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입가경....누구나 가고싶다는 그곳입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오지승 작성일09-02-27 01:02 조회14,701회 댓글8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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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漸入佳境]
그래서 사진을 촬영 역순위로 올려봅니다.
사진실력이 몹시 보잘것 없습니다.
단지 이곳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올립니다.
갈수록 더 아름다운 좋은 경치사진을
먼저 몇장 보시다가 별로시면 접으시라는 의미입니다.
여기까지 저의 카메라 메모리가 다 찼답니다.
본인 카메라가 아니라서 저에게 없어서입니다.
낼 오전중으로 전달 받을수 있습니다.
을씨년스러운 겨울에도 이런 풍치인데
녹음이 살아있는 여름이라면
아름다운 저 풍경은 어데 내놔도 뒤지지 않을겁니다.
봄이오면 가보고 싶습니다.
여름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실력은 없지만 사진 찍으러 가보고 싶습니다.
환상적인 배경들이 바로옆에서 펼쳐저 있네요.
보잘것없는 사진이지만 대충 어림잡고 풍치를 감상하시면 좋겠습니다.
뛰어보라 했지요.
무척 두꺼워서 제가 뛰어봐도 끄덕 없더군요.
길도 좋지않은 이런오지에서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이곳에 차를 몰고 가는것이 죄송하여 주민들과
인터뷰한번도 못하고 왔네요.오지여행 다니면서
현지 주민과 대화한번 못한것도 여기가 첨입니다.
진입하는데 단속요원과 만났습니다.
단속내용은
* 냇가에서 고기를 잡지말것
* 산에서 약초를 캐지말것
* 취사행위를 하지 말것
*화기를 조심할것 등등이더군요.
모두가 제가 안하는것이네요.
그러고 도의적인 금지 행위가 있네요.
도강할때는 최대한 신속하게 건너기입니다.
이곳에 가는중에 일부러 물속으로 물살을 가르며 주행하는이를 봤습니다.
귀팡맹이를.....
그렇게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