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결혼한 엄마? 정말 이런 일이?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우석 작성일08-10-07 10:28 조회4,362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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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의 줄리아 그렉.. 21살의 크레나 레쉬.. 과연 이들은 어떤 관계일까?
나이만 보면 엄마라 하기에는 너무 차이가 없고.. 그렇다고 누나라고 할 수도 없는거고..
하지만.. 이들은 이제 갓 결혼한 신혼부부라고 한다..
당연히 줄리아가 부인이고 크레나가 남편인 것..
줄리아와 크레나
그런데 이들의 관계를 과거로부터 거슬러 올라가보면.. 둘은 엄마와 아들 사이라고 한다.
줄리아가 전남편과 함께 양아들로 삼았던 수양아들이라는 것..
그녀는 이 아들을 들인 이후에 전남편과 싸우는 일이 잦아졌고 급기야 이혼을 했다고..
그런데 크레나가 19살이던 시절부터 이 둘은 서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보면, 불가능한 사랑이 현재의 사랑을 갈라놓아버린 것..
예전 가족 사진이라고..
전 남편..
이 둘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하객은 아무도 없었고..
목사님 한분과 들러리들 2명만이 있었다고..
당연히 아무도 안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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