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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ㅡ사 작성일09-07-21 14:15 조회3,863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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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란것은 알고나면 별것 아닐것입니다..
또 사람의 마음이 간사 하다던가 하는말이 있어서
모르면 굉장히 궁금하고 알고 싶고..해서 업자들은 잘 안알려 드리는지도
 모르죠 이글을 다 읽을즘에 여러분들도 그러 할것입니다,, 만
잘기억 해두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입니다...

우선 이스즈 엔진부터 이해하면


우리가 알고있는 엘프 뭐 반넷트 뭐= 모두 엔진 이스즈일 뿐입니다
ㅡ 엘프 엔진이란? 대우에서 화물차 2.5톤 엘프엔진을 생산했기 때문에
    그 차량의 이름이 엘프 입니다 (많이 팔렸죠)
쌍용으로 납품하면서 코란도에 얹으면서 엘프 뭐로 불리게 된것입니다
ㅡ 반넷트는= 대우에서 승합 9인승(몇대 안됨니다) 9인승 승합과 1톤 반넷트는
랭글러 데쉬처럼 데쉬보드가 납작하니 아주 참한 차량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으로 대우에서 생산한 앞머리 납작한 1톤 반넷트 차량의 이름입니다
대우에서 수익성을 생각해서 이스즈 회사에 로열티를 주고 자체 개발해서 
쌍용에도 납품하고(쉽게 말해 팔아먹고) 자신들도 팔기 위해서 입니다


위 두 차량의 문제점은
ㅡ,엘프는 많이 팔렸지만 장거리 뛰는 차량은 좋지만 순발력이 약해서 시내를 뛰는
   영업 차량이나 단거리 차량은 좋지 않는는 점입니다 이삿짐센터 등 시내에서 
 영업 뛰던분들이 이차량을 구한다면 일정 알피엠에서는 시끄럽고 꽝 이었던것이죠

ㅡ, 반넷트는 시내 단거리는 좋고 화물가득 실고 장거리 주행을 할경우 열에 취약해서
   눌러붙어 보링 들어가는 차량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더이상 팔리지않자 1년만 생산하고 단종 되었습니다 
이후 ..팔려고 중고 상사에 내놓은 차량이 많아서
750만원~850만원하던차량이 중고 상사에 100만원 150만원이면 살수 있었기에
직업적으로 시내만 뛸경우 순발력 좋고 해서 채소장수 계란장수들이
이차량을 사서 장사를 했었는데...(추풍령 계란이 왔어요.. 시절에..)
이 반넷트 화물 차량이 사고났을 경우 엔진만 사서 코란도에 얹었는데
냉각펜은 안맞으니 제치로  바꿔달고 거꾸로된 오일쿨러 바꿔 달고해서 코란도에는
이상이 없었는데 그러니까 우리들의 지나온 경험상 코란도엔 이상이 없다??
이는 곳 ...엔진이란 용도에 맞아야 하기에..
무거운 짐을 실지않는 코란도엔 장거리를 뛰더라도 그런데로 궁합한 것이죠..


이스즈 엔진은 원래가 산업용에는 적합한지라
지게차등에서 올려진 이스즈 엔진이 알피엠을 3000정도 올린다고 해봤자
잠시 잠간이며 현장내에서만 움직이며 운행거리가 짧고 또 예전 엔진이라
그 시에 그 도로에 맞는 것이죠


우리 코란도에 이스즈엔진이 열에 취약한 이유는 엔진이 작고 열을 식히는 기능이 취약하기 때문인데.. 블럭간의 간극이 좁고 해서 터보로 개비하거나 하는 용도로는 맞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물론 블럭을 깍고 블럭간 거리를 넓히고 크랑크를
바꾸고 등...의 배기쪽 보완을 생각해볼수는 있겠으나..
요즘 하이브리드같은 차량은 앞에서 당기고 뒤에서 밀어주는 방식이라면
터보로의 개비는 가뜩이나 힘들게 올라가는 차량에 채찍질을 가하는 셈이라 맞아 죽기 싫어서 사력을 다해 오르지만 정상에 올라서면 한계에 다다라서 쓰러져 사망하는것과
같은 이치가 되겠습니다 ...시내만 잠시 잠간  운행한다면 괜찮겠으나 그렇게 탈려고
터보로 개조 한것은 아닐테니 말이죠 또 다른 엔진으로 바꾸는것이 좋지만........
많이 개비한 차량일수록 트러블 한번나면 ....서서히 아작.....
업을 하는분도 있고 해서 카폐와는 달리
중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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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린더 블럭 상부와 헤드하부 구조는
오일 구녕과 물구녕이 실린더 블럭 큰구녕 주변으로
물구녕과 오일 구녕이 돌아가면서 뽕뽕 나있는것은 아는분들은 아실테고
열을 받으면 가스켓이 나가거나 혹은 열받은 전과가 있는 차량이 가스켓 문제로
두세번 열을 받거나 헤드는 차량마다 특징이 있어서 알루미늄 재질의 경우 균열이
잘되고 알뷔 차량 또한 균열 잘되고 이스즈 코라도 엔진의 경우 헤드는 웬만해서 나가질 않습니다 나가는 학률이 0.1% 정도 라고 봐도 될정도로....0.1% =그냥 남겨 봤습니다...


열이 받거나 하면 헤드가 블럭에서 뜨게되어..
가스켓에 금이가거나...하면 주로 물구녕으로 금이 가게되는데..
흡입시에 공기뿐만 아니라 물도 같이 유입되어 배기쪽으로 빠지면 흰연기를
내뿜게 됩니다 
간혹..  열을 받은적 있었던 차량이 출력이 약하고 나마가스가 심할경우 
엔진이 한번 열을받아 보링시기인 갑다....라고
생각 할수도 있겠는데 잘못 판독하면 비싼돈 들여 보링하는 분들도 있을테고
이때는 헤드 가스켓 작업을 하면 괜찮은 차량도 있는데 이는 헤드 가스켓이
오일구녕쪽으로 따개져 오일구녕쪽으로 헛짐이 새서 라나가스가 되는 경우입니다
이 유형 이라면 가스켓 작업을 하면 원래 열받기 이전처럼 나마가스는 나오지 않고
출력또한 올라가게 됩니다
용접 상식은 엔진 블럭 안쪽은 용접 할수 없고 블럭 바깥쪽과 에드안쪽 블럭의
안쪽이 실금이 가면 용접할수 있습니다
바깥쪽에 새는경우 블럭 제작시에 주물을 잘못 부어서 배기 네모난쪽으로 재수없이
새는 경우도 있습니다 판독을 말못하면 냉각수량이 줄어든다고 헤드 교체작업 할수도
 있을것입니다


ㅡ실린더 블럭의 실금 판독점검
오일켑을 열어보고 캡에 습기가 차있다면 실린더 블럭의 크랙으로 수분이
유입된 것입니다 좀 더 심한 차량은 오일캡에 물방울이 맺혀 있을 것입니다
평소에는 오일 게이지를 찍어 봤을때 오일량이 많아 져있다면 물이 유입된것
이므로 의심해야 합니다
블럭에 금이가면 오일의 색상은 처음엔 누렇다가 심하면 하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라지에다에 물이 뛰는것은 실린더 블럭이 깨진것이 아니라..
 압축시에는 배기쪽으로 흰연기와 함께 헤드 가스켓 문제로 물구녕에서
 밀어내는 압축력 때문입니다 오일이 썩였다면 오일 구녕쪽으로 금이가서
흡입시에 같이 빨려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잘못 판독 했다면..실린더 블러 깨졌다고
해서 엔진교체를 권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ㅡ펜클러치가 고장일경우 운행 해도 되나??
온도 메다가 올라가면서 펜쪽에 손을 대보고 바람이 없고 팬의 헛돌기 일경우
조금씩 이동 가능 합니다 시동걸어서 온도메다 올라가면 20분정도 쉬고 또
쉬고 하는 방법으로  목적지 혹은 정비 업소까지 이동 하면됩니다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에어컨 쿨링팬 개발 되었는데 전동 쿨링펜은
87년 이전엔 달려 나오지 않는 차량은 선택사양 이었고 87년분터 본격적으로
달려 나왔었는데 코란도엔 없습니다
다른 차종은 본닛 안이 복잡하고 코란도엔 텅비어 있을뿐더러 달리는 와류 바람에의 해 충분히 이스즈 작은 엔진을 식힐수 있지만 가령 갤로퍼 라든지 이러한 차량이
전동 클링펜이 고장 났다면 열을 받아서 에어콤푸 까지 작동이 엄추게 됩니다
열에 취약한 이스즈 엔진 이지만 엔진룸 내부가 텅빈 코란도에만 쿨링팬이 없어도
에어컨이 정상 작동되며 열을 덜받는 이유인 것이죠.....


코란도에 팬클러치가 고장 났다면 위방법으로 이동할수 있으나
좀더 안전을 위해서 업그레이드 방식인 전동 쿨링펜을 달아 주는것이 좋습니다
회원중에  슈퍼지존님과 제가 달고 다닙니다
정보 올린지 몇년 지났으므로 제가 부착 해드린 회원들도 있고 몇몇분 개비 부착
했을것으로 생각 되지만 엔진 오버시에 쿨링팬 활용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활용방법은 시동은 걸어두고 에어콤푸 잭을 빼야 하는데
이롷게 되면 컴푸는 중단되고 전동 휀만 돌아 가는것이죠
차량의 팬과 함께 두개의 선풍기 날개가 돌아 가는 셈이니까 더욱더 냉각 효과가 좋죠
에어컨 컴푸를 빼둬야 하는이유는 에어컨 컴푸가 작동되어 더욱더 엔진 회전속도의 
더욱더 올라 가기때문입니다 엔진이 더욱더 열을 받기 때문이죠,,,

또 전동휀이을 개비 부착하면 일반 코란도가 1000까지 오를때
적정 알피엠이 에어컴푸가 작동 할때 800에만 조금만 웅~~ 올라가기 때문에
평소에 덜 시끄럽고 연비 또한 조금은 좋아지겠죠

장점은 에어컨 시원하고
열을 받았을때 식히기 좋고 펜클러치 고장일때는 에어컨 콤푸잭만 빼고
쿨링 펜만 가동 시키더라도 엔진을 식힐수 있어서 충분히 목적지 까지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신호제어는 컴푸 잭 두가닥 나온 커넥터 윗부분서 따거나 스위치선을 신호선으로....


ㅡ 열을 많이 받은 상태에서 시동이 꺼져버리는 원인이 뭘까요?
시동키를 돌리면 세루는  쓍쓍 돌아가지만 기관이 폭발하지 못하는 원인은
슬리브의 변형으로 피스톤을 물고 있어서 세루모터의 힘이 기관을 돌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잠시 쉬었다가 엔진이 식으면 기관이 터지기도 하지만 보링해야 합니다


매니아들이 혼동하기 쉬운
시동을 끈다... 보험회사 연락한다... 왜 끌까요..?
끄는 순간 당신의 엔진은 못쓰게 될수 있습니다 긴급 차량을 기다리는 동안에 말입니다
보험금 실컷내고, 보험숫가 올리고 ,차량 망치고.시간 빼았기고 ,보링비 들어가고.....
이 무슨 ?? 같은 짖입니까>>?
인생은 여든까지라도 배워도 끝이 없을테니 올바른 상식은 알아둬서 나쁠것은 없습니다
 어느분 처럼 전화 한통이면 모두 끝난다??   뭐하러 골치 아프게....
공구 하나 안가져 다니는 분이라면 모를까.. 이곳을 기웃거리지 않는다면 모를까
 카폐내의 기술 정보란이나 이곳 기술 정보란의 존재 이유가 뭘까요...?..

엔진이 오버히트 했을때 시동은 반드시 걸어 둬야 합니다
 시동을 끄게되면 엔진을 못쓰게되는 이유가 5% 미만일지라도 말입니다
갑자기 꺼버리면 빨리식기 때문에..슬리브가 변형이 오기때문이죠
헤드 변형이나 심한 차량은 블럭이 꼬이거나 내려앉는 경우도 있습니다
 쇠성분을 이해하기 위해서 판금의 원리부터 이해를 돕겠습니다
옛말에  빨리 달군쇠는 빨리 식는다``  라는 말을 기억 해둬야 합니다
판금의 원리를 이해하면 쉬운데. 사고로 찍혔거나 한 차량은 산소불로 달구어서 
급하게 찬물을 쏘면 식으면서 철판이 땡기면서 원래 위치로 돌아 옵니다


★ 시동을 꺼버리고 찬물을 갑자기 왕창 쏟아부으면 입구부터 차갑게되니까
헤드변형 가스킷 손상 슬리브 쮸그러짐 심하면 엔진 블럭까지 변형이나 크랙 됩니다

해서 휜연기를 내뿜더라도 시동을 걸어 둬야하는 이유는 기관이 가동 되어야
팬이 돌아 갈것이고 팬이 돌아가야 엔진을 식힐수 있기 때문이죠
두번째로는 물을 서서히 부었을때 시동을 걸어두면 엔진 내부로 골고루 순환이
되기 때문입니다

겁이나서 긴급 출동을 부르고 시동을 꺼버리거나 시동을 꺼버리고 찬물을 급히 보충하거나 하는 실수들은 입구부터 갑자기 찬물이 들어가면 위 글 올린 찬물이 들어가는 부위부터 변형이 오거나 오버히트 후에 타고 그 차량을 타고 다닐지라도 라마가스가 나오거나 엔진의 수명은 그 만큼 짧아 지는것이죠
쿨링 팬이 없거나 팬클러치 고장인 차량들은 라지에다에 찬물을 부어서
식히는 방법도 좋습니다... 그런후 서서히 불을 붓는 방식으로...
입구만 차운것은 관계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엔진에는 물을 부으면 절데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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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을 마치고 매니아들이 기억할수 있는 좋은 방법들은  간단한 정보뿐이겠죠...
과열되었을때 열을 식히는 방법에는
,기관= 기기적인 부분에 변형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코란도의 냉각 기능에는 뭐가있을까요? 냉각펜/오일쿨러/냉각수가 전부죠...
써모. 헤드 가스켓. 워터펌프. 밸트벗겨짐 .라지에다 스케일 등의 정비 방법들은
다들 고수들이라 생락 하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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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님들의 댓글들을 대체적으로 종합 해보면 ,,

ㅡ, 1,비상깜박넣고 시동을 끈다=====> X 입니다
(위 글올린 살릴수 있는 차량 보링공장 갈수 있습니다)
살리더라도 라마가스가 나온다거나 앤진의 수명은 단축 됩니다

ㅡ,2  에어컨을 켜둔다===> 왜 켜두는지 상식이 없습니다
아마도 TV나 일반 정보에서 얻은 상식인듯 합니다 
전동 쿨링팬이 없는 코란도엔 예외 입니다

ㅡ, 3 시동을 끄고 물을 붓는다===> 확률이5% 미만일지라도 이런 방법들은 안됩니다
서서히 식게 해야 합니다
위 정보 올린 시동을 걸어둬야 팬으로 엔진을 식힐수잇습니다
갑자기 찬물을 부으면 헤드,블럭,그리고 슬리브는 꼬여 버립니다
찬물이 들어간쪽은 팽창되고...시동을 걸어둬야 차가운 물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순환이되어 집니다

ㅡ,4 오일캡에 엔진오일을 넣으면 조금이라도 식지 않을까..하는
이미 높은열을 받아 과열이된 상태에서는 오일 쿨러는 전혀 도움이 안되니
제외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글올린 상식을 바탕으로 해서 시동을 걸어둔 상태에서
엔진이 마냥 식을때까지 기다릴것도 없고 곳장 냉각수 서서히 부으면 됩니다
지하수던 뭐든 급하니 넣고 나중에 빼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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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올린
팬클러치가 고장이나서 오버히트 했다면 상황은 조금 다를수 있으므로 .
시동은 걸어둔 상태로 아주 아주 서서히 물을 붓고
위 방법으로 목적지 까지 운행 해가되 이미 ..운에 맡겨야 합니다
이때 물이 줄어든 상태가 아니라면 꽉 차있다면 20분 정도 식힌후 서서히 운행 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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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업그레이드 방식인 전동 쿨링휀을 하나 개비 부착 하시라는 이야기 입니다...
훼밀리 전동휀이 납작해서 백철 그릴속에 딱 들어갑니다...
새부품은 5만원 폐차장표= 1만원 입니다
선풍기나 회전체 모터들은 수명이 아주 길죠 폐차장표면 충분합니다
회원차량 작업 결과  스텐은 그릴은 거의 맞는 차량도 있고 맞더라도 폭을 적당히
벌리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요령것 구겨지지 않게 발로 밟으면 됩니다


구식 방식인 코란도엔 개비를 하는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될테니
댓글 달으신 회원들을 위해서 다음글에 전동 쿨링팬 정보를 올리겠습니다
요즘은 사진 자료를 찍지 않습니다만  
회원님들 도움이 되게 예전 자료를 찿아 올리겠습니다


오늘 아니면 시간없고 이글 쓰는 지금 바쁜시간이라 빠지고 교정 할부분 있으면
 생각해보고  차차 교정 작업 하겠습니다
내용이 두서가 없을듯 하니 며칠뒤 한번더 읽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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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정 가는 정이 있으니
자신이 모르던 부분을 알게 되었고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다면 댓글 ..달아 주십시요
댓글 없으신 분들은 모두들 아는 내용일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