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구합니다 .. 엔진에 박식하신분
필독,,필독
페이지 정보작성자 한영진 작성일01-03-15 01:43 조회1,660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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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포항에사는 27세의 학생임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제가 지난1월 92년식 코란도 훼미리를
구입하였습니다 엔진이며 외관이며 모두 양호했으며 거리도얼마 안됐더군요 잘타고 다니던중 그만 제실수로 엔진을 못쓰게 만들게되어 어렵사리 원래
엔진인 RV 엔진을 구해 적지않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교체하였습니다 그리고 2월 27일 오후에 차를 가져와 볼일이 있어 다음날인 28일
서울에가던중 상행선 옥천 휴게소에서 식사를하고 시동을 거니 셀프모터가 완전 먹통이더군요 휴게소내에있는 정비업소에서 셀프모터가 나갔다고 하더군요
치밀어오르는 화를 참고 고속도로 상인지라 거금을주고(원래RV용 부품이 비싸다고 하더군요 맞는지 모르겠지만?) 교체하여 겨우 서울로 향하여 볼일을
마친후(참고로 서울에서는 차에 손도안대고 지하철만 이용했습니다) 여태까지는 예고편입니다 3월3일 후배와함께 다시 포항으로 향하던중 추풍령
휴게소를 5KM 남긴 지점에서 멀쩡했던 차의 엔진룸에서 벽을 뚤는 듯한 소리와함께 연기가나며 폭발음과 동시에 시동은 물론이며 모든 장치가 말을
안듣도군요 그때속도가 90KM 정도, 어이가없어서 웃음만 나오더군요 정말이지 고속도로에서 죽는줄 알았습니다..우여곡절 끝에 차는 견인차 꼬랑지에
,,저와 후배는 좁은 좌석에서 3시간을 쭈그리고....
그런데 더 열받는건 정비업소의 태도였습니다, 업소 사장님과 제가 직접 차 밑으로 들어가 확인한결과 엔진오일을 담는 엔진 밑쪽의 케이스가
맥주병뚜껑 크기만큼 터져 있더군요 황당하더군요,사장님 께서는 제가운전도중 실수로 돌에 맞아서 그런거라하더군요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임니까?
무슨 양철판도 아니고 ... 제가 차에대하여 모르면 말도 안 하겠지만 저도 초등학생때부터 자동차 전문지를 구독했
고 나이는 어리지만 국내의 차종은 거의 다 몰아봤으며 외국 잡지도 구독하며 저도 차에 대하여는 어느정도 안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지금 집에
승용차와 경상용차도 있지만 산길이며 어디며 다녀도 엔진오일 케이스가 깨진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튼튼하기로 소문난 RV엔진이 그정도라는건
상상도 할수없더군요 ,,저도 나름대로 여기저기 알아보니 케이스가 깨질정도의 충격이면 차는 물론이며 사람도 온전하지 못햇을거라 하더군요, 그리고
오늘 3월13일 업소에서 케이스를 구해서 엔진을 돌려본다하길래 직접가서 온전한 케이스를 직접 확인하니 이건 제 생각보다 훨신 무겁고 두꺼우며
도끼로 내리쳐도 까닥 없겠더군요 그게 돌에맞아 깨진다는겄은 불가능하리라는 생각이들더군요,,
저는 업소의 방만한 태도에 화가나며 엔진을 판매한 대구의 업자도 의심이 가더군요...
저는 법적 대응도 고려중이며 14일 오후에 다시 방문하여 확답이 안나온다면 업소명도 공개할겄임니다 (참고로 업소는 전국에 체인망을 가지고있는
업체의 지점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프를 사랑하고 언제가는 멋지게 튜닝한 모빌을 몰고 오프할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제발 좋은 조언 부탁합니다, 혼자서는 힘이많이들고
선량한 소비자를 기만하는 업소에게 혼을 내주고 싶습니다 ,,
부탁드립니다...
연락처 018-529-6559. 한영진
통화 안될시 메세지나 연락처 꼭 남겨주세요
제가 맛있는 밥한끼 사겠습니다.....
구입하였습니다 엔진이며 외관이며 모두 양호했으며 거리도얼마 안됐더군요 잘타고 다니던중 그만 제실수로 엔진을 못쓰게 만들게되어 어렵사리 원래
엔진인 RV 엔진을 구해 적지않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교체하였습니다 그리고 2월 27일 오후에 차를 가져와 볼일이 있어 다음날인 28일
서울에가던중 상행선 옥천 휴게소에서 식사를하고 시동을 거니 셀프모터가 완전 먹통이더군요 휴게소내에있는 정비업소에서 셀프모터가 나갔다고 하더군요
치밀어오르는 화를 참고 고속도로 상인지라 거금을주고(원래RV용 부품이 비싸다고 하더군요 맞는지 모르겠지만?) 교체하여 겨우 서울로 향하여 볼일을
마친후(참고로 서울에서는 차에 손도안대고 지하철만 이용했습니다) 여태까지는 예고편입니다 3월3일 후배와함께 다시 포항으로 향하던중 추풍령
휴게소를 5KM 남긴 지점에서 멀쩡했던 차의 엔진룸에서 벽을 뚤는 듯한 소리와함께 연기가나며 폭발음과 동시에 시동은 물론이며 모든 장치가 말을
안듣도군요 그때속도가 90KM 정도, 어이가없어서 웃음만 나오더군요 정말이지 고속도로에서 죽는줄 알았습니다..우여곡절 끝에 차는 견인차 꼬랑지에
,,저와 후배는 좁은 좌석에서 3시간을 쭈그리고....
그런데 더 열받는건 정비업소의 태도였습니다, 업소 사장님과 제가 직접 차 밑으로 들어가 확인한결과 엔진오일을 담는 엔진 밑쪽의 케이스가
맥주병뚜껑 크기만큼 터져 있더군요 황당하더군요,사장님 께서는 제가운전도중 실수로 돌에 맞아서 그런거라하더군요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임니까?
무슨 양철판도 아니고 ... 제가 차에대하여 모르면 말도 안 하겠지만 저도 초등학생때부터 자동차 전문지를 구독했
고 나이는 어리지만 국내의 차종은 거의 다 몰아봤으며 외국 잡지도 구독하며 저도 차에 대하여는 어느정도 안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지금 집에
승용차와 경상용차도 있지만 산길이며 어디며 다녀도 엔진오일 케이스가 깨진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튼튼하기로 소문난 RV엔진이 그정도라는건
상상도 할수없더군요 ,,저도 나름대로 여기저기 알아보니 케이스가 깨질정도의 충격이면 차는 물론이며 사람도 온전하지 못햇을거라 하더군요, 그리고
오늘 3월13일 업소에서 케이스를 구해서 엔진을 돌려본다하길래 직접가서 온전한 케이스를 직접 확인하니 이건 제 생각보다 훨신 무겁고 두꺼우며
도끼로 내리쳐도 까닥 없겠더군요 그게 돌에맞아 깨진다는겄은 불가능하리라는 생각이들더군요,,
저는 업소의 방만한 태도에 화가나며 엔진을 판매한 대구의 업자도 의심이 가더군요...
저는 법적 대응도 고려중이며 14일 오후에 다시 방문하여 확답이 안나온다면 업소명도 공개할겄임니다 (참고로 업소는 전국에 체인망을 가지고있는
업체의 지점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프를 사랑하고 언제가는 멋지게 튜닝한 모빌을 몰고 오프할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제발 좋은 조언 부탁합니다, 혼자서는 힘이많이들고
선량한 소비자를 기만하는 업소에게 혼을 내주고 싶습니다 ,,
부탁드립니다...
연락처 018-529-6559. 한영진
통화 안될시 메세지나 연락처 꼭 남겨주세요
제가 맛있는 밥한끼 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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