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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의 소남이섬과 새로 설치된 바리케이트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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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석 작성일04-06-11 00:35 조회2,62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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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들어갈 수 없는 아름다운곳... 소남이섬.

그곳에서 참 좋은 분들도 많이 알게 되고 행복한 만남도 많았었는데 이제는 일부 몰지각한 오프인들로 인해 진입이 힘들어지고 말았군요.

원래는 소남이섬의 꽤 많은 면적이 사유지라 저렇게 막아놓아도 외지인은 전혀 할말이 없죠.

하지만 이런 현실이 남이섬만 있는것이 아니라 전국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합리적이고 모범적인 오프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어 서로 웃으며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P.S - 여러 국장님들... 야간투어 즐기실때 수풀과 헷갈리는 밭이나 논이 많으니까 조심들하세요. 오프차량이 갈아버려 농사망치신분들을 요즘 들어 너무 많이 목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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