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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록스타 도호회 야간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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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릉감자 작성일04-08-29 14:11 조회1,31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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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메기가 지나간후 코스가 어떻게 변해있을까하는 궁금함에 늦은 밤 11시에 부푼 마음으로 출발

초입부터 심상치않은 분위기 ....

입구는 골자기에서 내려온 물때문인지 바뀌어 있었다...

바위가 갈라진 돌이라 조금만 잘못하면 타이어 깊숙히 지르고 들어갈것 같았다....

하이터버 모빌부터 순조로운 출발이였는데

중반쯤 진입했을때 유실로인해 더이상 진입이 불가능했다

낮이였다면 삽질을 해서 진로를 만들었을텐데...아쉬움을 뒤로한체 .....

그러나 이게왠일 짱가모빌이 후진하다 그만 !

조수석에타고있던 아기별 사색이되어버렸다....

바닥에는 날카로운 바위들과 나무뿌리들이 나부러저있었다..

조금의 실수도 용납이안되는 구난 작업이 시작?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