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봉을 오르는 은빛 찬란함은 침략자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였다.

허벅지까지 빠지는 새하얀 눈밭의 눈부심에 썬글러스까지 꺼내 쓰며...

한걸음 두걸음 ...

더딘 침략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아무리 험난함도 두려워하지 않는 그대 이름은 침략자, Invader !!!

인베이더 영원하라~~~



피에쑤 : 월둔에서 시작하여 덕봉 삼거리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삼거리 지나서부터는 쌓인 눈이 허리까지 차서 차량진행을 포기하였습니다. 한번 도전해볼만...



[고인돌]

홈피 : http://www.4x4inv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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