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2397 5월1일 새벽에
가평에서...
페이지 정보작성자 최재운 작성일01-05-03 08:47 조회1,371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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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주셨던 분들은 TUKO 회원님들입니다. 이 홈페이지의 제일 오른쪽에 링크가 있으니 거기를 클릭하여보세요..
> 이 사이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루 도움이 될만한글은 아니지만여... 정말 어떻게 말로 표현할수 없이 감동을 받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 이 사이트를 찾는데 기억력을 얼마나 되내었는지 몰라여.
> 얼마전에 친구들이랑 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길에 친구차에 펑크가 나서 잠시 근처 주유소에 머물렀는데 저희는 타이어가 있어도 갈줄을 몰라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어요.
> 한참 이리저리 연락을 하고 있는 와중에 난데 없이 주유소에 기름을 채우러 온것같은 코란도 7대가 나타났지 뭐예여?
> 우리는 이런 시골에 왠 폭주족(?) 하며 웃었지만 그분들이 우리를 도와주리라곤 상상도 못했던 일이죠...ㅋㅋ
> 차에서 내린 어느분이 (성함은 여쭤보질못해 몰라여) 저희를 보더니 무슨일이냐고 묻길래 상황 설명을 해드렸더니 여러명의 아저씨(죄송합니다.
담엔 오빠라고 할께여...)들과 언니들이 우루루 내리더니 저희차에 몰려 드는거예여...
> 순간 저희는 당황했져...저희차 타이어도 갈아주시고 펑크난 타이어까지 때워주셨어여...T.T 정말 그때그 감동...대단했습니다...그때까지도
뭐하시는분들인지 몰랐는데 가실때쯤이야 알았어여. 오프로더들이었다는것을...사실 오프로드란 말이 저희같은 일반사람들에겐 생소하잖아여.
> 그날새벽에 일어난일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저희에겐 영화(?)같은 일이었답니다. 그날 주유소에도 자판기가 있질않았고 시골이라 동네
슈퍼도 다 문을 닫았을뿐더러 어떻게 그렇게 보낼거면 음료수라도 사드렸어야 하는건데 연락처도 여쭤보지 못한채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채 빠이빠이~ 한것이 가슴에 계속 남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분들이 갈때 사이트를 갈켜 주셨는데 제가 잘못기억해 한참을 헤맸지 뭐예요.
offload.co.kr 만 자꾸 누르니 안뜨는거예여.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후에 드뎌 찾게 되었습니다. 그분들께 정말 감사하단말 드리고 싶고여.
그땐 경황이 없어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떠나신후 잠을 이루지 못했지 뭐예여? ^^ 그분들중 이글을 읽으시는 분이 있다면 꼭 연락주세여...그때
일행중 한 언니가 연락처 받아논다고 지나가는 말로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때 저희 거라도 적어드릴걸 그랬어여. 정말정말 감사했구여. 저희가 언제
기회가 된다면 차한잔 사드릴께여...^^ 정말루요.
> 사실 얼마나 멋져보였는지 아직도 생각이 나요.
> 이 사이트에 가입했으니 글 자주 올릴거예요.
> 저도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데 새로운 것을 알게되서 흥미가 생긴답니다. 근데 아직 면허증도 없어요...ㅋㅋㅋ
> 면허증 따면 정말 꼭 회원이 되어서 같이 해보고 싶어요.
> 아참! 그때 그 사건 정말 고마웠구여 정말 감사의 뜻으로 밥이나 차한잔 사드릴테니 꼭 연락주세요.
> 011-9093-2685 입니다. 이건 제 연락처구요. 참고로 저는 그때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당. 기억이나 하실란지 모르겠지만 연락
기다릴께여. 답장을 써주시던지 멜을 보내시던지 꼭!꼭! 연락 바랄께여.
> 그럼 항상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 * call sing TOMBO 라고 그때 갈켜 주셨는데 어케 찾는건지...^^*
> -가평에서 한 소녀(?)가...-
>
> 이 사이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루 도움이 될만한글은 아니지만여... 정말 어떻게 말로 표현할수 없이 감동을 받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 이 사이트를 찾는데 기억력을 얼마나 되내었는지 몰라여.
> 얼마전에 친구들이랑 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길에 친구차에 펑크가 나서 잠시 근처 주유소에 머물렀는데 저희는 타이어가 있어도 갈줄을 몰라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어요.
> 한참 이리저리 연락을 하고 있는 와중에 난데 없이 주유소에 기름을 채우러 온것같은 코란도 7대가 나타났지 뭐예여?
> 우리는 이런 시골에 왠 폭주족(?) 하며 웃었지만 그분들이 우리를 도와주리라곤 상상도 못했던 일이죠...ㅋㅋ
> 차에서 내린 어느분이 (성함은 여쭤보질못해 몰라여) 저희를 보더니 무슨일이냐고 묻길래 상황 설명을 해드렸더니 여러명의 아저씨(죄송합니다.
담엔 오빠라고 할께여...)들과 언니들이 우루루 내리더니 저희차에 몰려 드는거예여...
> 순간 저희는 당황했져...저희차 타이어도 갈아주시고 펑크난 타이어까지 때워주셨어여...T.T 정말 그때그 감동...대단했습니다...그때까지도
뭐하시는분들인지 몰랐는데 가실때쯤이야 알았어여. 오프로더들이었다는것을...사실 오프로드란 말이 저희같은 일반사람들에겐 생소하잖아여.
> 그날새벽에 일어난일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저희에겐 영화(?)같은 일이었답니다. 그날 주유소에도 자판기가 있질않았고 시골이라 동네
슈퍼도 다 문을 닫았을뿐더러 어떻게 그렇게 보낼거면 음료수라도 사드렸어야 하는건데 연락처도 여쭤보지 못한채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채 빠이빠이~ 한것이 가슴에 계속 남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분들이 갈때 사이트를 갈켜 주셨는데 제가 잘못기억해 한참을 헤맸지 뭐예요.
offload.co.kr 만 자꾸 누르니 안뜨는거예여.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후에 드뎌 찾게 되었습니다. 그분들께 정말 감사하단말 드리고 싶고여.
그땐 경황이 없어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떠나신후 잠을 이루지 못했지 뭐예여? ^^ 그분들중 이글을 읽으시는 분이 있다면 꼭 연락주세여...그때
일행중 한 언니가 연락처 받아논다고 지나가는 말로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때 저희 거라도 적어드릴걸 그랬어여. 정말정말 감사했구여. 저희가 언제
기회가 된다면 차한잔 사드릴께여...^^ 정말루요.
> 사실 얼마나 멋져보였는지 아직도 생각이 나요.
> 이 사이트에 가입했으니 글 자주 올릴거예요.
> 저도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데 새로운 것을 알게되서 흥미가 생긴답니다. 근데 아직 면허증도 없어요...ㅋㅋㅋ
> 면허증 따면 정말 꼭 회원이 되어서 같이 해보고 싶어요.
> 아참! 그때 그 사건 정말 고마웠구여 정말 감사의 뜻으로 밥이나 차한잔 사드릴테니 꼭 연락주세요.
> 011-9093-2685 입니다. 이건 제 연락처구요. 참고로 저는 그때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당. 기억이나 하실란지 모르겠지만 연락
기다릴께여. 답장을 써주시던지 멜을 보내시던지 꼭!꼭! 연락 바랄께여.
> 그럼 항상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 * call sing TOMBO 라고 그때 갈켜 주셨는데 어케 찾는건지...^^*
> -가평에서 한 소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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