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장마가 시작이라.........

비가 제법 내립니다



해야될일은 태산인데 비가오니.......

그러나 뭐 급한일은 없고



우두커니 창밖의 빗속 풍경과 소리를 감상하니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하고

모처럼 시간이 널널하니 자료나 한번 올려볼까요?



옛날 어느때인가 만들어둔 유니목 포탈액슬 해부사진을 한번 올려볼까합니다

사실 내가 타자나 글쓰기 작문이 신통치않아서.......

인터넷 정보사냥꾼 국어 선생님인 만타님에게 사진데이터를 제공

여러분이 이해하시기 편하게

조금더 자세한 포탈액슬에대한 칼럼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만타님 정보사냥및 글쓰기 혼자 힘드신것같고....... 하하하



조금은 두서없고 거칠지만

사진 몇장 올려서 나도좀 거들어 볼까요?



# 디퍼렌셜 하우징과 에어락 부분은 분해작업을 하지를 않아 자료제공을 못하는 아쉬움이 있군요



[1번사진] 액슬 토탈기어비가 6.527 유니목 차량의 용도에 따라 6.061 5.308 세가지의 기어비 액슬모델이 적용됩니다 참고로 미국 킬러액슬에서 제작하는 커스텀 404액슬 기어비는 7.56:1



[2.3번사진] 분해진열된 모습



[4번사진] 드롭하우징(허브리덕션) 13기어가 보이며 정가운데 베어링 안으로는 27기어가....



[사진5] 인너샤프트를 지지하여주는 니들베어링



[사진6] 드롭하우징이 너클플레이트에 조립



[사진7] 이사진의 허브 스페이셔는 여러 튜너분들이 휠베이스 확장목적의 용도는 아니고 감속하우징 내부의 오일을 단속하는 용도의 부품임



[사진9] 꺽임각이 상당한 광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