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여기는 뉴질랜드..."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지난 주말에 Maungatapu(마웅가타푸...원주민인 마오리 말입니다) 트랙에 다녀온 사진 입니다. 반팔을 입고 있어서 좀 이상하죠?? 이곳은 적도 밑쪽 이라서 한여름으로 가고 있답니다. 마웅가타푸 트랙은 해발 900미터 가량 올라가는 트랙인데...그리 어렵진 않지만 중간중간에 다양한 도전 코스가 있답니다. 사진에선 확실히 현장감이 없지만 질제로는 좀 어려운 코스도 많았답니다...이곳엔 교민도 별로 없지만 사륜구동 모험을 즐기는 사람은 저희 둘뿐 이라서 항상 저희둘만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조만간 이곳 넬슨 사륜구동 크럽을 따라서 트랙에 갈 계획입니다...이곳 뉴질랜드 현지의 크럽 활동도 곧 보여드리겠습니다...

목적지로 가는중에...어정쩡한 포즈로...

현장감은 없지만 실제로는 차 뒤집어질뻔 했답니다.

길이 아주 좁고 험해서 조금은 힘들었던 코스...

물건너기...

물 건너기 2

목적지에 도착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