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록커님의 의견에 부칩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바다 작성일01-05-04 19:19 조회1,489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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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커님 안녕하십니까?
답이 늦었죠?
바쁘다 보니 그런글이 있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네요.
주변 분이 알려 주어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제가 쓰는 글, 록커님 뿐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해당 되는
글 같습니다. 다만 편의를 위하여 록커님게 드리는 글로
작성 하여 보았습니다.
저는 따로이 직장을 가지며, 오프로드를 즐기는 사람이기에
다른 분들과는 다소 의견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우리가 주인이 되고, 상업성이 너무 두드러지지 않는 것이라면
처음부터 우리모두가 원하던 행사가 아니었을까요?
그런점에서 록커님의 행사는 의의가 크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또한, 경기의 운영방식이 시간제한이 아니라 전체적인 면에서의
종합채점 방식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생각이었는데,
그 부분에서도 저와 일치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어떠한 행사(경기가 아니라 행사라고 부르는 뜻을 아시겟죠?)이던지
순위가 있으면 순위에 의한 경쟁 또한 어쩔수 없이 생겨 나기에,
그러한 점에만 좀더 신경을 하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왜 록커님도 기억 나시죠?
함께 얼음골을 최초 관통하였을때의 그 기쁨.
거기에는 두 팀간의 단합과 격려, 그리고 끈끈한 우정외에 어떠한
불순한 마음도 없었죠.
전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상세히 난답니다.
이것은 주제와 무관 데요.
그러한 대회가 오프로드의 저변확대에 촛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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