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니다...



좀 돌이 많고 험한 코스에 갔다가

돌이 많고 곳곳에 길이 패여 있어 차의 탄력을

죽으면 올라 가기에 힘들기에 약간 무식하게 치대면서

올라 갔습니다.



중간 평지에서 하체를 점검하던중

팬날개가 부러지고 부러진 날개에 의해 라지에타가

손상을 입어 냉각수가 세고 있던 걸 발견했습니다.



추측이지만 긴 언덕을 오르면서 하부의 돌이 튀어

날개사이에 끼면서 날개가 깨지고 깨진 날개가

라지에타를 아작 낸 것 같습니다....



구코의 무식함과 튼튼함을 믿어 왔는데

수리비용도 문제지만 저의 off스타일에 심각한 타격이

옵니다.



돌이 튈까봐 살살밟으면서 올라가려면...



구코의 주파력과 RV의 파워에 반해있는데...





하부에 언더카버를 부착하면 될런지....

언더카버를 어떻게 제작하면 될런지....

실제로 언더카버가 장착된 구코는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어떤식으로 제작을 하면 가능한지 경험이 있으신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RV차라 엔진계통에 문제가 생길까봐 솔직히 겁이 좀

납니다. 차가 문제가 생기면 고치면 되지만 구하기

힘든 부품이 문제가 생겨 운행을 못하고 off를 못하게

되는 것이 더 겁이 납니다...



오늘 전화주신 거북이님 고맙습니다.

참고로 라지에타 10만원 팬날개 8만원....

새걸로 이걸 구입하는 비용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RV분들은 미리미리 조심하시길...

돌이 안으로 튀어 이 팬날개가 아작나는 일이 자주 있는

일 인가요?



무려 세 시간을 동료의 차에 견인줄로 연결되어

왔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zproject@hanmir.com 터보2드림..