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봄날의 흐름을 안타까워 하는 AOG 팀원들의 호출로

번개 출정이 이뤄졌습니다. 팀레토나 및 탑크롤러에서도 동

참하여, 1km 가까이 그룹 주행하는 장관도 연출되었습니다.



봄이 짧은 것처럼 인생의 즐거움도 스러지기 쉬우니, 애써

찾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배려와 관심 속에 함께 행

동한다는 것은 자기 존재의 의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

회였습니다.

일찍 나가 한 시간 가까이 기다리고 있는 만타

느직히 나타나는 아오지 팀장 배트맨님

38선 휴게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코드님이 오래 공들인 코란도.

가공할 위력을 보인 동동님 버기

솔리드 겔로퍼의 전설... 어드반님

레토나 튜닝의 한계치에 다가가는 드래곤님

네오님, 순정으로 많은 배려와 도움을 받다!

결국 견인되는 네오님, 견인하는 산적님

케이투님의 차량.. 아오지 표준형

박혀 버린 해커님 꺼내기

난관을 돌파해 가면서 정이 도타워진다.

신철원 삼겹살, 굿! DMZ 막걸리, 으읔!

다이어트 중인 붕어빵님, 아랑곳 없는 먹자판

코드님, 피터님, 동동님, 어드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