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빨랑구입해야 겠네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관우 작성일00-08-21 21:55 조회2,589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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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자동차가격 일제히 인상 (8/22)
오는 10월부터 자동차 가격이 일제히 인상된다.
21일 현대 기아 대우자동차측은 오는 10월1일부터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맞추기위해 배기가스 절감장치 개선과 엔진계통의 일부 모델변경을
해야하기 때문에 승용차의 경우 30~50만원, 대형 상용차는 2백만원에서 최고 5백만원까지 인상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회사들은 이같은 인상요인을 어느 정도 차값에 반영해야 할지를 놓고 고민중인데 회사별로 차종과 판매추이에 따라 반영도가 달라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있다.
환경부는 최근 자동차업체들에 협조공문을 보내 10월1일 이후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들에 대해 코리아2000 환경규제를 충족시킬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코리아 2000 환경규제의 핵심내용은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소, 분진, 매연 등을 최대 30%까지 줄이고 소음도 현행 82dB에서 80dB수준으로
낮추는 것이다.
현재 시판되는 차중에서 새 환경규제를 충족시킨 차는 ◇현대의 아반떼XD, 싼타페 ◇기아의 리오, 스펙트라, 옵티마, 스포티지 ◇대우의 누비라,
마티즈 정도다.
이외의 모든 차량은 새로운 장치를 부착하거나 개선해야 하기 때문에 EF쏘나타와 매그너스,카렌스 등 인기차종과 상용차 전 모델 가격이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디젤을 사용하는 자동차는 산화촉매장치 및 배기가스 순환장치를 부착해야 하고 대형상용차는 엔진계통을 개선해야 하기 때문에 인상폭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출처 : 한국경제
입력시간 : 2000-08-21 21:56:12
자동차가격 일제히 인상 (8/22)
오는 10월부터 자동차 가격이 일제히 인상된다.
21일 현대 기아 대우자동차측은 오는 10월1일부터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맞추기위해 배기가스 절감장치 개선과 엔진계통의 일부 모델변경을
해야하기 때문에 승용차의 경우 30~50만원, 대형 상용차는 2백만원에서 최고 5백만원까지 인상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회사들은 이같은 인상요인을 어느 정도 차값에 반영해야 할지를 놓고 고민중인데 회사별로 차종과 판매추이에 따라 반영도가 달라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있다.
환경부는 최근 자동차업체들에 협조공문을 보내 10월1일 이후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들에 대해 코리아2000 환경규제를 충족시킬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코리아 2000 환경규제의 핵심내용은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소, 분진, 매연 등을 최대 30%까지 줄이고 소음도 현행 82dB에서 80dB수준으로
낮추는 것이다.
현재 시판되는 차중에서 새 환경규제를 충족시킨 차는 ◇현대의 아반떼XD, 싼타페 ◇기아의 리오, 스펙트라, 옵티마, 스포티지 ◇대우의 누비라,
마티즈 정도다.
이외의 모든 차량은 새로운 장치를 부착하거나 개선해야 하기 때문에 EF쏘나타와 매그너스,카렌스 등 인기차종과 상용차 전 모델 가격이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디젤을 사용하는 자동차는 산화촉매장치 및 배기가스 순환장치를 부착해야 하고 대형상용차는 엔진계통을 개선해야 하기 때문에 인상폭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출처 : 한국경제
입력시간 : 2000-08-21 21: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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