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명달리 계곡에 다녀오면서 마을 주민께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올려봅니다

" 최근에 이곳에서 불도 피시고 야영을 하시는 것까지는 좋으나 제발 쓰레기는 다시 가져갔으면 한다,"

"여름에는 입장료도 징수하고 해서 마을사람들이 그래야 50~60대지만 돌면서 쓰레기도 줍고 청소도 하지만 가을이나 지금처럼 눈온 다음에는 치울 사람이 없다."

"얼마전에도 쎄레스로 치운적이 있다"

"불도 피고 즐거운 시간 보내는거는 이해하나 쓰레기나 잔불에는 신경써 달라"

"계속 쓰레기가 쌓이는 상황이 되면 주민들이 여름외에는 통제하려한다 이해해 달라"

"지금 여기온 사람들은 기억하니 확실하게 정리해주시길 바란다"

저희들 답변은 고작 "예 저희들은 잘 정리해서 이상없이 해놓고 가겠습니다" 
뿐이였고 더불어 어벤에 글 한번 올리겠다는 약속을하고 와서 지키기위해 글 올립니다

정말 여기계신 어벤분들이야 그렇지 않겠지만 다른 동호회에서도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지인들께도 알려주셔서 우리가 찾는 곳이 줄어들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