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209 이런일이???
페이지 정보작성자 해운대 작성일00-06-02 12:31 조회4,504회 댓글0건 |
본문
사정이
딱하군요
사실이라면 뭐라고 위로의 말을.. 허나
무작정 통신 메니어들이 억울한 사연의 글만 읽고
무조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더군다나 모 병원의 실명이 거론되는 마당에서는...
모 병원의 사실 확인이 없는한 제 생각으로는
호응하기가 좀 그렇네요....
한 예로 통신에 얼마전 웬 분이 자기 동생이
H 대학교생에게 억울하게 집단 구타 당했다는
억울한 사연에 많은 통신 매니어님들이 분개하여..
많은 글을 올렸으나 진상은 어이없게도
자해 공갈단이라더군요
아랫 글 쓰신 분 사실 이라는 전제하에..
억울한 사연은 가슴 아프오나 여기 사이트와는
성격이 맞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죄송~
[해운대]
> 여기말고 다른 게시판이 있는 싸이트나 웹또는 홈페이지에도 올려 주세요. 부탁합니다. 솔직히 운영자와는 관련이 없지만, 사연이 너무 억울해
보여요.
>
>
> 동생이죽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제누비스입니다.
> 이글 한번 읽어 보세요..
>
> 저는 오늘 아침... 동생을 잃었습니다.
> 너무 어처구니 없게 잃어서 말도 안나옵니다..
> 의료사고?.. 이건 의료사고의 수준이 아닙니다..
> 치료받다가 죽으면 원이라도없습니다.
> 제동생은...2일전.. 그러니까 21일경...
> 길을가다 갑자기 쓰러져서 119로 병원에 실려왔습니다.
> 제동생은 올해 25살이 되는 아이입니다.
> 이 병원의 이름은 전주 예수병원 입니다.
> 정말 예수를 믿는지 의심스럽습니다.
> 그날.. 응급실로온날..
> 동생은 많이 아파했습니다.
> 그때 의사선생님의 권유대로 X-레이를 비롯 CT촬영까지 마쳤습니다.
> 그래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 그러나 동생은 가슴을 잡고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 의사선생님 내시경으로 위를 보자고 하더군요.
> 제 동생은 그날 이후 아무것도 먹지를 못했습니다.
> 내시경을 보는 의사가 없어서 아침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 우리는 기다렸습니다.
> 제동생은 잠도 못잤습니다.. 너무 아파서일겁니다..
> 그날 밤에만.. 진통제...
> 그 병원에서 제일 강하다는 진통제를 2방이나 맞고서 겨우 잠들었습니다.
> 그리고 그날 아침.....
> 동생은 내시경 검사를 아침 7시경에 받았습니다.
> 그리고 바로 입원을 했지요..
> 그날 아침.... 입원하고 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 오후 3시쯤에 초음파 심장검사를 해보자고 하더군요.
> 저희는 기다렸습니다...
>
> 오후 3시가 되도 안오셨습니다.
> 4시.... 5시....... 6시........... 7시....................
> 7시에 간호사 한명이 왔습니다.
> 의사선생님은 3시에 퇴근했는데요?
> ...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 의사가 피곤해서... 3시에 퇴근을 했다더군요..
>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놔두고 퇴근이라뇨..
> 그러나 이병원에서는 다른 병원으로 가라는 말조차 하지 않더군요..
> 그날 새벽에 의사선생님 한분이 오시더군요..
> 별일 아니니깐 걱정 말라고...
> 그리고 그다음날 아침....
> 그러니깐 오늘 아침이죠..
> 동생은 진통제를 맞았습니다..
> 진통제만 병원에 와서 총 3~4방을 맞은거지요...
> 그리고 잠시 후......
>
> 동생은.... 숨을 거두었습니다..
> 너무나 믿기 어려웠습니다..
> 아침에만 해도 전화를 해대던 나의 동생이...
> 20년을 살아온 저의 동생이...
> 형 잠 잘잤어?...라고 묻던 저의 동생이....
> 이제는 저와 부모님을 남겨둔채 떠나갔습니다..
> 저는 여기서 한가지 넘겨집고 갈게 있습니다..
> 이병원에서 이와 똑같은 사건이 첫번째가 아니라는 겁니다..
>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 이상하더군요....
> 지역 방송국 전주 MBC,전주 KBS... 연락을 해도 아무도 오지 않는겁니다..
> ...
> 저는 그때서야...
> 왜 이사건을 우리가 몰랐는지 실감하게 됐습니다..
> 예수병원... 말로만 예수병원...
> 제동생의 싸늘한 죽음을 보고.....
>
> 너무나 억울했습니다..
> 119 구급차에 실려왔건만...
> 진찰도 제대로 못받아보고......
> 담당의사의 얼굴도 못보고..........
> 먹지말라는 병원의 지시로...
> 이틀동안 아무것도 먹이질 못하고..
> 또.. 병명도 모르고 죽어갔습니다...
> 너무나 억울합니다..
> 하소연 할데가 없습니다..
> 그동안..TV에서 몇번 이런 방송을 해주었지만...
> 고쳐지기는 커녕 더 나빠지고 있는듯합니다..
> 3일동안... 병명조차 모르고.. 담당의사 얼굴도 못보고...
> 죽어간 저의 동생이... 너무나 가련합니다..
> 방송관계자 여러분..
> 방송의 목적..... 즉.. 이런걸 더이상 하지 말자는...
> 의도를 이병원은 모르나 봅니다..
>
> 아예 숨기면 모든게 해결 되는듯하더군요..
> 더욱더 기가막힌건...
> 담당의사 두분.. 또 원장님...
> 모두가 아주늦게 나타난 겁니다..
> 정말 약이 많이 올랐습니다.
> 제 동생은 죽어서 말이 없건만..
> 의사선생님들은 아예 보이지도 않는겁니다..
> 전혀 상관없는 의사들만 보이는것입니다.
> 진찰을 할때.. 잘 모르겠으면..
> 좀더 경험이 많은 의사를 붙여주는게 진리 아니겠습니까?
> 제동생을 맡은 두명의 의사중... 담당의사는 보지도 못했고..
> 그나마 왔다간건.. 레지 1년차.. 의사라더군요...
>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 저희는.... 정말 제동생은... 억울할겁니다..
> 억울하고.. 또 불쌍한 저의 동생입니다..
>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앞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
> 형인 제가 죽은 동생을 위해서 해줄수 있는건 이게 전부군요..
> 서울에서 뿐만 아니라.. 지방의 각 병원에서도 각성할수 있도록...
> 그래서.. 저희가정과 같은 환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 여러분의 힘을 빌리고자 합니다...
> 저희가족 뿐만 아니라.. 또 이런일이 일어나질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 또..제 2..제 3의 제 동생 의석이가 나오질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 그리고 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서..
> 이병원의 진상을 밝혀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 뭐든지 좋게 말하면 안되는 병원이더군요....
> 실례로.. 제 동생은 키가 194cm입니다.
> 병원 침대가 작지요..
> 다리를 굽힌채로 죽어갔습니다......
> 지금... 제동생놈은 다리가 펴지질 않습니다...
> 저희는 간호사에게 말해보았지만...
> 침대가 다 차서 바꿔줄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 정말... 죽은 환자를 데리고..
> 나중엔... 없다는 침대가 나오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 또.. 제 동생에게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 사건이 의료사고라 보십니까?
>
> 이건 의료사고 차원을 떠난.. 의사들의 작업의식과..
> 도덕성 윤리성을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 근무태만.... 이런일이지요.. 의사가 말입니다...
> 아.. 나중에 의사선생님쪽에서 한분이 그러시더군요..
> 저희는 도의적 책임만 있다고..
> 정말 기가 막히고 펄쩍 뛸뻔했습니다..
> 모든 할일을 했다는 겁니다..
> 저는 지금 그사람들이 한말의 진술서도 가지고 있습니다..
> 세상에... 의사가 3시에 퇴근을 하다니요...
>
> 또 그걸 방관하는 원장님이라니요...
> 중에.. 제동생의 죽음 앞에 부르기 위해 열락을 해보았건만...
> 아무도 연락이 안되었습니다..
> 삐삐밖에 없다더군요...
> 의사들에게 열락도 안돼는 병원이더군요..
> 의사선생님의 행방을 묻자...
> 각각 말이 틀렸습니다..
> 서울에 출장 가셨다...학교에 강의하러 가셨다...이병원에서 진찰중이다...
> 정말.... 모든게 거짓으로 이루어진 병원...
> 정말 궁금합니다..
> 정말 예수를 믿는지...또.....
> 사람을 사랑으로 치료하는지 돈으로 치료하는지....
> 이제 저는 동생의 시체앞에서 맹세한 일들을 실행중입니다..
> 모든걸 알리겠다고..
> 다시는 너와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 여러분...저에게 힘을 조금만 빌려주시지 않겠습니까?
> 너무나 억울한..25살 의석이의 죽음...
> 의료사고도 아닌...진찰도 못받아보고...담당의사의 얼굴도 모르고간..제동생..
> 제발.. 저에게 힘을 조금 나누어 주십시요.
> 이 병원...이름뿐인 예수병원을 좀 알고 싶습니다..
>
>
>
>
>
> 이글을 보신분 이거 복사 해서 다른데로 복사 해서 올리세요
> 진실 보셨는지
> 거기서도 인터넷의 위력을 알수있었을 것입니다
> 여러분이 현명한 선택이 있기를
>
>
>
>
> p.s 이상이 제가 저의 사이트에 올라온 글입니다.
> 얼굴도 모르는 이지만 제가 도울수 있는 일이 이것밖에
> 없더라구요.. 여러분도 꼭 도와주세요..
> 한번씩만 복사해서 자기가 아는 site에 올린다면
> 분명히 어떤 일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 마지막으로 젊은 나이에 하늘로 간 김의재 동생분이
> 저는 무교지만... 천국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 잘못은 바로 잡아야 겠죠?
>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이러날수 있습니다
> 꼭 여러분이 자주가시는 사이트에 올리시길 바랍니다.
>
> 네티즌의 무서움을 보여줍시다
>
> 방금 자유 게시판에서 본 내용입니다.
>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수 있나요? 헐...-_-;;
> 총살감이군요... 정말 화가 납니다.
> 제일은 아니지만, 아직도 의사라도 뭔가 되는것 같은
> 그런 자만을 가지고 있는 의사가 많은것 같은데...
> 그러다가 정말 큰코 다칩니다!!!!
> 모두 도와 주세요... 이럴때 네티즌의 힘을 보여
> 줍시다!!! 모두 한번씩만이라도 복사해서 올려주세요..
>
>
딱하군요
사실이라면 뭐라고 위로의 말을.. 허나
무작정 통신 메니어들이 억울한 사연의 글만 읽고
무조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더군다나 모 병원의 실명이 거론되는 마당에서는...
모 병원의 사실 확인이 없는한 제 생각으로는
호응하기가 좀 그렇네요....
한 예로 통신에 얼마전 웬 분이 자기 동생이
H 대학교생에게 억울하게 집단 구타 당했다는
억울한 사연에 많은 통신 매니어님들이 분개하여..
많은 글을 올렸으나 진상은 어이없게도
자해 공갈단이라더군요
아랫 글 쓰신 분 사실 이라는 전제하에..
억울한 사연은 가슴 아프오나 여기 사이트와는
성격이 맞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죄송~
[해운대]
> 여기말고 다른 게시판이 있는 싸이트나 웹또는 홈페이지에도 올려 주세요. 부탁합니다. 솔직히 운영자와는 관련이 없지만, 사연이 너무 억울해
보여요.
>
>
> 동생이죽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제누비스입니다.
> 이글 한번 읽어 보세요..
>
> 저는 오늘 아침... 동생을 잃었습니다.
> 너무 어처구니 없게 잃어서 말도 안나옵니다..
> 의료사고?.. 이건 의료사고의 수준이 아닙니다..
> 치료받다가 죽으면 원이라도없습니다.
> 제동생은...2일전.. 그러니까 21일경...
> 길을가다 갑자기 쓰러져서 119로 병원에 실려왔습니다.
> 제동생은 올해 25살이 되는 아이입니다.
> 이 병원의 이름은 전주 예수병원 입니다.
> 정말 예수를 믿는지 의심스럽습니다.
> 그날.. 응급실로온날..
> 동생은 많이 아파했습니다.
> 그때 의사선생님의 권유대로 X-레이를 비롯 CT촬영까지 마쳤습니다.
> 그래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 그러나 동생은 가슴을 잡고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 의사선생님 내시경으로 위를 보자고 하더군요.
> 제 동생은 그날 이후 아무것도 먹지를 못했습니다.
> 내시경을 보는 의사가 없어서 아침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 우리는 기다렸습니다.
> 제동생은 잠도 못잤습니다.. 너무 아파서일겁니다..
> 그날 밤에만.. 진통제...
> 그 병원에서 제일 강하다는 진통제를 2방이나 맞고서 겨우 잠들었습니다.
> 그리고 그날 아침.....
> 동생은 내시경 검사를 아침 7시경에 받았습니다.
> 그리고 바로 입원을 했지요..
> 그날 아침.... 입원하고 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 오후 3시쯤에 초음파 심장검사를 해보자고 하더군요.
> 저희는 기다렸습니다...
>
> 오후 3시가 되도 안오셨습니다.
> 4시.... 5시....... 6시........... 7시....................
> 7시에 간호사 한명이 왔습니다.
> 의사선생님은 3시에 퇴근했는데요?
> ...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 의사가 피곤해서... 3시에 퇴근을 했다더군요..
>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놔두고 퇴근이라뇨..
> 그러나 이병원에서는 다른 병원으로 가라는 말조차 하지 않더군요..
> 그날 새벽에 의사선생님 한분이 오시더군요..
> 별일 아니니깐 걱정 말라고...
> 그리고 그다음날 아침....
> 그러니깐 오늘 아침이죠..
> 동생은 진통제를 맞았습니다..
> 진통제만 병원에 와서 총 3~4방을 맞은거지요...
> 그리고 잠시 후......
>
> 동생은.... 숨을 거두었습니다..
> 너무나 믿기 어려웠습니다..
> 아침에만 해도 전화를 해대던 나의 동생이...
> 20년을 살아온 저의 동생이...
> 형 잠 잘잤어?...라고 묻던 저의 동생이....
> 이제는 저와 부모님을 남겨둔채 떠나갔습니다..
> 저는 여기서 한가지 넘겨집고 갈게 있습니다..
> 이병원에서 이와 똑같은 사건이 첫번째가 아니라는 겁니다..
>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 이상하더군요....
> 지역 방송국 전주 MBC,전주 KBS... 연락을 해도 아무도 오지 않는겁니다..
> ...
> 저는 그때서야...
> 왜 이사건을 우리가 몰랐는지 실감하게 됐습니다..
> 예수병원... 말로만 예수병원...
> 제동생의 싸늘한 죽음을 보고.....
>
> 너무나 억울했습니다..
> 119 구급차에 실려왔건만...
> 진찰도 제대로 못받아보고......
> 담당의사의 얼굴도 못보고..........
> 먹지말라는 병원의 지시로...
> 이틀동안 아무것도 먹이질 못하고..
> 또.. 병명도 모르고 죽어갔습니다...
> 너무나 억울합니다..
> 하소연 할데가 없습니다..
> 그동안..TV에서 몇번 이런 방송을 해주었지만...
> 고쳐지기는 커녕 더 나빠지고 있는듯합니다..
> 3일동안... 병명조차 모르고.. 담당의사 얼굴도 못보고...
> 죽어간 저의 동생이... 너무나 가련합니다..
> 방송관계자 여러분..
> 방송의 목적..... 즉.. 이런걸 더이상 하지 말자는...
> 의도를 이병원은 모르나 봅니다..
>
> 아예 숨기면 모든게 해결 되는듯하더군요..
> 더욱더 기가막힌건...
> 담당의사 두분.. 또 원장님...
> 모두가 아주늦게 나타난 겁니다..
> 정말 약이 많이 올랐습니다.
> 제 동생은 죽어서 말이 없건만..
> 의사선생님들은 아예 보이지도 않는겁니다..
> 전혀 상관없는 의사들만 보이는것입니다.
> 진찰을 할때.. 잘 모르겠으면..
> 좀더 경험이 많은 의사를 붙여주는게 진리 아니겠습니까?
> 제동생을 맡은 두명의 의사중... 담당의사는 보지도 못했고..
> 그나마 왔다간건.. 레지 1년차.. 의사라더군요...
>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 저희는.... 정말 제동생은... 억울할겁니다..
> 억울하고.. 또 불쌍한 저의 동생입니다..
>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앞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
> 형인 제가 죽은 동생을 위해서 해줄수 있는건 이게 전부군요..
> 서울에서 뿐만 아니라.. 지방의 각 병원에서도 각성할수 있도록...
> 그래서.. 저희가정과 같은 환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 여러분의 힘을 빌리고자 합니다...
> 저희가족 뿐만 아니라.. 또 이런일이 일어나질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 또..제 2..제 3의 제 동생 의석이가 나오질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 그리고 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서..
> 이병원의 진상을 밝혀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 뭐든지 좋게 말하면 안되는 병원이더군요....
> 실례로.. 제 동생은 키가 194cm입니다.
> 병원 침대가 작지요..
> 다리를 굽힌채로 죽어갔습니다......
> 지금... 제동생놈은 다리가 펴지질 않습니다...
> 저희는 간호사에게 말해보았지만...
> 침대가 다 차서 바꿔줄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 정말... 죽은 환자를 데리고..
> 나중엔... 없다는 침대가 나오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 또.. 제 동생에게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 사건이 의료사고라 보십니까?
>
> 이건 의료사고 차원을 떠난.. 의사들의 작업의식과..
> 도덕성 윤리성을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 근무태만.... 이런일이지요.. 의사가 말입니다...
> 아.. 나중에 의사선생님쪽에서 한분이 그러시더군요..
> 저희는 도의적 책임만 있다고..
> 정말 기가 막히고 펄쩍 뛸뻔했습니다..
> 모든 할일을 했다는 겁니다..
> 저는 지금 그사람들이 한말의 진술서도 가지고 있습니다..
> 세상에... 의사가 3시에 퇴근을 하다니요...
>
> 또 그걸 방관하는 원장님이라니요...
> 중에.. 제동생의 죽음 앞에 부르기 위해 열락을 해보았건만...
> 아무도 연락이 안되었습니다..
> 삐삐밖에 없다더군요...
> 의사들에게 열락도 안돼는 병원이더군요..
> 의사선생님의 행방을 묻자...
> 각각 말이 틀렸습니다..
> 서울에 출장 가셨다...학교에 강의하러 가셨다...이병원에서 진찰중이다...
> 정말.... 모든게 거짓으로 이루어진 병원...
> 정말 궁금합니다..
> 정말 예수를 믿는지...또.....
> 사람을 사랑으로 치료하는지 돈으로 치료하는지....
> 이제 저는 동생의 시체앞에서 맹세한 일들을 실행중입니다..
> 모든걸 알리겠다고..
> 다시는 너와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 여러분...저에게 힘을 조금만 빌려주시지 않겠습니까?
> 너무나 억울한..25살 의석이의 죽음...
> 의료사고도 아닌...진찰도 못받아보고...담당의사의 얼굴도 모르고간..제동생..
> 제발.. 저에게 힘을 조금 나누어 주십시요.
> 이 병원...이름뿐인 예수병원을 좀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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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글을 보신분 이거 복사 해서 다른데로 복사 해서 올리세요
> 진실 보셨는지
> 거기서도 인터넷의 위력을 알수있었을 것입니다
> 여러분이 현명한 선택이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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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 이상이 제가 저의 사이트에 올라온 글입니다.
> 얼굴도 모르는 이지만 제가 도울수 있는 일이 이것밖에
> 없더라구요.. 여러분도 꼭 도와주세요..
> 한번씩만 복사해서 자기가 아는 site에 올린다면
> 분명히 어떤 일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 마지막으로 젊은 나이에 하늘로 간 김의재 동생분이
> 저는 무교지만... 천국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 잘못은 바로 잡아야 겠죠?
>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이러날수 있습니다
> 꼭 여러분이 자주가시는 사이트에 올리시길 바랍니다.
>
> 네티즌의 무서움을 보여줍시다
>
> 방금 자유 게시판에서 본 내용입니다.
>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수 있나요? 헐...-_-;;
> 총살감이군요... 정말 화가 납니다.
> 제일은 아니지만, 아직도 의사라도 뭔가 되는것 같은
> 그런 자만을 가지고 있는 의사가 많은것 같은데...
> 그러다가 정말 큰코 다칩니다!!!!
> 모두 도와 주세요... 이럴때 네티즌의 힘을 보여
> 줍시다!!! 모두 한번씩만이라도 복사해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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