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어긋난것같군요.오후12시경 스포티지 2대로 윈치없이 체인치고 길열었습니다.저희내려올때 무쏘와 갤롱이도 올라왔답니다....아 그리고 월둔쪽 바리게이트옆쪽 바위로 막아놨습니다....^^*

내려올 때 월둔으로 왔는데 철책 문에 체인 열쇠로 채워있어서 황당했는데<BR>클락션도 울려보고 파손도 해볼까 하다가 할 수 없이 민가 쪽으로 내려<BR>&nbsp;가보니 아무도 없고 해서 방동으로 되돌아갈려고 하니 한심도하고 참...<BR>헌데 얼핏 체인만 걸쳐 노았다는 오프동에서 본 생각이 들어 풀어보니 걸쳐만<BR>놓았더군요...

길여는데 1시간넘게 걸렸습니다.경치구경하시면서 오래머무르셨으면 같이 정상에 오를수도있었는데 아쉽습니다.오후3시경 월둔으로 나올때는 산림감시원들이 있었습니다.이번에도 역시나 방동약수에서 넘어오는길에 쓰레기들과 불피운흔적들이 여기저기 있더군요.최대한 치우면서 오긴했는데 소주병이 그득이 쌓인걸보고 참 어이없었습니다.모동호회 동영상보면 텐트(노란색빅돔)자리였는데 빈생수통이며 먹다남은 과자봉지등등 아주 가관이었습니다.그분들은 아니길....담에 기회되면 멋진 스타4륜 한번 보았음합니다.즐거운 한주되세요....^^*

불도져도 아니면서 고무 타이어호 길여는데 1시간이나 걸렸다니<BR>대단하십니다.<BR>안 사람과 단 둘이 올라가서 식은 땀도 많이 흘렸지만<BR>스포로 눈 치우는 것은 또다른 볼 거리로 주위 경관 못지않게<BR>감탄했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