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결혼식 다녀오다가 정장차림으로 형도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섬이었을 그곳을 차를타고 가는 재미도 있었고 갈대밭도 일품이었습니다.



그곳은 한창 공사중이던데 돌아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다음달에는 5회 락크롤러 대회가 열린다고 하는데 기대가 되네요~~



그때 또 가서 락버기들 구경 실컷 해야 겠습니다~~



허접한 디카로 몇장 담아왔습니다..





[트리스탄]

사진1 형도가기전 예전에 대회가 있었던 어도에 잠시 들러 경비행기 나는거 구경했습니다.

사진2 형도가는길에 뻘에 빠진 트랙터를 끌어 주는 모습이네요~~

사진3 당기는 모습인데..트랙터 운전속쪽 앞바퀴가 반정도 박혀있는 상태라 결국 실패~~ 윈치도 없고 형도에 들어가는 길이라 포기했습니다..^^;

사진4 형도 도착..섬일주 한번 하고 락코스에서 깔짝...

사진5 난이도C 에서 붕붕붕~~~

사진6

사진7

사진8

사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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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

사진15

사진16 트리스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