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여우골에 엔진오일 뿌려놓고 가신분..
페이지 정보작성자 DnM_짱ⓔ 작성일08-09-11 13:00 조회4,354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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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Dust & Mud에서 여우골에 다녀 왔습니다.
떡바위를 지나 상단부에 흐르는 돌 많은 코스에 오일팬 파손으로 추정되는
엔진오일 누유 흔적이 있더군요.
오일팬이 파손 되었으면, 그자리에서 오일을 받아내는가, 아니면 방음매트
등을 이용하여 임시조치 하셨어야지 돌 많은 구간부터
임도 나오는 구간까지 엔진오일을 쫘악~~ 뿌려놓고 가셨더군요.
돌에 엔진오일 범벅이 되어 있어 코스 진행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흙등으로 좀 닦아좋긴 했습니다만, 닦을 장비가 여유치 않아서..
먼저 다녀가신분이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름종이 사들고 가서 거기 엔진오일 뿌려놓은거 닦아 놓으셨음 좋겠네요
떡바위를 지나 상단부에 흐르는 돌 많은 코스에 오일팬 파손으로 추정되는
엔진오일 누유 흔적이 있더군요.
오일팬이 파손 되었으면, 그자리에서 오일을 받아내는가, 아니면 방음매트
등을 이용하여 임시조치 하셨어야지 돌 많은 구간부터
임도 나오는 구간까지 엔진오일을 쫘악~~ 뿌려놓고 가셨더군요.
돌에 엔진오일 범벅이 되어 있어 코스 진행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흙등으로 좀 닦아좋긴 했습니다만, 닦을 장비가 여유치 않아서..
먼저 다녀가신분이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름종이 사들고 가서 거기 엔진오일 뿌려놓은거 닦아 놓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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