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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요크 탐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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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찬 작성일04-11-15 20:25 조회1,49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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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대륙의 최북단 케이프 요크는 호주의 아웃백에서도 가장 험한 투어링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을 28일동안 여행했던 사진을 몇장 올리겠습니다.

전체 여행기와 진행사진들은 모두 제 카페에 있습니다.

방문하셔서 구경해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http://cafe.daum.net/outback4wd


케인즈 북부에서 케이프요크 포인트까지 이어지는 약 1,000키로미터의 비포장도로 <페닌슐라 디벨로프먼탈 로드>를 달리고 있는 콘보이


20명의 일행중 가장 나이가 어린 앤드류, 레베카 부부가 조왈빈나 캠프에서 느긋한 오후를 보내고 있다.


앤드류의 짚 ?i글러가 타이코넬 트랙을 먼지를 일으키며 질주하고 있다. 이 ?i글러는 차가 너무 작아서 스페어타이어며 기름통 등을 다른차에 나누어 맡겨야 했다.


금광지대인 메이타운 근교에서의 캠프. 캠프가 셋업되면 리더인 봅의 닛산 페트롤 주변으로 메인텐트를 설치하고 부쉬 레스토랑을 만든다. 캠프화이어는 빼놓을 수 없는 한 부분.


타이코넬에서 님버라까지의 산악 트랙. 능선을 따라 이어진 트랙에서는 콘보이가 일으키는 먼지가 군데군데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