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이너샤프트를 구입하겠다고 이곳 직거래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게 인연이 되어 알티네이쳐의 진코님을 처음 뵙게 돼었습니다.

직거래를 위하여 진코님의 댁에 방하게케 됬는데, 참 집이 멋드러 지더군요. 한탄강을

내려다보는 잔디밭 깔린 하얀 2층집..

10년후에 저도 그렇게 살려고 합니다. 그때 진코님 전원생활 인폼 부탁드려요~

어찌 됐던 이너샤프트도 너무 싸게 주시고 마치 친정집 들린 딸에게 대하듯 이것저것

마구 챙겨주신 인심에 너무나도 감복했습니다.

그때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하여 오팍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진코님 같은 분들을 자주뵈어서 오프로딩이 더 좋은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진코님 모빌 정말 멋졌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연예인이네요.

TV출연 한 모빌이니.. ㅋㅋ(조강치저클럽)

이상 갤로퍼 팔고 아무적도 없이 혼자 떠도는 랭글러 초보 마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