ~ 라고 했는데요..말 그대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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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모빌들은 머드 트레인 이라는 엄청난 신발로 중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 외면적으로 보이기만 중 무장이지..일반 아스팔트
에서는 그립력이 얼 트레인 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특정된 신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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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정도의 속도에서 급 브레이킹을 시도 하면 역시..상상 외로 밀림 현상을 다들 느끼셨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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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노면이 비기와서 미끄럽다면 그 스키드는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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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때 대처하는 자기 방어 운전 이라고 할수 있는 테크닉 인데요..간단하게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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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차의 달리는 속도를 약 80 KM 로 가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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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라라 ~~~~ 흥겹게 콧 노래를 부르며 오프 동호회의 모임의 장소로 흥분된 마음을 진정 시키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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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는 부슬부슬 기분좋게 내리고 있구요.. ^^ 이때 일차선을 달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차선을 바꾸며 30 M 전방에 급 정거를 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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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 운전자는 급 브레이킹을 시도 합니다..핸들을 꺽었는데도 차는 그냥 그눔의 승용차 쪽으로 돌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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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 트래인도 이럴땐 약간의 그립력이 도움을 줄수 있지만 무용지물 입니다..머드 트레인은 아무런 반항도 하질 못하고 돌진을 합니다..그 뒤의
상황은 뻔할 뻔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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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땐 긴장 하지 말구..핸들을 원하는 방향으로 꺽어 놓으세요..다음의 행동은 브레이크를 완전히 떼지말고 약간만 떼어 보세요..조금 밀리는듯
하다가 그립력을 되찾기 시작하고 꺽은 쪽으로 모빌은 방향을 바꿉니다..연습의 되풀이로 이런 방법을 ABS 처럼 운용 한다면 그 끔찍한 현장을
금새 빠져 나와 다시 랄라라 ~~ 하면서 모임의 장소에 도착을 할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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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건 미끌어 지던 모빌이 방향을 잡아 원하는대로 꺽었더라도..다음 이 약간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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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꺽어서 그 쪽의 문제를 모면 하면 뭐 합니까.. ^^ 벽을 들이 받기 전에 다시 원래 대로 모빌의 방향을 돌려 놔야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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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것은 여러번의 반복 학습으로 몸에 베게 하여야 하며..은연중 자신도 모르게 불과 ?p초 사이에 이뤄져야 한다는 사실 입니다..
>
> 저도 이런 방법을 습득한후 참 오질라게도 많은 연습을 했었습니다..^^
>
> 상기 같은 일을 수차례 당했지만 모두 똑 같은 방법으로 빠져 나왔으며..일을 마무리 할때 마다 너무 감격해서 믿지도 않는 하느님에게 감사를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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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습 : 지금은 동 떨어 지지만 눈이 쌓인 노면에서가 가장 쉽게 연습을 할수가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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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는 비 오는날 넓은 포장 길이나..아님 운동장 같은 곳에서 할수가 있습니다..
>
> 모래가 깔린 운동장 이라면 약 50 KM 로도 연습이 충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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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50km 로 직진을 하세요..포인트를 정한 곳에서 급 브레이킹을 해 보세요..여기서 핸들을 돌릴수 있다면 제법 여유가 있는 상태 이지만
아마 거의 돌리질 못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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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번의 연습으로 핸들을 돌릴수 있다면 모빌이 어디로 가는지를 느껴야 합니다..아마 록 이 된 상태로 직진을 하던지 아님 핸들의
꺽음으로 해서 약간 뒤가 돌면서 밀릴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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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때 브레이크를 약간만 풀어 주세요..순간의 차이로 방향을 틀기 시작 할겁니다..만약 브레이크를 반복적으로 해 줄수만 있다면
금상첨화 이겠죠.. ^^
>
> 그 다음은 다시 원상으로 차를 돌려 주는 것 입니다..
>
> 조금 숙달이 되었다면 실제 아스팔트에서 시도를 해 보세요..약 80km 정도 에서요..약간 겁이 날수도 있지만 연습 대로만 한다면
얼마든지 피해 나갈수가 있습니다.. ^^
>
> 이 운전 테크닉은 제 나이 27 살 대림혼다 레이싱 팀 시절 회사 내에서 안전 운전 강사 로 근무 할때 일본 혼다 로 부터
전수 받은 정확하고도 확실한 방법 입니다.. ^^
>
> 근원은 독일의 BMW 사 내의 안전운전 교육 팀에서 기술이 전수된 사항 이구요..
>
> 이글이 올라가서 제법 반응이 좋다면 이에 이은 라이딩 포지션과 (운전자세..매우 중요함) 핸들을 잡는 기법 을 소개해 드릴수가
있습니다.. ^^
>
> 이런 운전법도 있었나 하는 새로운 테크닉을 접하게 될것 입니다.. ^^ (이러다 저 다시금 안전운전 강사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
>
> 의미 있는 게시판에 다시금 의미있는 글을 올리는 김 희재 였습니다.. ^^
>
> 좋은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셔여
저는 잼버리클럽에 돌프 입니다.
정말 유익하고 좋은 내용입니다.
저도 군에 있으때빼고는 짚차를 타본적이 없읍니다.
게다가 머드타이어도 접해본적이 없구여...
짚차에 월리나 기본적으로 습득한 기술등은 있지만
지금 키우고 있는 놈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여...
차도 묵직하고...
이런 말씀이 정말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여~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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