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구미 너무 아름답더군요.



이맛에 오프를 하지란 생각....

어떤 미사어구도 비수구미를 표현하기 힘든...



비수구미라 불린 전설이 있더군요.



설명한 한자를 잊었지만 대략 민박집 아저씨 하시는 말씀이





이지역이 옛부터 산삼이 유명한곳인데 이곳에 호랑바위가 있다는군요. 그래서 심마니들이 그곳에서 기도를하면

호랑이가 굽이쳐 흐르는 강물을 날아건너 와서 산삼을 점지해준다는...



그리고 넘어오는 그 강물쪽이 거북이 꼬리같이 생겨서

두말이 합하여 비수구미라 한다라는 민간전설이 있더군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새벽까지 모닥불피우며 한잔술에 청한전설이기에

아주재미있게 들었습니다...



daum.net 사륜여행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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