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신형타이어 오프로드 테스트
페이지 정보작성자 4L™ 작성일05-03-28 19:44 조회12,991회 댓글5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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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경보씨즌?에 고생들 많으십니다.(저도 마음고생 심합니다....쩝)
1차적으로 온로드경험을 올렸었지요.....일주일도 안되서 벌써 600키로정도 주행했네요...타이어가 이제 제정신을 차릴쯤되니 소음이 조금 올라옵니다.(순정타이어 능력의 80%까지 내려갔습니다....편마모만 없이 운행한다면 솜털이 도망간 현재로서는 충분한 온로드 성능을 발휘할거라고 봅니다.
승차감은 1차 온로드 사진자료에 올린내용처럼 책상의자에 앉다가 쇼파에 앉은기분은 여전합니다.(공기압 앞뒤 35 Psi임에도 불구하고)
테스트 모빌은 두대이며, 타이어 종류는 A B C 버젼으로 각각 물렁, 말랑, 딱딱의 세종류(편집자 주) 입니다. 콤파운드 성분비에 따른 경도차이로 보시면 이해하시기 쉽겠슴다.
* 내수계획은 한달뒤쯤 시판될 예정이랍니다.
계획된 싸이즈는 31"와 33"
테스트용은 31x10.5 였습니다.
물렁버젼(천국님) : 앞 38Psi 뒤 35
말랑버젼(포엘...접니돠) : 앞 35 뒤 35psi
테스트 장소 : 탱크장(돌빡 : 비암리 약 150미터 진행)
어제 테스트에 이용했던 타이어는 물렁버젼과 말랑버젼의 "돌빡타기" "머드맛사지하기" "맨땅에 헤딩하기"의 세 부류로 진행됐습니다.
[머드]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에프타이어와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트레드 형상과 걸맞게 악셀링으로 홀라당 다 빠져버리더군요. 만족도 98%입니다(퍼센트 기준은 저의 개인적 기준임을 알립니다...그리고 저 금호관계자 전혀 아님을 다시 고백합니다....^^)
물렁버젼과 말랑버젼 모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돌빡]
물렁버젼 : 접지력 전혀 부족해 보이지 않습니다. 배걸려서 못가면 못갔지 부족함을 발견못할정도 였습니다. 싸이드월 접지력 : 사진자료 참조하시구요 한쪽에 얼음이 녹아 눈처럼된곳이고 반대편 타이어를 경사진 돌에 얹혀 수십차례 올려보았으나 약 45도상태에서 옆으로 미끌린 경우 0%입니다. 칼바위 지져대기 : 깍두기 손상 없습니다 매우 만족스런 상태입니다. 물렁버젼인만큼 분명 온로드 마모도는 높을듯 싶으나 오프용으로는 매우 만족스런 결과입니다.
말랑버젼 : 접지력 전혀 부족해 보이지 않습니다. 물렁버젼 능력의 95%는 충당됩니다. 싸이드월 접지력 : 같은장소에서 시도해 보았는데 조금 더 밀립니다.(물렁버젼의 85%). 칼바위 지져대기 : 깍두기 네개 날라갔습니다 각각의 크기는 어금니싸이즈 3개, 콧구멍 싸이즈2개..비암리 관통하면서 일부러 많이 지져댄 결과일 수도있습니다...딱딱버젼이 테스트하게된담면 아마 더 심할거 같아 걱정됩니다.....맘에 안듭니다.
[맨땅에 헤딩]
물렁버젼 : 약 20도 경사중턱에서 정차하고 다시 출발하였을때 몇번의 실패 후 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사용자의 운전습관 먼저 지져댄분(저)의 땅 헤침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있으므로 평가하기는 그렇습니다만)
말랑버젼 : 세번인가 했었는데 걍 잘올라갑니다..맨땅 언덕치기는 딱딱할 수록 후벼파는거 잘더군요.
이번 테스트용 타이어의 경우 림프로텍터가 되어있지않아 관계자를 꼬집은바, 적극적 반영의사를 보였습니다(개선되길 바랍니다..^^)
2차 총평 : 물렁버젼 - 오프머신에(33출시되면) 달면 훌륭히 자기책임 잘하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물렁한만큼 마모는 빠르리라 생각됩니다(아직 증명 안된사항임)
말랑버젼 - 온오프(하드코어경우를 제외하면) 마모도만 증명안됬지만, 그동안의 여러 타이어 타본결과 가장 흡족하다는 생각입니다.
다음에 열심히 더 달려보고 기회가 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딱딱 버젼(아직 테스트 안한 버젼)이 얼마나 딱딱한지 다음에 천국님이 테스트 하시기로 했습니다.
감쌰합니돠..위대한 4wheelers 4L™였슴다..^^
PS : 만타님~ 매우 긍정적으로 추진계획을 검토하겠답니다.
1차적으로 온로드경험을 올렸었지요.....일주일도 안되서 벌써 600키로정도 주행했네요...타이어가 이제 제정신을 차릴쯤되니 소음이 조금 올라옵니다.(순정타이어 능력의 80%까지 내려갔습니다....편마모만 없이 운행한다면 솜털이 도망간 현재로서는 충분한 온로드 성능을 발휘할거라고 봅니다.
승차감은 1차 온로드 사진자료에 올린내용처럼 책상의자에 앉다가 쇼파에 앉은기분은 여전합니다.(공기압 앞뒤 35 Psi임에도 불구하고)
테스트 모빌은 두대이며, 타이어 종류는 A B C 버젼으로 각각 물렁, 말랑, 딱딱의 세종류(편집자 주) 입니다. 콤파운드 성분비에 따른 경도차이로 보시면 이해하시기 쉽겠슴다.
* 내수계획은 한달뒤쯤 시판될 예정이랍니다.
계획된 싸이즈는 31"와 33"
테스트용은 31x10.5 였습니다.
물렁버젼(천국님) : 앞 38Psi 뒤 35
말랑버젼(포엘...접니돠) : 앞 35 뒤 35psi
테스트 장소 : 탱크장(돌빡 : 비암리 약 150미터 진행)
어제 테스트에 이용했던 타이어는 물렁버젼과 말랑버젼의 "돌빡타기" "머드맛사지하기" "맨땅에 헤딩하기"의 세 부류로 진행됐습니다.
[머드]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에프타이어와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트레드 형상과 걸맞게 악셀링으로 홀라당 다 빠져버리더군요. 만족도 98%입니다(퍼센트 기준은 저의 개인적 기준임을 알립니다...그리고 저 금호관계자 전혀 아님을 다시 고백합니다....^^)
물렁버젼과 말랑버젼 모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돌빡]
물렁버젼 : 접지력 전혀 부족해 보이지 않습니다. 배걸려서 못가면 못갔지 부족함을 발견못할정도 였습니다. 싸이드월 접지력 : 사진자료 참조하시구요 한쪽에 얼음이 녹아 눈처럼된곳이고 반대편 타이어를 경사진 돌에 얹혀 수십차례 올려보았으나 약 45도상태에서 옆으로 미끌린 경우 0%입니다. 칼바위 지져대기 : 깍두기 손상 없습니다 매우 만족스런 상태입니다. 물렁버젼인만큼 분명 온로드 마모도는 높을듯 싶으나 오프용으로는 매우 만족스런 결과입니다.
말랑버젼 : 접지력 전혀 부족해 보이지 않습니다. 물렁버젼 능력의 95%는 충당됩니다. 싸이드월 접지력 : 같은장소에서 시도해 보았는데 조금 더 밀립니다.(물렁버젼의 85%). 칼바위 지져대기 : 깍두기 네개 날라갔습니다 각각의 크기는 어금니싸이즈 3개, 콧구멍 싸이즈2개..비암리 관통하면서 일부러 많이 지져댄 결과일 수도있습니다...딱딱버젼이 테스트하게된담면 아마 더 심할거 같아 걱정됩니다.....맘에 안듭니다.
[맨땅에 헤딩]
물렁버젼 : 약 20도 경사중턱에서 정차하고 다시 출발하였을때 몇번의 실패 후 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사용자의 운전습관 먼저 지져댄분(저)의 땅 헤침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있으므로 평가하기는 그렇습니다만)
말랑버젼 : 세번인가 했었는데 걍 잘올라갑니다..맨땅 언덕치기는 딱딱할 수록 후벼파는거 잘더군요.
이번 테스트용 타이어의 경우 림프로텍터가 되어있지않아 관계자를 꼬집은바, 적극적 반영의사를 보였습니다(개선되길 바랍니다..^^)
2차 총평 : 물렁버젼 - 오프머신에(33출시되면) 달면 훌륭히 자기책임 잘하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물렁한만큼 마모는 빠르리라 생각됩니다(아직 증명 안된사항임)
말랑버젼 - 온오프(하드코어경우를 제외하면) 마모도만 증명안됬지만, 그동안의 여러 타이어 타본결과 가장 흡족하다는 생각입니다.
다음에 열심히 더 달려보고 기회가 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딱딱 버젼(아직 테스트 안한 버젼)이 얼마나 딱딱한지 다음에 천국님이 테스트 하시기로 했습니다.
감쌰합니돠..위대한 4wheelers 4L™였슴다..^^
PS : 만타님~ 매우 긍정적으로 추진계획을 검토하겠답니다.
사진1 머드테스트
사진2 비에프굿리치 머드 테스트
사진3 물렁버젼 머드 배출된 모습
사진4
사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