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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머리와 미니 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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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성훈 작성일01-03-20 19:00 조회1,5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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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단속하던 시절이

있었슴니다.



그당시 사회분위기가 어땠는지 어린? 저로서는 모르지만



군사정권 아래 국민을 하나의 잣대로서 통일된? 모습으로 정돈하려한 그 발상이 어떤것이었나는 나름대로 짐작케 함니다



시간도 흘러 흘러 좀 살게되나 싶고 일각에선 나름대로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이라고 말하기도 하는걸 종종 듣슴니다.



하지만 국민의 개개인의 권리를 헤아리는 그리고 나름대로의 기준을 만들어 테두리를 그어주는 정말 근본적인 개념은 아직도 먼일인가 싶슴니다.



그런것을 꿈꾸었슴니다

우리 스스로 권리를 타당성있게 모인힘으로서 주장하고 그것을 단지 일부 집단의 이기주의로서 보는것이 아닌 타당성있는 권리주장으로 보고 정말 국민을

위한다는 기본적인 개념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것임니다



이러다 결국 외국 업체가 들이 닥치고 그들의 수준높은 에프터 마켓물품이 밀어닥치고 또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외부의 힘에 타율적으로 이끌려 법을

개정한다든지 그들의 편의를 바주기위한 법제도개정등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우린 아직도 무지한 백성에 안일한 관료체제의 한계에서 버둥거리고 있는건가요?



비단 우리의 모습은 불법개조 단속에 대한 대응으로서 지하주차장에 차를 숨기고 아니면 튠 다운을 하고 직거래 개시판에 보이는 몽땅처분의 글이

느는걸 보면서 왠지 슬퍼짐니다

이??가 물품싸게 사기엔 적기라는 자조섞인 농담도 쓴웃음을 짓게 하지만 얼마전까지 튜닝에 열을 올리며 오프를 나가 즐거워하던 바로 옆의

동료들로부터 전화로 듣는 착잡한 목소리가 분통터져하는 목소리가 정말 듣기 힘들었슴다



머 또 이러다 ?I찬아 지겠지,,물론 수그러 들껌니다



경찰 아저씨들 기본 업무도 과중한데 실적챙기기에 눈이먼 높은 사람이 내려보낸 업무 지침에 얼마나 짜증나겠슴니까

아까 전화오더군요 어디 대로를 막고 불법개조 단속의 현수막을 펄럭이며 차폭과 높이까지 재고 있다더군요,,



오프함 해보겠다고 구코란도 한대산 그친구는 일부일만에 그러니깐 차산지 2주일이 안?映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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