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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242 초보의 트라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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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명 작성일01-04-17 12:11 조회1,1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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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기억하지요..

저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뭐! 아는 사람도 없고 쓸쓸하게 미튜님 뒤만 졸졸 따라다니다가 님을 뵙고 어찌나 반갑던지..

이젠 자주 뵈야겠지요? 제가 발을 들여 놓았으니.. 인생이 밝아지는 느낌 입니다. 기분 좋은 취미 생활은 모든 일에 활력을 주는 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이재명님 안녕하세요!저를 기억하실련지 모르겠네요!

> 미스터튜닝에서 무쏘를 가지고 왔을때 ?P고 트라이얼 경기자에서 뷔었는데요!

> 이재명님의 멋진 솜씨 아주 잘보았습니다!

> 모빌의 이상만 없었더라면 끝까지 완주를 하셨을텐데요!

> 담에 오프에서 꼭 다시 ?P으면 좋겠습니다!안전마크하시고요!

>

>

>

> 안녕하세요!! R2 SPIN 이재명 입니다..

> >

> > 희재 형님 고생 하셨죠!! 그 연세에 오픈카라..

> > 로커님, 애니님 멋졌습니다.

> >

> > 정말 즐거웠고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습니다..

> >

> > 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데 이정도 고생은..감수를.. 윽! 죄송합니다. U.F.O 님들 고생 하셨습니다..

> >

> > 제가 자동차를 접한후 아직까지 이런 벅찬 마음은 느껴 보지 못했습니다. 많은 갤러리와 환호, 환성.. 모두들 함께 안타까워하는 걱정어린

탄성은.. 우리나라도 되는군요.. 정말 미국처럼요.. ? 부럽지 않은 대회 였습니다..

> >

> > 가까운 시일에 다시 보고 싶습니다.. 많은 저변 확대로 인해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문화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은 분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 >

> > 그 날 어떤 경찰도 코란도 튜닝카를 타고 구경 오셨던데..

> >

> > 또 다른 의욕을 주는 장면으로 기억 됩니다..

> >

> > 아직 흥분된 마음을 주체 못하는 초보 오프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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