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속의 도시, 좋은 일 많이 합시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최정섭 작성일01-02-17 00:02 조회1,543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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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만의 폭설로 온 서울시내가 눈밭과 빙판입니다.
어느 분은 어제, 오늘사이에 13대의 차량을 견인해 주었다 하는군요.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또 어떤 여성 오프로더는 언덕길에 헤매는 대형 승용차도 몇대를 끌어주었다 하구요. 여고 음악선생님이신데 아마 하루 왼종일 뿌듯하셨을 겁니다.
이젠 장비도 갖추었으니 눈길에서 어려운 상황보면 많이 도와줍시다. 세상살면서 남에게 도움 줄 기회도 그리 많지않은데 한번 실력들 발휘해보세요.
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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