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화해무드도 상당히 고조되고 있고 또한 우리 김통의 평양방문에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답방 이야기가 오고 가는데

이런 땅꿀논란은 조금 아닌것 같으네요.

아직 땅굴이라는게 확연히 드러난것 도 아닌데

아직도 반공이데올로기라는 낡은 사고에 사로잡혀 있다면 제 짧은 소견에서는 조금은 문제가 있지 않나 싶구여

우리는 현시기에 반공이라는 화두가 아닌 통일이라는 개념의 화두가 더욱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통일도 적화라던지 흡수 라는 수식어가 아닌 한민족이

하나되는 가장 평화적인 방법의 통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백두산에서 오푸할 수 있는 그날이 기다려지는군요. 서로간의 사상과 인식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의견 차이임을 다시금 말씀 드리며 저의 무례함을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만 칠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