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팀 <아오지>의 연천 나들이가 있었습니다. 팀원들의 락 버기 주행 체험 및 선수 출전자들의 격려가 목적이었습니다.



완연한 봄, 푸르른 신록과 아지랑이를 대하니 버겁지만 그래도 삶은 헤쳐갈 만한 것이라고 긍정하게도 됩니다.



연천은 지난 대회의 자취들이 남아있었습니다. 팀 <아오지>의 버기들은 훨씬 강화되어 그 코스들을 타고 넘었습니다. 가장 난해한 코스를 설정하고 그것을 넘는 즐거움으로 하루 해가 짧았습니다.





<사진1> 주행 체험에 동원된 팀 <아오지>의 1인승 버기들



<사진2> 오프로드랜드 석벽을 배경으로 한 만타와 버기



<사진3> 제2 코스의 추억. 배트맨님의 주행중 한 장면



<사진4,5> 전륜이 강화된 젊은날님 버기와 액션. 다나44에, 37" 수퍼 스왐퍼 보거 타이어 및 비드락 휠... 젊은날님의 다채로운 표정 중의 하나가 보는 이를 즐겁게 합니다.



<사진6> 군용 무개차의 부자지간. 올해도 선수로 출전하는 코만도님과 개구장이 코만도 주니어. 최연소 락버기 주행자일 겁니다.





(이번 대회 코스는 완전히 설계가 바뀝니다. 단단히 안전 벨트 조이시구요. 경기 당일까지 설계자 외에는 주행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사진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